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가오리입니다. 전남 신안에 모두 보라색으로 물들어 있는 퍼플섬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방문해보시지 않았을듯한 퍼플섬과 퍼플교를 소개하려 합니다. 퍼플섬이란 전남 신안군에는 유인도와 무인도를 합쳐서 1000개가 넘습니다. 이 중 안좌도, 박지도, 반월도를 퍼플섬으로 관광화 한 뒤에 현재 인기 관광지가 됐습니다. 이 퍼플섬은 안좌도 부속 섬인 반월도와 박지도를 통틀어 부르는 명칭입니다. 즉 신안 퍼플섬은 한 번에 안좌도, 박지도, 반월도 총섬 3곳을 걸어서 여행할 수 있답니다. 퍼플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마을 지붕부터 도로, 휴지통, 식당 그릇까지 보랏빛으로 여기저기 가득합니다. 안좌도 안좌도는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21km 떨어진 입니다. 이 섬은 두 개의 섬을 간척공사로 합친 것인데요, 안창도와 기좌도를 합해 안좌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반월도 반월도는 섬의 형태가 사방 어느 곳에서 보더라도 반달모양으로 보이기 때문에 반월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박지도 박지도는 박씨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해서 박지도라 불리게 되었다 합니다. 다른 설로는 섬의 지형이 박 모양이기 때문에 바기섬 또는 배기섬이라고도 한다. 퍼플아일랜드 입장료 퍼플섬 입구쪽으로 가시면 퍼플섬 매표소가 있습니다. 퍼플섬 퍼플아일랜드 입장료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입장료> 어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