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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이지입니다 카본 우드의 시대를 여는 완전히 새로운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를 2주간 직접 사용하며 경험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는 여성용을 포함한 4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는데요 제가 선택한 제품은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 더스틴 존슨이 선택한 스텔스 플러스 모델입니다 스텔스 플러스 모델은 10g의 무게 추를 이동해 드로우와 페이드 구질을 보다 쉽게 구사할 수 있도록 이동 가능한 무게 추가 적용되어 있는 모델인데요 저는 무게 추를 이용해 구질을 바꾼다기보다는 헤드의 무게중심을 바꿔 보다 쉽게 제가 원하는 대로 헤드가 떨어지는 느낌을 찾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테일러메이드 제품의 경우 이동 가능한 무게 추 시스템이 있는 헤드와 없는 헤드 간의 타구감 차이가 크게 있었지만 이번 스텔스 모델은 이동 가능한 무게 추가 있는 플러스 모델과 그렇지 않은 HD, 기본 스텔스 모델 간의 타구감 차이가 없어 타구감에 민감한 분들도 원하는 형태의 헤드를 구입하는데 고민이 줄어든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이러한 부드럽고 견고한 타구감은 60겹의 카본을 겹겹이 쌓아 만든 완전히 새로운 페이스인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 덕분인 것 같습니다. 새롭게 적용된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는 표면에 우레탄 코팅으로 마감되어 있어 손으로 만져보면 매트한 느낌이 느껴지는데 마찰력이 높아지면 스핀 양 이 늘지 ...

안녕하세요 레이지입니다 지난번에 테일러메이드 오프닝 안내를 드리며 신제품 스텔스 드라이버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직접 보고 만져본 스텔스 드라이버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해보겠습니다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드라이버 스텔스는 4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는데요 기본 모델인 스텔스 드라이버와 무게 추 이동으로 구질 조절이 가능한 스텔스 플러스 모델, 하이 드로우 구질을 보다 쉽게 가능하게 해주는 스텔스 HD 모델,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성용 스텔스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항상 혁신이라는 단어를 달고 다니던 테일러메이드이지만 이번 스텔스 드라이버가 더욱 특별한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메탈 우드의 혁신을 이끌어온 테일러메이드가 메탈이 가진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소재인 카본을 적용하여 카본 우드의 시대를 열었기 때문입니다.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에 적용된 트위스트 카본 페이스는 60겹의 카본 레이어를 더해 하나의 페이스로 완성했는데요 기존의 티타늄 소재의 페이스에 비해 44%나 가벼운 경량화를 실현했습니다 가벼워진 페이스의 무게 덕분에 기존 SIM2 모델에 비해 11%, SIM 모델에 비해 20% 더 커진 페이스 크기를 가지고 있어 더 넓은 면적에서 최대 효율을 낼 수 있게 되는데요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더 넓은 스윗스팟으로 치기 편하다는 말입니다. 페이스의 가벼워진 무게는 헤드에 골고루 분산되어 공을 띄우기 쉽고 더욱 ...

안녕하세요 레이지입니다 테일러메이드 SIM2 드라이버와 유일한 5피스 골프공 TP5, TP5X를 필드에서 사용해 보고 왔는데요 필드에서 사용하며 느낀 점 위주로 후기를 전해 드릴게요 테일러메이드 SIM2 제품은 기본 모델인 SIM2 관용성이 더 좋은 모델인 SIM2 MAX 그리고 드로우 성향의 SIM2 MAX D 그리고 여성용 SIM2 우먼스 드라이버까지 총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는데요 저는 탄도가 조금 뜨는 편이고 장타율이 좋은 편이라 방향성보다는 구질 변화에 조금 더 용이한 SIM2 기본 모델 9도로 선택했어요 기존의 심 드라이버도 너무 좋았지만 이번 심2 모델은 타구감과 안정성 면에서 크게 좋아졌다고 느껴지는데요 심 모델에 비해 심2 모델이 조금 더 페이스의 토 부분 상하 높이의 폭이 넓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미스샷이 발생하면 토우 부분 맞는 샷이 나오기 때문에 기존 제품보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느낌을 버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테일러메이드에 트위스트 페이스가 적용되어 있는 건 다들 아시죠? 토우에 맞으면 원래 기어 이펙트 효과에 의해서 왼쪽으로 감기는 사이드 스핀을 만들어 내는 게 일반적이지만 트위스트 페이스의 역할 덕분에 탄도는 조금 뜨는 경향이 있지만 방향은 똑바로 가는 구질을 만들어 줍니다 기본적으로 타구감이 기존 모델에 비해서 훨씬 소프트 해졌습니다 카본 소재의 적용으로 약간은 퍽퍽한 느낌의 소리가 있...

