네이버

안녕하세요 래나입니다. 송구하옵니다 얼마나 오랫만에 찾아뵙는건지 잘 모르겠으나(..) 복귀 후 첫글은 역시나 립친X답게 립스틱 리뷰로 먼저 찾아뵙게 되었네요 오늘의 #내돈내산 은 맥의 신상 립스틱, 락드키스를 리뷰해 보고자 해요 신상 킬러답게 나오자마자 구매했지만 역시나 블로그에는 한 발 느리게 찾아뵙네요 키스프루프라는 명칭을 붙이고 나온 맥의 신상 립스틱 락드키스는 총 18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어요 그 중에서도 제가 선택한 컬러는 78번 코노소어와 90번 타부 컬러인데요 구매할 당시만 해도 온라인몰은 대체로 품절에 백화점 또한 마찬가지인 상황이라 컬러 차트만 보고 입고되면 후딱 샀어야 했는데 그 와중에도 엄청나게 신중하게 구매했던 기억이 나요 과연 잘 맞았을런지는.. 케이스는 길쭉하니 꽤 잘빠진 편이에요 반짝 반짝한 유광 실버로 지문은 꽤나 잘 묻어나는 편이지만 총알에 비하면 꽤 신경 쓴듯한 비주얼이라죠 역시나 아쉬운건 뒤집어야만 컬러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립스틱 정리함을 또 들여야겠어요 MAC 락드 키스 24아워 립스틱 18Color / 1.8g / 46,000원 (공식몰 기준) • 24시간 강력 피싱 • 키스프루프 매트 락드 키스 립스틱의 장점은 많지만 위의 두가지가 가장 큰 강점으로 안내되고 있어요 픽싱 후에는 번짐이나 묻어남 없이 첫 발색 그대로 지속된다는 점이 제가 봤을 때에도 가장 큰 장점이 되겠더라구요 18가지 컬러로...

마스크 해제 이후로 주구장창 립 제품만 눈에 들어오는 저란 놈! 여러분도 혹시 저같은 마음이실까요..?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는 말에 극 공감하며 사는 저는 뷰티 블로거로서 다양한 제품을 리뷰해야함을 알면서도 아직도 장바구니엔 립 제품만 가득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의 #내돈내산 으로는 오랫만에 맥의 총알 립스틱을 가져왔어요 생김새 탓에 총알 립스틱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우연히 들여다봤던 어떤 포스팅에서 여쿨라에게 진심으로 추천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또 혹해서 사긴 했지만 말 그대로 여쿨라에게 찰떡이었을지! 지금부터 솔직 리뷰 올려보겠사옵니다 이번에 들여온 제품은 맥의 앰플리파이드 립스틱이에요 온통 핑크핑크한 립스틱 사이에서 한참동안 갈팡질팡 했었지만 결국엔 추천글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구요 133 저스트 원더링 / 136 달라스 두 가지 컬러로 데려오게 되었어요 총알 립스틱의 생김새는 대부분 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이미 자리잡은 디자인이라 생김새만 보면 바로 맥이구나 라고 알 수 있다지만 저는 굉장히 불호랍니다 겉을 보고 알 수 없는 컬러 탓에 뒤집거나, 뚜껑을 열거나, 견출지 등으로 표시해둬야 하는 불편함이 아주 크다지요 무언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볼 때마다 드는 제품 중 하나랍니다 맥 앰플리파이드 립스틱 3g / 7 Color / 27,965원(신세계 기준) 맥이 제안하는 다채로운 핑크의 세계라니, 쿨톤들 마음 ...

안녕하세요 뷰티 블로거 래나에요 오늘의 #내돈내산 은 지난 올리브영 세일 때 데려왔던 제품이에요 1+1 구성으로 판매하던 맥의 립스틱인데요 러스터글래스 립스틱 씨 쉬어와 매트 립스틱 리아킴 해피 러스터글래스 중에 궁금하던 프렌다까지 총 세 가지 컬러를 소개해볼까 해요 올리브영 세일 땐 1+1 기획 세트가 참 많더라구요 원래 씨 쉬어와 프렌다 컬러를 구매할 예정이었는데 리아킴 해피가 딸려온 느낌이에요 이런 기획때문에라도 올리브영을 애정하지 않을 수 없다쥬 러스터글래스 립스틱 프렌다는 러스터링 대체품으로 구매한 컬러에요 여쿨라 립으로 러스터링을 추천받았는데 그놈의 단종이 또 발목을..^_ㅠ 프렌다 컬러와 러스터링 컬러가 굉장히 비슷하게 나왔다고 해서 들여봤어요 맥의 총알 립스틱은 쉐입이 참 귀엽다쥬 세 타입 모두 케이스도 반짝반짝 빛나요 반광 케이스로 지문이 살짝 묻어나는것도 립스틱 컬러를 뒤집어서 확인해야한다는 점도 늘 아쉬운 부분이랍니다 리아킴 해피 / 프렌다 / 씨 쉬어 세 컬러 다 색감이 너무 고와서는 바르기 전부터 설레이는 거 있쥬 안무가 리아킴님과 리미티드 립스틱으로 출시됐던 맥 메이커 리아킴 립스틱은 케이스에 사인이 새겨져 있더라구요 매트한 타입의 리아킴 해피와 촉촉한 샤인 립스틱 프렌다&씨쉬어 외형에서는 제형 차이가 눈에 띄진 않는데요 발색해보면 제형 차이가 느껴진다죠 촉촉하고 무른 러스터글래스 립과 보송보송한 느낌의 매트...

