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프리미어호텔
9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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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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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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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시티 브런치 매력적 샌드위치 에그드랍

주말이 되면 움직이기가 싫어질 때가 있다. 그렇다고 누워있다고 해서 배가 고프지 않지는 않으니 뭘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생각난 것이 간단하면서도 맛이 좋은 센텀시티 브런치 샌드위치 에그드랍이었다. 배달의 민족 배달 위치: 부산 해운대구 센텀1로 17 센텀 프리미어 호텔 1층 센텀시티역 11번 출구에서 221m 영업시간: 매일 8시~20시 네이버 지도 네이버 지도에는 에그드랍 센텀시티점이 8시에 오픈한다고 되어 있는데 배달은 9시에 오픈이 되더라. 오픈 이후 정리가 되고부터 배달을 시작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베이컨 더블 치즈 세트 11,400원 갈릭 베이컨 치즈 샌드위치 6,800원 아이스 카페라테 L 4,600원 내가 주문한 메뉴는 이렇게였다. 1인 세트메뉴가 하나의 샌드위치와 함께 해시 포테이토, 음료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었기에 하나는 세트로 주문해 보았다. 오랜만에 시킨 에그드랍은 전에는 항상 위까지 폭발하듯 달걀이 보였던 것 같은데 그러지는 않더라. 센텀시티 매장에서 늘 먹다가 배달은 처음 해 본 것이었으니 배달하다가 아래쪽으로 쏠린 것일지도. 두툼하게 달걀과 베이컨, 소스가 가득 들어가서 노릇하게 구워진 빵 안에 치즈와 함께 가득 들어 있는 모습은 역시나 먹음직스러웠다. 센텀시티 브런치로 손색없는 구성. 빵 안에는 에그드랍 특유의 포슬포슬한 달걀이 한가득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부드러우면서 씹는 식감도 살릴 수...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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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시티맛집 벡스코술집 수육 굿 옥된장

부산 센텀시티는 백화점이 있는 북쪽과 벡스코가 있는 남쪽으로 나뉜다. 백화점이 있는 북쪽은 이런저런 먹거리들이 많은 반면에 벡스코 앞의 남쪽은 생각보다 먹을 게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 이번에 제대로 된 #센텀시티맛집 이 들어서서 반가운 마음에 회사 동료들과 향해 본 날이었다. 식당 외관 센텀프리미어 호텔 1층에 위치한 옥된장은 생긴지 알마 되지 않은 갓 생긴 따끈한 신상 맛집이다. 처음 공사할 때부터 오며 가며 지켜봐 왔는데 외관부터 토종의 느낌이 물씬 나 한식 주점이 들어서지 않을까 기대를 품었던 곳이었다. 위치: 부산 해운대구 센텀1로 17 108호 영업시간: 매일 11시~새벽 1시 네이버 지도 규모도 제법 크게 들어선 이곳은 점심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도록 영업시간이 무려 낮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기에 #센텀시티점심 으로도 좋고 벡스코 비즈니스를 보고 난 후 #벡스코술집 으로도 이용하기에 좋았다. 매장 내부 매장 내부의 분위기는 외부와 마찬가지로 따스하면서도 레트로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는 분위기였다. 어찌 보면 외관과 내부가 거의 일치화된 느낌이랄까. 물결무늬의 지붕 패널이 정겨운 느낌을 안겨준다. 주력으로 하는 메뉴가 찌개, 수육 등 끓이는 메뉴가 많아서인지 4인용 테이블마다 2개씩이나 인덕션이 자리 잡고 있더라. 보통 테이블마다 하나 있는 것도 신기한데 이렇게 나란히 두 개나 있다는 것이 더욱 신기했다. 메뉴판 Prev...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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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숙소 센텀 프리미어 호텔 이그제큐티브 패밀리트윈룸 비교

