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추천템 라네즈 크림스킨 & 워터뱅크 보습지속력 보소
2022. 11. 16. 12:15
안녕하세요, 블로거 라원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죠?
좀 더 있으면 더 춥고 건조해질텐데
푸석한 얼굴을 보고 있노라니
벌써부터 한숨이 푹푹 나와요T_T
수부건에 있어서 겨울은 지옥이네요.
그러던 중
올리브영 세일 소식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친다고
가볍게 스윽 둘러봤는데,
세상에!
라네즈 기획세트가
구성이며 가격이 넘나 좋더라고요:)
특히,
크림스킨과 워터뱅크 크림은
올영추천템 중 하나이기도 해서요.
저도 한 번 만나보았답니다.
본품 1+1 더블 기획 세트인데,
11월 한달간
크림스킨은 최대 40%, 워터뱅크 크림은 29%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가성비가 넘나 좋더라고요.
게다가
크림스킨 구매하시면
한정수량으로
퀵스킨팩 100매 본품 증정에
기획전 제품 구매하시면 워터뱅크 5종 키트도
받을 수 있어 찐 올영추천템 인 것 같아요.
21일부터는
워터뱅크 크림 / 세럼 기획세트 구매시
품절났던 톤업파우치를 한정수량으로
다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까요.
마지막 기회 놓치지 마세요!
어쨌든,
요즘처럼 춥고 건조할 때에는
보습은 당연하고,
리페어까지 도와주는 루틴이 필요한데요.
요 두 제품은 N통씩 쓸 정도로
매니아층이 두터운데,
제가 막상 써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극강의 보습 듀오는 물론
보습 지속력이 짱짱해서
건조함과 속건조로 고생하는 제게
딱이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보여드릴께요.
크림스킨은 스킨처럼 묽은 제형이지만
마치 크림을 바른 것 같은
극강의 보습력을 자랑하는 제품이에요.
2018년 10월부터
누적판매 293만개 판매량을 자랑하는
라네즈의 대표 베스트셀러인만큼
무려 4관왕에 빛나는 아이템인데요.
스킨케어 첫단계부터
촉촉함을 꽉 잡아주기 때문에
보습지속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피부타입과 계절을 타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특히
악건성, 각질부자, 예민보스 등
뭘 발라도 채워지지 않거나
민감하신 분들에게 딱이라고 해요.
더불어
유해 원료가 배제된 화장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보시는 것처럼
우윳빛 도는 불투명한 컬러로
묽고 가벼운 스킨타입인데요.
크림 블랜딩 테크놀로지TM 기술을 적용하여
실제로 스킨 안에 크림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촉촉하면서도
마찰력이 적은 부드러운 제형이기 때문에
닦토할때 자극적이지 않더라고요.
기울이면 도로록 흐를 만큼 묽어서
비교적 가볍고 산뜻하게 스며들었는데요.
하지만,
스킨에 크림을 녹인 제품이라 그런지
마치 마스크팩을 한 것처럼 촉촉하더라고요.
마냥 워터리한 토너처럼
즉각적인 수분공급만 해주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보습력도 있고,
흡수된 이후 짱짱한 광채가 차르르 도니
손등이 예뻐 보였답니다.
크림스킨으로 촉촉함을 채웠다면
워터뱅크 크림으로 꽉 잡아줘볼게요.
저는 요즘 하루종일 블루라이트와 함께
생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소위 얘기하는
디지털 건조함에 시달라고 있는데요.
특히나,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일시적인 붉은기도 돌기 때문에
수분 뿐만 아니라 리페어, 장벽강화 등
삼박자가 갖춰 준 제품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때 사용하기 좋은게 바로 이 아이랍니다!
요거이
출시되자마자 핫해져
무려 9관왕에 빛나는 제품인데요.
동물성 원료를 비롯한
유해 원료 7가지가 배제되어 있고,
피부과 / 논코메도제닉 / 하이포알러지 / 자가민감패널 등
각종 테스트를 통과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더불어
일시적 붉은기 완화는 물론
손상 장벽 개선, 각질 완화 등
임상으로 확인되어 믿고 쓸 수 있었어요.
단단히 동봉되어 있던 중간마개를 열면
수분크림처럼 부드러운 크림이 보이는데요.
마냥 워터리하고 가볍기보다는
여기에 영양감을 더해
적당한 무게감을 뽐내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특허 제조 방법으로 만든
초저분자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흡수력도 꽤나 좋았답니다.
크리미하면서도 쫀쫀한 발림성에
비교적 가볍고 산뜻하여 부담스럽지 않았는데요.
