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라엘이 초등 3학년인데 키가 132cm 정도 우리 엄지공주가 도무지 크려고를 하지 않아서 많은 고민 끝에 키탑소아청소년과에 가서 검사와 진료 후 성장호르몬 주사치료를 시작하기로 했다. 사실 22년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성조숙증 검사를 시작으로 쭉 성장관련 진료를 받아오고 있는데, 강동경희대병원 조자향 교수님은 라엘이 성장호르몬 주사치료할만한 임상소견이 없고, 주사를 했을때와 안했을 때의 유의미한 키성장 수치가 보이지 않아 권고하지 않았었다. 또한 아빠가 워낙 늦게 커서(계속 제일 앞에서 몇 번째로 작았는데 고등학생때 급 성장해서 현재 180cm)자식도 그렇게 따라갈 수 있다고 하여 기다려 보자고도 했었다. 그래서 키성장주사치료는 안하기로 마음먹고 있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나중에 후회할까봐 걱정되어서.. 늘 마음속 큰 고민이었었다. 얼마전 의사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자기 아이라면 단 1cm이라도 클 수 있다면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힐거라고.. 그러나 또 친구와 관련해서 대화를 했는데 키탑소아과에 다니면서 1년에 키를 10cm나 키웠다는 사실을 들었다. 그래서 결국 한 군데 더 가서 보자 하고 어린이키성장클리닉 키탑소아과에 가게 되었다. 키탑소아청소년과의원 🚩주소: 서울 송파구 법원로 128 SKV1GL메트로시티 B동 3층 301호,302호 🚇8호선 문정역 4번출구에서 209m ☎️전화번호:0507-1369-7402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