#부산출장 을 종종 가는 편인데 그때마다 회사에서 가장 많이 예약해 주는 곳이 부산 센텀시티역 바로 근처에 있는 #센텀프리미어호텔 이다. 이곳은 역과 가깝고 #해운대숙소 지만 일반적인 해운대 해수욕장과는 거리가 있고 오히려 #벡스코숙소 라 불러도 될 정도로 컨벤션과 가까이 있어 비즈니스 호텔로 인기가 있는 무난하고 깔끔한 숙소다. 호텔 등급 : 4급 위치: 부산 해운대구 센텀1로 17 센텀프리미어호텔 체크인 시간: 15시 체크아웃 시간: 11시 #부산호캉스 참고로 이곳은 국내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와 인접한 호텔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부산 쇼핑 호캉스로도 오더라. 체크인, 체크아웃 전 짐을 맡아주기도 하고 기본적인 리셉션 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Executive Room 평소와 같았으면 늘 싱글룸이었는데 방이 없었는지, 아니면 업그레이드가 되었는지 이날의 숙소는 무려 이그제큐티브 룸이었다. 사실 고급 호텔의 이그제큐티브룸이라면 당연히 그와 연계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있기에 조금 더 설레는 일이겠지만 아쉽게도 이곳에는 라운지는 없다는 점. 객실 내부 컨디션 평소와 다르게 넓은 방에 놀랐다. 늘 이곳의 방은 침대 밑이 바라 TV인, 그렇기에 늘 입구쪽에 캐리어를 펴두는 규모가 작은 호텔인 줄 알았는데 역시나 규모는 룸 등급의 차이였다. 탁 트여있는 넓은 사이즈에 시원하게 자리잡고 있는 침대와 창 측으로는 테이블과 소파가 있어서 간...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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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프리미어호텔 술집 기네스 맥주 피피라운지

부산 센텀시티에 업무차 자주 방문할 때, 만사가 귀찮아지만 가장 만만하게 가는 술집 중 하나가 기네스 피피라운지가 아닐까 싶다. 센텀프리미어호텔 1층에 위치한 이곳은 뒷문이 호텔과 연결되어 있어 해당 호텔에서 숙박 시 편리하게 이용하기 좋다.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비가 유독 많이 오던 날이었고, 심지어 저녁은 부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온 날이었기에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다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할까 걱정이 되더라. 피피라운지 기네스 영업시간 월요일~토요일 18시~새벽 02시 일요일 18시~자정 일요일 비정기적 휴무 그래서 자연스럽게 해운대쪽에서 한잔하고 난 이후의 마지막 술을 센텀시티 술집 피피라운지로 택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비가 미친듯이 내린다면 호텔로 돌아오기 힘들어질테니. 이미 적당히 마시고 온 이유 때문이었을까, 메뉴판을 왜이리 대충 찍은 것인지를 모르겠다. 술 메뉴와 안주 메뉴가 다양히 있는데 내 휴대폰에 남아있는 메뉴는 오직 이 술 메뉴 한장뿐이다. 간판에 거대하게 기네스 브랜드가 붙어있는 것처럼 이곳은 기네스 마스터 퀄리티로 인증을 받은 곳이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네스를 마시러 이곳에 찾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소주를 마시기 위해 찾았다. 예전에는 소주를 팔았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소주가 메뉴판에 사라졌더라. 소주가 마시고 싶어 갔던 것이었기에 혹시 소주를 주문할 수 있는지 여쭤보자 잠시 고민하시더니 밖...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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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뷔페 가성비 맛집 센텀시티 마마 뷔페 레스토랑

