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부산하면 생각나는 #부산먹거리 중 하나는 바로 회가 아닐까 싶다. 부산에는 바닷가 쪽으로 다양한 횟집들과 회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는데 그중 합리적인 가격으로 바가지 없이 편히 식사를 즐기기 좋은 #민락동횟집 을 소개해 본다. 민락동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민락회센터 를 떠올릴 정도로 회를 판매하는 다양한 가게와 수산시장 등이 존재한다. 하지만 수산시장에서 직접 횟감을 고르는 것은 까다롭기도 하고 자칫하면 바가지를 쓸 수 있다는 걱정 때문에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데 그럴 때 오히려 편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횟집이 있다. 위치: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344번길 17-20 풍경타워 5층 영업시간: 매일 10시 30분~22시 30분 정기휴무: 설, 추석 3일간 연휴 휴무 주차 가능(건물 1층 산바다주차장 등) 네이버 지도 우리가 선택한 횟집은 #광안리횟집 까치횟집이었다. #민락수변공원 쪽에 위치해 민락동 횟집으로 인기인 이곳은 값비싼 코스가 아니더라도 가장 기본 코스부터도 알차게 나오는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입구부터 우리를 맞이해주는 신선한 횟감들이 반갑다. 수족관의 상태가 매우 깨끗하고 물고기들도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었기에 신선한 고기만을 취급하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매장 내부 매장 내부의 장점은 역시나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횟집 이라는 점이다. 다만 창가에 앉고 싶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
13#부산민락회센터 정말 오랜만에 향했던 부산 광안리 민락회센터였다. 가끔씩 누군가 새로운 멤버가 온다거나 배불리 회를 먹고 싶을 때 부산 민락회센터로 향하게 되는데 이 날도 그랬다. 새로 입사한 팀원과 함께하는 첫 출장이었고 회가 먹고 싶다고 하는 말에 떠오르는 곳이 부산 민락회센터밖에 없어서 자연스레 향하게 된 날이었다. 광안리횟집 민락회센터 인심좋은 경포상회 부산에 찾으면 종종 가곤 하는 집이 광인리횟집 민락회타운이다. 민락회센터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1층은 ... blog.naver.com #경포상회 이 전에도 여러번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시피 내가 민락회타운 1층의 횟감뜨는 가게들 중에서 항상 향하는 입은 경포상회이다. 사실 흥정같은 것을 잘 못하다보니 자연스레 이런 회센터에 들어갔을 때 사장님들의 말에 휘둘리기 마련인데 민락회타운의 경포상회는 회사의 아는 분의 단골이기에 잘 챙겨주시기도 하여 걱정없이 향하기 좋은 집이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이 날 4명이 먹을 횟감을 넉넉히 7만원어치 구매하여 초장집인 5층에 위치한 경포횟집으로 향했다. 부산 민락회타운 영업시간: 매일 9시~새벽 2시 #경포횟집 부산 민락회타운 5층에 위치한 광안리횟집 경포횟집은 일명 초장집이라 불리는 횟감을 떠와서 상차림 비용을 내고 먹는 횟집이기도 하지만 자체적으로도 회를 판매하는 횟집이더라. 그동안은 몰랐는데 수조가 있길래 유심히 보니 메뉴판으로 인당 코스...
16부산에 찾으면 종종 가곤 하는 집이 광인리횟집 민락회타운이다. 민락회센터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1층은 신선한 횟감과 해산물을 직접 고르는 시장형태로 되어있으며 이곳에서 구매한 것을 위쪽에 위치한 일명 초장집에서 상차림비를 내고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서울의 노량진시장의 축소판 같은 느낌이랄까. 민락회센터 경포상회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1 민락회센터 같이 생긴 시장으로 된 곳에는 정가가 붙어있는 곳이 아니기에 늘 타지인이 찾을 때 가장 먼저 걱정하는 것은 바가지를 쓰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나 역시도 그런 걱정때문에 민락회타운을 가보질 못하다가 이곳에 단골집을 두고 있는 회사 동료 덕분에 찾아가게 된 곳이 민락회센터 1층 20번에 위치한 경포상회였다. 회사 동료분이 이 곳, 민락회센터의 경포상회에 단골이 된 것은 또 다른 회사 동료에게 추천받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맛있고 잘 챙겨주신다고 소개로 왔기에 또 넉넉히 챙김을 받았고 그렇기에 자주 찾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광안리횟집 민락회센터 경포상회는 광안리의 메인 도로라 할 수 있는 광안리해수욕장을 따라 길게 난 도로에서 민락회센터를 바라봤을 때 우측으로 위치한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바구니 가득가득 차있는 것에서 알 수 있다시피 단골이 꽤 많은 집이라고 한다. 날 이곳, 민락회타운까지 데리고 온 분은 항상 원하는 것을 얘기하지도 않는다고 하더라. 그저 몇 ...
13부산에 와서 생활하고 있지만 막상 혼자서 회를 떠먹기에는 부담이 되어 회한점을 못먹고 있었는데 이 얘기를 들은 지인이 잘 아는 집이 있다며 회 한점에 불금을 보내자하여 광안리해수욕장의 끝자락에 위치한 민락회센터라고도 불리우는 민락회타운으로 발걸음을 향하게 되었다. 민락회타운은 1층은 횟감을 판매하는 여러 상회가 위치하고 상층부는 일명 초장집이라 불리우는 상차림 식당들이 위치하고 있다. 광안리해수욕장의 끝자락에 위치하여 있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회센터로도 유명하다. 서울의 노량진이 그러하듯 잘 모르면 바가지를 쓴다는 이야기가 파다하기에 처음 발걸음하기에는 겁이 나기도 하는 곳이 회센터인데 날 이끌어준 지인은 워낙 자주 가는 단골집이 있다 하였기에 쫄래쫄래 따라갔다지. 지인이 추천한 곳은 회타운의 초입에 위치한 20번, 경포상회였다. 단골이라 잘 챙겨주시면서 맛있는 횟감 추천도 잘해주신다하여 굳이 고기를 고르지 않고 둘이서 먹을 것으로 잘 챙겨달라 말씀을 드리니 고기를 하나씩 척척- 잡아서 머리를 따 주시더라. 특별히 원하는 것이 있냐 하시길래 오랜만에 산낙지가 먹고싶다고 하자 산낙지도 슥- 한마리 잡아주시더라. 싱싱하게 날뛰며 헤엄치는 고기들을 보니 진짜 싱싱해보이더라. 우리의 입으로 맛있게 직행할 녀석들이겠지. 한 바구니 가득 담아주신 가격은 4만원이었다. 산낙지에 밀치, 쥐치, 멍게에 아나고까지 잔뜩 담아주셨는데 꽤나 괜찮은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