안녕하세요 레이지입니다 작년에 TP5와 TP5X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투어 플라이트 딤플로 업그레이드된 2021년 테일러메이드 TP5와 TP5X를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더 빠른 헤드 스피드? 더 높은 드라이버 페이스의 반발력? 물론 맞는 이야기입니다만 전자의 경우 피지컬적인 한계가 분명히 있고 후자의 경우는 R&A와 USGA에서 규정하고 있는 반발계수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비공인으로 가지 않는 이상 한계가 명확한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골프공은? 무게와 크기가 비거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45.93g보다 무거우면 안 된다는 규정과 42.67mm 보다 작으면 안 된다는 규정 외에 특별히 규제하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골프공은 딤플과 소재에 한해서 룰에 자유로운 편이기 때문에 제조사 마다도 차이가 많이 있는 장비 중 하나입니다 2021 테일러메이드 TP5와 TP5X 골프공의 가장 달라진 점도 바로 딤플의 디자인입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테일러메이드 TP5 TP5X에 적용된 패턴은 기존의 제품보다 보다 깊고 날카로운 형태로 딤플 안에 공기가 머무르는 시간을 향상시켜 볼의 하강 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런 효과는 공의 채공시간을 늘려주어 결과적으로 더 긴 비거리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테일러메이드 TP5와 TP5X 골프공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5피스 다섯 겹의 다른 소재...

한때 샤프트 하면 투어AD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네 그래요 드라이버 샤프트도 유행을 타는데 요즘 KLPGA는 후지쿠라 벤투스 샤프트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베어즈베스트에서 열린 한국오픈 우승자 유소연,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3위 박성현, KLPGA의 스타플레이어 최혜진 그리고 바로 지난주 한경레이디스컵 우승자 김지영2 선수까지 정말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도 DJ가 후지쿠라 벤투스 샤프트를 테스트 했다는 소식을 듣고 테일러메이드 심 드라이버에 벤투스 블랙 샤프트를 끼워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리뷰를 했었는데 진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줬었거든요 DJ는 같은 6X이긴 하지만 팁을 1인치 커팅했고요 전 안했.. 아니 못했어요 ㅋㅋ 일반적으로 120마일의 헤드스피드를 가진 장타자들은 70그람대의 샤프트를 선호하거든요 그런데 DJ는 6X에 팁을 커팅한 것으로 보아 120마일의 클럽스피드를 가지고 있지만 65그람의 가벼운 스펙에 단단한 샤프트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팁을 커팅하면 아무래도 더욱 단단한 특성을 가지게 되거든요 (보통 반인치 커팅은 많이 하는데 1인치 커팅은 드물죠.. 역시 괴물!) 그러다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또 들더라고요 과연 이 샤프트를 테일러메이드가 아닌 다른 드라이버에 사용해도 똑같이 좋을까? 궁금한 건 또 못참는 성격이라 그래서 다른 드라이버에 끼워보기로 하고 후지쿠라샤프트 본사에 들렸어요 이 카본뭉치들이 ...

2020년 시즌 3월 9일 세이지우드 홍천을 시작해 서원힐스, 양주CC, 젠스필드, 88CC, 이븐데일, 아덴힐, 한원CC, 그리고 어제 유니 아일랜드까지 9번의 라운드를 테일러메이드 심 드라이버와 함께 했는데요 제 SNS 다른 계정들을 팔로우 하시는 분들 이라면 아마 잘 아시겠지만 테일러메이드 SIM 드라이버를 사용하게 되면서 샤프트 선택에 많은 고민을 했고, 결과 안정적으로 250미터를 보내는 결과를 얻었어요 사실 아마추어가 평균적으로 250미터를 보내는 일은 쉬운일이 아닌데요 저는 스윙스피드도 100마일이 살짝 넘는 수준으로 그렇게 빠르지 않지만 안정적인 정타율을 가지고 있어 평균적으로 긴 비거리를 내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정타를 치는 정확도를 위해서 스탁 샤프트 대신 타이거우즈가 사용하고 있는 디아마나 D 리미티드 60TX 샤프트나 해저더스 스모크 블랙 60 6.5, 해저더스 T1100, 해저더스 스모크 그린 6.5TX 등 다양한 샤프트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죠... 그리고 가장 스피드와 정타율이 높았던 해저더스 스모크 블랙 60 6.5를 최종적으로 선택 했고요 테일러메이드 제품은 동일한 슬리브 시스템을 쭈욱~ 사용하고 있어서 몇년간 써오던 샤프트들을 간편하게 끼워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슬리브 시스템은 로프트와 라이각 조정이 가능해서 어느정도 셀프 피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테일러메이드의 SI...