저녁식사를 즐길 때 무언가 정해져 있는 메뉴가 아닌 다양한 메뉴를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자연스럽게 뷔페를 찾게 되는데 이왕이면 가성비 좋은 실속 맛집을 찾으니 자연스럽게 눈에 띄었던 곳이 해운대 뷔페 센텀시티 마마 레스토랑이었다. 센텀 마마 뷔페 레스토랑 이용금액 수,목요일: 런치 29,800원 / 디너 36,800원 금요일: 런치 29,800원 / 디너 39,000원 토,일요일: 런치, 디너 42,000원 이용 시간 평일 런치: 11:30~14:30 평일 디너: 18:00~21:00 주말 런치: 11:30~15:00 토요일 디너: (1부) 17:00~19:00 / (2부) 19:30~21:30 일요일 디너: 18:00~21:00 정기휴무: 매주 월, 화요일 예약문의: 051-747-5533 실속 프리미엄 마마 뷔페 레스토랑은 앞에 붙어있는 수식어처럼 성인 1인당 평일 디너가 4만원도 하지 않는 금액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다. 센텀시티역 맛집으로 역 인근의 센텀 프리미어 호텔 3층에 위치하여 있어 접근성도 좋은 곳이기도 하다. 입구에서는 예약 여부를 확인하고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워낙 인기 있는 뷔페이다 보니 여럿이 함께 할 때는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고 하니 미리 예약해두는 것이 좋겠다. 우리도 전화료 예약해 둔 상태였기에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지만 우리 뒤에 오셨던 분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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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 프리미어 호텔 디럭스 더블룸 후기

사실 부산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자주 가는 호텔이지만 지금까지 싱글룸만 리뷰를 했던 것 같아서 디럭스 더블룸에 묵게된 김에 디럭스 더블룸의 후기를 리뷰해 본다. 부산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과 가깝고 센텀시티 백화점 뿐만 아니라 벡스코와도 가깝기에 호캉스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호텔로도 인기가 있는 곳이다. 이번에 내가 묵게 된 것은 비즈니스 호텔로, 즉 회사 업무로 묵게 되었고 말이다. 특히 벡스코에서 무언가 큰 행사가 있을때면 늘 센텀 프리미어 호텔의 로비가 북적인다. 이 날은 아침 일찍이어서 아직 사람들이 많아지기 전이지만 전날 저녁에는 꽤나 북적이던 모습이었다. 센텀 프리미어 호텔 A동 디럭스 더블룸 체크인 시간 : 15:00PM / 체크아웃 : 11:00AM 주차 가능: 호텔 내 주차장 이용 가능(무료) 이번에 내가 묵은 부산 호텔은 센텀 프리미어 호텔의 A동에 위치한 디럭스 더블룸이었다.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A동과 B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B동에 세탁실과 헬스장, 수영장이 위치하여 있기에 A동은 상대적으로 이러한 시설을 이용하기에는 편리한 위치는 아니다. 확실히 싱글룸보다는 디럭스 더블룸의 사이즈가 넓은 편이었다. 늘 책상이 침대 옆에 너무 붙어있어서 의자를 빼기 어렵다거나 무언가 불편한 요소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널널한 공간을 보니 무언가 어색한 느낌이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부산 센텀 프리미어 호...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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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비즈니스호텔 추천 센텀프리미어호텔 싱글룸

최근 부산에 가게되면 늘 묵는 곳이 센텀프리미어호텔인 것 같다. 비즈니스호텔이라고 한다면 말 그대로 비즈니스를 하기 좋은 호텔이 아닐까 싶다. 그것에 있어서 내게는 센텀 프리미어호텔이 최적인 곳이기도 하기에 이젠 그저 익숙한 호텔이 된 부산호텔 센텀시티의 센텀프리미어호텔이다. 부산에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참 서울과 대비되는 하늘일 때가 많다. 특히 미세먼지가 그렇다. 최근에는 서울도 미세먼지가 예전보다는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뿌연 하늘을 선보일 때가 많은데 부산에서는 미세먼지를 만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훨씬 드문편이라는 점이 늘 좋다. 센텀시티에 위치한 부산 센텀프리미어호텔은 규모가 꽤 큰 편이다. 그렇기에 A동과 B동으로 나뉘어있고 마치 둥근 형태처럼 서로 마주보고 있는 부분도 있어서 호텔 로비로 들어가는 방향에서 올려다보면 마치 빌딩숲속에 들어와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여행객들을 위한 공간인지 센텀프리미어호텔을 바라보고 가장 오른쪽 입구로 들어오면 이러한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실제로 사진을 찍는 사람을 만나지는 못하였지만 뭔가 기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었다는 점은 칭찬할만 하다. 센텀프리미어호텔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들어온다면 이렇게 여유로운 로비를 만날 수 있다. 푹신한 쇼파에 앉아 잠시 쉬어갈 수도 있고 안쪽으로는 비즈니스를 위한 PC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바로 건너편으로는 센텀시티 백화점과 다른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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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숙소 센텀프리미어호텔 룸컨디션과 뷰, 세탁실 리뷰