기초케어의 핵심은
촉촉함은 유지하되
답답하거나 번들거리지 않는건데,
이 제품은 초저분자 블루 히알루론산으로
속보습은 탄탄하게 채워주면서
겉도는 것 없이 쏘옥 흡수되어 좋았답니다.
더불어
맑고 투명한 수분광이 도니
푸석함이 고민인 제게 딱이었어요.
그렇담
극강의 보습 듀오로
환절기 스킨케어 루틴을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저는 수부건에 속당김이 있어요.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속은 당기는데 겉은 번들거리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첫 토너는 항상 닦토를 해주기 때문에,
화장솜에 크림스킨을 듬뿍 묻혀 닦아보았어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제형이라
뻣뻣함 없이 닦을 수 있었는데요.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린, 메도우폼씨오일 등
각종 보습원료가 들어 있어
살짝 묵직하게 얹히 것 같더라고요.
가볍게 닦토를 해줬을 뿐인데도
마치 크림을 바른 것처럼 촉촉했어요.
금방 마르는 수분감이 아니라
속부터 촘촘하게 채워지는 느낌이랄까요.
이래서 환절기마다 찾게 되는 잇템이구나, 싶더라고요.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유수분 밸런스가 넘나 잘 맞아서요.
유분이 많이 올라오는 지성분들이라면
이것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저는 보습지속력을 높여주기 위해
닦토 후 손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 줬어요.
토출구가 적당해서
얼굴에 직접 도포해도
확 쏟아지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닦토를 했을 때는
가볍게 채워주는 느낌이었다면,
흡토를 했을 때는 보습감이 어마무시했어요.
마치 마스크팩을 한 것처럼 묵직해지더라고요.
하지만,
제형이 주는 장점 때문인지
산뜻하면서도 갑갑함이 없어
왜 올영추천템인지 알 것 같아요.
어느 피부 타입이든
유수분 밸런스가 진짜 중요한데,
수부건인 제가 써보니 균형이 진짜 좋았고요.
순간적인 촉촉함 보다
꽤 오랜 시간 건조함을 잡아주어
기초 첫 단계에 바르기 넘나 좋은 것 같아요.
환절기 탄탄한 얼굴을 위해
워터뱅크 크림으로 마무리 해줬어요.
크림스킨으로 수분감을 짱짱하게 채운 뒤
비교적 도톰하게 올렸는데도
마치 마른 스펀지가 물을 머금듯
빠르게 스며들더라고요.
오일리하거나 번들거림 없이
속까지 촉촉함이 전달되니
속보습에 이만한거 없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피부결이 부드러워지면서
환절기 푸석함을 싹 잡아주는 느낌이랄까요.
특히나,
장벽이 잘 무너져 민감함을 자주 느끼는 제게
손상 장벽 강화에도 도움이 되니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인 듯 합니다.
저는 환절기만 되면 얼굴이 먼저 알아요.
건조하고, 푸석하고,
심할때에는 뒤집어져서 고생 꽤나 하는데,
이것저것 필요 없이
두개만으로도 스킨케어를 끝낼 수 있어
기초 바르는 시간이 확 줄었어요.
특히나,
뭘 발라도 속건조 잡는게 힘들었는데,
이 극강의 보습 듀오가
제 고민을 해결해주었네요T_T
사용 전 / 워터스킨 사용 후 / 워터뱅크 크림 사용 후
사용 전 / 후를 비교해보았어요.
단계를 밟으면 밟을수록
깐달걀 같은 촉촉함과 광채가 차오르면서
예민했던 피부를 진정시켜주니
환절기 기초케어 루틴 다른거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사용 전 / 워터스킨 사용 후 / 워터뱅크 크림 사용 후
수분측정기로 측정해보았는데요.
사용 전에도 세안 직 후 측정했던거라
평소보다 많이 나왔는데,
평소엔 20% 내외로 아주 극건성이에요T_T
어쨌든,
기초를 더하면 더할수록
수분력이 올라가는걸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3시간 이후 측정해보았는데요.
여전히 높은 지속력을 자랑하더라고요.
어쩐지 시간이 지나도 마르지 않는 것 같더라니 -
많은 분들이 애정하는 이유는
다 있는 것 같아요.
저 또한 보습감과 컨디션이 좋아져서
다음에 또 만나볼까 싶은데요.
11월엔 1+1 할인까지 더해지니
지금이 득템 기회라는거!
이웃님들도 놓쳐서 광광 울지 마시고,
올영세일에 득템하셔서
피부 건강한 환절기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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