안녕하세요 뷰티 블로거 래나에요 오늘의 #내돈내산 은 색조 맛집 맥에서 신상 립이 나왔다쥬!? 롯데온에서 선출시 된 제품이라 부랴부랴 들여본 제품을 이야기할까 해요 이름 조차 락드 키스라닛! 바르고 키스를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는 카피에 홀라당 넘어가 실험 대상은 없지만(?) 밥 먹고 난 후에도 남아있지 않을까란 부푼 기대감을 갖고 들여봤어요 공식몰 사진으로 골라야해서 고민이 많았지만 최대한 쿨스러워 보이는 걸로 데려와봤답니다 제가 들여온 컬러는 하이퍼볼리, 그레이셔스, 가십 세 컬러에요 구매시 거울 증정 이벤트 중이라 거울을 세개나 받아봤네요.. 섀도우를 주는 1+1 구성도 있었지만 제가 원하는 컬러 조합이 없어서 아쉽.. MAC 맥 락드 키스 잉크 24아워 립 컬러 25 color / 3만원대 그나저나 케이스가 굉장히 예쁘쥬? 본통 컬러가 그대로 드러남은 물론이오 반짝반짝 얼마나 예쁜지! 지문 묻어나는건 있지만 저는 반짝이는게 참 좋드라구요 이번엔 25컬러나 출시되어서 고르는데 정말 어렵더라구요 이거 담았다 저거 담았다 사고픈게 어찌나 많던지유.. 케이스 아래를 안봐도 컬러를 알 수 있다는게 최고로 맘에 들어요 맥도 변화가 시작된걸까요? 블랙 다 벗어 던지라며! 어플리케이터는 아랫면이 사선으로 연출되어 있어요 입술 선과 볼륨감이 없는 저는 라인 따는게 수월한 게 좋더라구요 보들보들 부드럽고 섬세한 터치감에 머금어지는 양이 꽤 많아 ...

안녕하세요 뷰티 블로거 래나에요 연휴 마지막 날,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이 정녕 화요일이 맞는건지.. 다시 금요일 밤으로 돌아가고 싶네요^_ㅠ 오늘 리뷰할 #내돈내산 제품은 어디 커뮤니티에서 봤었는지 가물가물한데 어떤 여쿨라께서 손등 발색 사진을 올리고 여쿨라라면 무조건 쟁이라며 강추해주셨던 제품들이에요 #맥 의 #파우더키스리퀴드립컬러 #988어리틀템드 와 #976에스칸달로 #레트로매트립스틱 #706릴렌트리슬리레드 총 세가지 컬러인뎁쇼 컬러별, 타입별 가진 매력이 어떤지 여쿨라에게 정녕 찰떡인지 지금부터 리뷰 올리겠사옵니다 이제보니 사용기한이 23년 말인 제품이 있네요!? 산지 얼마 안됐는데 말이쥬 부랴부랴 써야겠습네다 맥의 대표적인 디자인인 총알 립스틱! 본통 컬러가 안보인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리퀴드 라인은 구별이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리퀴드 타입은 마치 뫼비우스의 띄같은 그런 생김새를 가졌어요 풀립 그릴 땐 편안하지만 양이 많이 묻어나오는 편이기도 하고 끝 부분이 뭉툭하게 빠져 섬세하게 립 라인을 그리기엔 부족한 점이 있더라구요 맥 파우더키스 리퀴드 립컬러 27 color / 5ml 에스칸달로 & 어리틀템드 이거쥬 이거! 제가 맥에게 바라는 점은 요거 딱 하나였어요 제발 립스틱을 뒤집지 않아도 컬러를 알 수 있게 해듀세요.. 잘보이니 얼마나 좋나유! 벨벳 텍스쳐의 제품이에요 포슬포슬한 질감으로 부드럽게 발리더라구요 아...