부산은 예전부터 유일하게 출장지로 자주 낙점되는 도시이다. 요즘은 회사 자체도 부산에 본사가 있어 더욱 오고 가는 일이 많아졌는데 이 날도 오랜만의 부산 출장이 잡힌 날이었다. 남들은 다 부산출장에 KTX나 SRT를 타고 온다는데 나는 당당히 비행기를 타고 간다. 비행기값이 워낙 저렴해져서 평일에 오가는 것은 왕복 5만원 수준으로 나올때가 많아 KTX의 편도값 밖에 되지 않기에 더욱 당당히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다. 벌써 센텀호텔은 두번째이다. 지난번에 왔을 때에는 1박이어서인지 낮은 층수를 주었는데 이번에는 높은 층수를 주었기에 내심 뷰를 기대하고 있었다. 내가 묵었던 방은 1405호, 즉 14층이었다. 센텀호텔의 싱글룸 옷장에는 샤워가운과 일회용 슬리퍼가 비치되어 있다. 샤워가운은 꽤 두툼한 편이기에 입고 자기에도 괜찮아 센텀호텔을 올 때에는 딱히 잠옷을 챙겨오지 않는 편이다. 옷장안에 있는 서랍을 열어볼 생각을 안했었는데 괜히 한번 열어보고 싶어 열어보았더니 금고가 떡하니 나오더라. 어쩐지. 비즈니스 호텔치고 왜 금고가 없나 했더니만 이렇게 서랍속에 붙어있는 모양새였다. 금고의 뚜껑이 그럼 위로 열리는 타입이려나? 열어볼 생각은 하지 않아 어떻게 열리는지는 모르겠다. 화장실은 늘 그렇듯 깔끔하다. 비데가 설치되어있는 양변기와 일회용품이 준비된 세면대, 그리고 어메니티가 마련된 샤워부스이다. 기본적으로 어메니티에 샴푸, 린스, 바...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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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프리미어호텔 센텀시티역과 가깝고 비즈니스에 적합한 숙소와 산책로 추천

이번 부산 방문은 업무의 목적이었기에 늘 묵는 광안리나 해운대가 아닌 센텀시티역 인근에 위치한 센텀프리미어호텔에 묵게 되었다. 센텀시티 백화점과 벡스코가 위치한 센텀시티라 불리는 지역에는 2개의 호텔이 자리잡고 있는데 센텀프리미어호텔, 해운대 센텀호텔이 그 두개이다. 그 중 하나인 센텀프리미어호텔에 묵어 리뷰를 해본다. 센텀프리미어호텔의 1층은 상가로 편의점부터 즐기기 좋은 맥주집, 에그드랍, 서브웨이 등이 위치해있고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호텔의 로비를 마주할 수 있다. 호텔 로비로 들어가는 안쪽에는 야경을 돋보이게 해 줄 여러 조형물이 자리잡고 있었다. 로비의 한쪽에는 편히 쉴 수 있는 쇼파도 마련되어 있었다. 코로나 때문인지 호텔은 상당히 한산했고 그 때문인지 로비도 한산했다. 어쩌면 코로나와 관계없이 평일이었기 때문에 한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센텀프리미어호텔 싱글룸 예약한 싱글룸은 5층에 위치해 있었고, 싱글룸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적당한 공간과 싱글침대가 눈에 들어왔다. 구조가 조금 특이해서 침대에 눕자마자 TV가 보이는 구조는 아니었다. 약간 대각선으로 보이는, 침대보다 오히려 테이블의 의자에 앉아서 보면 더 잘보일 것 같은 각도였다. 침대옆의 테이블은 간단한 사무정도는 볼 수 있을 사이즈였고 테이블 전등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 옆은 냉장고와 커피포트 등이 자리잡고 있고 그 왼쪽으로는 옷장이었다. 옷장을 열어보면 내...

202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