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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입니다. 갤럭시 A53과 갤럭시 A23의 성능을 비교해 볼게요. A33이 바로 출시되지 않았고 특히 A23의 가격이 A32의 가격과 같기 때문에 도대체 A23의 성능이 얼마나 업그레이드되었는지 상당히 궁금했어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두 모델을 자세하게 비교해 볼게요. 스펙 A53 AP는 삼성 엑시노스 10시리즈인 1280이 탑재되었어요. 개봉기 때도 말씀드렸지만 A52s에 탑재된 퀄컴 스냅드래곤778G보다 성능이 떨어져요. 싱글코어는 약간 차이가 나지만 멀티 코어 성능은 거의 1000P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해요. 삼성의 엑시노스 1280은 삼성 파운드리 5nm FinFET 공정에서 제작된 AP인데요. 최근 삼성의 GOS 사태 때문에 삼성 스마트폰에 대한 신뢰를 많이 잃었죠. 더욱 심각한 것은 핵심은 파운드리 사업부에 대한 기술력도 의심을 받고 있어요. 그 결과로 엔비디아사의 신규수주 물량을 TSMC에 빼앗긴 것은 정말 심각한 것이죠. 램은 6GB가 탑재되었는데요. 128GB 저장용량인데 램은 6GB가 단일 모델이에요. 그리고 UFS2.2규격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A23의 eMMC5.1보다는 속도가 빨랐어요. A23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680이 탑재되었어요. 그런데 이 AP는 삼성의 파운드리가 아닌 TSMC 6nm FinFET 공정에서 제조가 된 것이고요. A23 외에 샤오미의 레드미 노트 11시리즈에 장착이...

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입니다. 갤럭시 A 23 개봉기를 해볼게요. 전작이 U 플러스 단독 모델로 출시했던 갤럭시 버디에요. 바로 그 모델이 갤럭시 A 22죠. 그런데 이번에는 자급제로도 출시를 했어요. 제가 A22를 리뷰는 안 해봤지만 사진으로만 봤을 때 A42와 비슷한 디자인였어요. 하지만 A23은 최근 개봉기를 했던 A53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나와서 기대가 돼요. 박스 개봉 박스부터 살펴볼게요. 전면에 블루 색상의 제품 사진이 있어요.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리고 제가 구매한 블루 색상이 있어요. 그리고 A53과 동일하게 피치 색상은 한국에 출시되지 않아요. 박스 두께도 A53과 동일한 것으로 봐서 충전기는 없는 것 같았어요. 라벨 씰을 자르고 박스를 열어보면 상하로 열리는 것은 저렴이 스마트폰의 상징이죠. 맨 위에는 충전 케이블과 설명서가 들어있는 작은 박스가 있고요. A23 본체가 있는데요. A53과 거의 비슷한 색상이에요. 박스 바닥에 유심 핀이 있고 예상대로 충전기는 빠졌네요. 그런데 해외 출시 버전의 일부는 충전기가 들어가 있더군요. 디자인 외관을 한번 살펴볼게요. 제품을 감싸고 있는 비닐을 벗겨내면 액정보호 필름도 안 붙어 있어요. 전원부터 켜고 살펴볼게요. 전원이 켜지는 동안 우측에는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있는데요. 전원 버튼에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센서가 내장되어 있어요. 저는 이런 지문센서가 마음에 들어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