안녕하세요 래나에요 뷰티 블로그를 꾸려나가다 보니 립 발색이 필수일 수 밖에 없는데..! 사실 저는 거의 형태가 없는 입술을 갖고 있어요 블로그 시작 전엔 그냥 저냥 라인이며 볼륨이며 없는대로 살았었는데 포스팅하고 보니까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러던 중 만나게 된 맥의 립 펜슬이 있어요 요놈이 아주 물건이더라구요 블로그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찐으로 애정하는 립 펜슬이 되어버렸다는! 오늘의 내돈내산으로 소개하면서 아더 컬러도 보여드리려 해요 맥의 립 펜슬이에요 (서브 컬쳐는 박스가 아직도 있더라는ㅋ.ㅋ) 새로 데려온 아이들은 오크와 스트립 다운이라는 컬러구요 컬러대로 박스 끝에 표현이 되어있네요 백화점 정가 기준으로 7월에만 해도 24,000원이었는데 3,000원이 올랐더군용! 한바탕 품절 대란이 일었던 제품이라 재입고 시키면서 가격이 오른 듯 보여요 그치만 백화점 몰에서는 2만원 초반대에 판매되고 있다는거! <이전 최신> 바뀐건 뚜껑밖에 없는 듯 보이는데 말이쥬 립 펜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깎아서 쓰는 타입이구요 로드샵 어지간한 샤프너와도 잘 맞더라구요 샤프너로 깎을 때도 부러지는 일 없이 단단한 느낌이지만 입술에 닿을 때는 또 매끈해요 서브 컬쳐는 깔고 앉는 바람에 우지끈 했지만 다행히 더는 안부러지고 잘 버텨주더라구요 데일리로 잘 쓰고 있답니다 서브컬쳐 < 오크 < 스트립 다운 순으로 컬러가 점점 더 진해져요 핑크 베이지 느낌의 ...

안녕하세요 래나에요 오늘은 제가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있는 립 펜슬을 가져와봤어요 정말 외 않사요..? 이런 늬낌으로다가 입술에 볼륨 없는 언니들 입술 라인이 연한 언니들 인중선이 또렷하지 않은 언니들 그냥 저같은 입술을 가진 분이라면 유심히 봐주셔야 할 포스팅!!! MAC 립 펜슬 서브컬쳐 1.45g 0.05oz 27,000원 굉장히 심플하죠? 그냥 연필같은 느낌이에요 g이나 oz로는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감이 안오시죠 저도 그래요 깎아서 쓴걸 생각하면 대충 한 뼘 조금 안된다 생각하시면 될듯.. 맥의 #립펜슬 #서브컬쳐 는요 깎아서 쓰는 펜슬 타입으로 일반적인 라이너나, 브로우랑 비슷한 두께라 샤프너는 꼭 전용이 아니더라도 로드샵에서 구매해서 쓰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로드샵에서 구매한걸로 대충 깎아 쓰고 있답니다 깎다가 삑사리가.. 사진은 뭔가 굉장히 입술에 닿으면 아플 것처럼 보이지만 전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옵소서 적당한 때에 깎아서 써주시면 입술 라인에 자극이 갈 일은 전혀 없어요 사실 제 입술은 굉장히 얇디 얇은 편이에요 입술 라인도 불분명한데다 볼륨감도 없고 교정 중이라 입술 모양도 하루하루 다르답니다 (ㅠ_ㅠ) 게다가 중앙에 점! 분명 작은 점이었는데 점점 커지더라구요 먹을 복이라 하여 빼지도 못하는 이 점때문에 컴플렉스 아닌 컴플렉스가 생겨버렸어요 일상 생활 중에는 크게 신경을 안썼어도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

안녕하세요 블린이 래나입니다 오늘은 맥의 신상 립스틱! 파우더키스 라인의 벨벳 블러 슬림 스틱을 가져왔어요 블로그며, SNS에 도배되고 있는 전색상 리뷰를 보며 사고싶다 사고싶다 나도 사고싶다를 연발하다가 쓱에서 1+1+레이디데인저 행사를 하길래 얼른 결제해버렸죠 :) 리뷰 사진 찍기 전까지 써보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에 주말까지 기다리느라 힘들었어요ㅋㅋ 립스틱 부자가 된 느낌! 바로 리뷰 시작할게요 ! 블랙&골드의 시크한 컬러 매치! 길고 얇은 쉐입으로 그립감이 참 좋더라구요 신상 컬러 위주로 사봐야겠다했지만 결국에는 취향대로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놓고보니 취향이 참 확실한 것 같아요 끝까지 밀어올리면 양은 저 정도 되어요 불편한건 케이스 아래를 봐야 뭔 컬러인지 알 수 있다는거! 총알 립스틱과 비슷하죠 ^^ 제형은 굉장히 부드럽구요 발색력이 정말 뛰어나서 입술에 올리자마자 케이스 안의 컬러가 그대로 재현되더라구요 착색이 아예 없지 않아요 진한 컬러는 꽤 남는 편이에요 (와일드 수맥, 루비뉴) 마스크에 묻어남도 아예 없진 않지만 새부리는 조금 덜 묻어나구요 마지막에 립 브러쉬로 살살 문질러주면 지속력도 꽤 유지할 수 있답니다 첫번째 멀잇오버에요 약하게 발색했더니 입술색이랑 비슷한 느낌인데요 핑크기가 거의 없는 컬러인데 제 입술 위에서는 많이 보이더라구요 최대한 비슷한 컬러로 잡으려고 노란기를 좀 넣었더니 얼굴이 노랗게 떠버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