타이거우즈가 사용하는 드라이버 스펙을 일반 아마추어가 치면 어떻게 될까요? 테일러메이드와 계약관계인 타이거우즈가 2020년 신제품인 SiM 드라이버가 출시 되면서 드라이버 헤드를 테일러메이드 심으로 교체 했는데요 이 드라이버 헤드에 세팅된 샤프트는 미쓰비시 케미컬에서 나온 디아마나 D+ 60TX 샤프트예요 골프황제 타이거우즈도 나이는 감출 수 없는지 이전에 70g대의 샤프트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60g대로 무게를 내리면서 플렉스 강성은 TX를 유지 했어요 아... 뭔지모를 애잔함이 몰려오네요... 타이거우즈 선수는 장비 선택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선수중에 하나인만큼 그가 사용하는 장비는 항상 관심대상 1호인데요 저 역시 타이거우즈가 사용한느 장비에 관심이 많아 M5드라이버를 사용할 당시 타이거우즈가 주로 세팅하던 무게추 위치를 따라 사용하고는 했어요 M5의 무게추를 타이거우즈 처럼 뒤쪽으로 놓았을 때 가장 좋은 타구감과 밸런스를 가진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타이거우즈가 선택한 샤프트 디아마나 D+ 60TX의 조합이 더욱 궁금했어요 제가 테일러메이드 심 드라이버에 처음 조합해 사용했던 샤프트는 일명 헐크 샤프트라고 불리는 HZRDUS SMOKE GREEN 65g 6.5 스펙 이었는데요 헤드쪽이 너무 가볍게 느껴져서 기존에 M5에 사용했던 느낌이 아니고 조금 헤드쪽이 날리는 느낌이 생겨서 다른 샤프트로 교체를 생각해야했...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골프선수중 하나로 꼽히는 리키 파울러 2019년 리키파울러의 볼교체 소식은 미국내에서도 큰 이슈가 될만큼 핫뉴스였는데요 리키 파울러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프로 데뷔 이후까지 한번도 볼을 교체하지 않았던 선수인데 리키파울러가 먼저 테일러메이드에 컨택하여 볼 교체에 대해 이야기 했기 때문에 큰 이슈가 되었었어요 테일러메이드의 TP5 골프공과 TP5x 골프공에 대해 작년 3월에 이야기를 조금 해본 영상이 있는데요 당시 세계랭킹 탑 10에서 5명이나 테일러메이드 골프공을 사용할 만큼 성능적인 면에서 선수들에게 인정받는 골프공이었기 때문에 리키파울러가 볼 교체를 결심하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cJ53v_AdkJg 그리고 1년이 지나 리키파울러의 대표 컬러인 오렌지 색과 유니크한 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는 테일러메이드의 골프공 TP5 Pix와 TP5x Pix를 세상에 선보였어요 TP5 Pix와 TP5x Pix 골프공은 TP5, TP5x와 성능적인 면에서는 동일하지만 리키 파울러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퍼팅에 도움이 되는 패턴인 클리어패스 얼라이먼트가 적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주황색의 패키지 디자인부터 눈길이 딱! 저는 원래 테일러메이드의 골프공을 좋아하고 즐겨 사용하는데 이 공은 왠지 잃어버리기 싫게 이쁘네요 개인적으로 TP5와 TP5x 어느 공이 좋냐고 물으면 사실 저는 TP5x가 조금 더 단단한 ...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니까 심쿵하지 않나요? SiM쿵한 봄 날씨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기 딱! 좋은 아이언! 편안하게 세컨샷을 그린에 빡빡 올려줄 테일러메이드의 심 맥스 아이언을 소개할게요 제 블로그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머든지 하나라도 보시는 분이라면 이 아이언을 보고 조금 의아해 할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저는 머슬백 마니아고 테일러메이드 심 맥스 아이언의 경우 머슬백과는 거리가 조금 먼 초보자를 위한 편안하고 멀리가는 아이언이예요 제 개인적인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하이테크 스러운 이 멋진 디자인은 참 눈길이 가는데요 생긴것 만큼 숨겨진 기능도 많은데 어떤 기능들이 숨겨져 있을까요? 폭발적인 비거리와 단조와 같은 타구감을 전해줄 Speed Bridge™ 스피드 브릿지 기술이 바로 그것인데요 테일러메이드 심 맥스 아이언이 쉽고 편안한 아이언이면서 비거리, 타구감, 타구음 삼박자를 만족 시킬 수 있도록 완성시켜주는 기술이예요 1.5mm의 초박형 페이스로 반발력과 관용성을 최대로 높인 테일러메이드 심 맥스 아이언은 페이스 뒤쪽에 삽입된 ECHO® Damping System 에코 댐핑 시스템과 어우러져 임팩트시 발생하는 잔 진동을 억제하여 더욱 견고하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만들어 내더라고요 테일러메이드에서 오랜시간 사용하고 있는 기술인 스피드 포켓도 심 아이언에 적용되어 있는데요 페이스의 안정성과 반발력을 높여주는 기능을하는 ...

2020년 남자들의 가슴을 때릴 심쿵한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골프의 SiM 드라이버가 드디어 왔어요! 출시된지 한달 정도 되어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본격적인 시즌은 지금 부터니까요 2월달에 SiM 드라이버와 캘러웨이 에픽을 시타하면서 두 제품을 두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트렉맨을 통한 시타 데이터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비슷한 수치 데이터가 나오긴 했는데 셋업 했을 때 느껴지는 편안함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도 테일러메이드인 점을 생각해 결국 테일러메이드로 결정하게 되었네요 테일러메이드 SiM, SiM MAX 이거 사야해? 2월 7일 출시를 앞둔 테일러메이드의 신형 드라이버 SiM 그리고 SiM MAX 드라이버를 시타해보고 왔... razy.kr 캘러웨이 매버릭(MAVRIK) 매브릭?? 뭐 이런 게 다 있어?! 캘러웨이의 2020년 신형 드라이버 매버릭(MAVRIK)인지 매브릭인지.. 이름도 참... 아무튼 정식 명칭... razy.kr 자 그럼 M5와 SiM 드라이버를 한번 비교해 보러바로 가봐야겠죠? 캐디백에 기존에 사용하던 M5와 새로 구입한 SiM 드라이버를 모드 넣으니 꽉~ 찬 느낌이 아주 부자가 된 기분이네요 개인적으로 커버도 이번에 나온 SiM 드라이버가 더 심쿵 내 캐디백이랑도 잘 어울리는 컬러라 마음에 들어요 기존에 M시리즈 제품들과 슬리브가 호환이 가능하고요 M5, M6 시리즈에 들어가 있던 스피드 인젝티드 기술...

2월 7일 출시를 앞둔 테일러메이드의 신형 드라이버 SiM 그리고 SiM MAX 드라이버를 시타해보고 왔어요 요즘은 엠바고가 있어도 엠바고 전에 보통 스파이샷을 푸는게 유행인지 신제품 발표회 이전에 외국 쪽에서 돌고 있는 이미지를 처음 봤을 때 솔찍히 말하면 구미가 확 당기진 않았어요 이번에 출시된 Sim 드라이버의 스파이 샷을 딱 보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이 SLDR 드라이버와 같은 위치에 있는 무게추가 였는데요 SLDR 드라이버는 제가 막 골프를 시작 했을 때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최대 비거리 드라이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슬라이딩 웨이트라는 이름의 구질변환 무게추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었어요 근데 문제는 이 드라이버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딱 한마디로 "별로다" 였거든요 이 이후로 M2 1세대와 2세대 그리고 M3를 거쳐 M5, M6, M5Tour 까지 테일러메이드의 모든 드라이버를 사용 해왔는데 SLDR이 한 모델만에 모델명이 갈아치워진 이유가 뭐였을까요? ㅎㅎ 내부적으로도 여러 의견이 있었을 거라고 추측해 볼 수 있어요 아무튼 별로인 SLDR과 같은 위치의 무게추 이게 정말 타구감이 어떨지 걱정되더라고요 M시리즈 1세대와 2세대 때 M2를 사용했던 이유도 앞쪽에 있는 무게추 슬롯 떄문이었는데.... 그리고 지금 현역으로 사용중인 M5와 M5 TOUR 모델의 모습인데 무게추 위치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좌측의 제품이 M5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