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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이지입니다 우리나라에 손꼽히는 골프장! 회원제가 아닌 퍼블릭이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골프장! 바로 세이지우드 홍천의 9월 소식을 전해 드릴게요 세이지우드 홍천은 제가 참 좋아하는 골프장인데요 골프다이제스트가 발표한 우리나라 탑 10골프장에 포함되는 골프장 중에 회원제가 아닌 골프장이 딱 두 곳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곳입니다 1위 웰링턴 2위 클럽나인브릿지 3위 우정힐스 4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5위 안양 6위 트리니티 7위 제이드팰리스 8위 해슬리나인브릿지 9위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10위 세이지우드 홍천 골프다이제스트 저는 위에 10개 골프장 중 클럽나인브릿지, 해슬리나인브릿지, 트리니티를 제외한 모든 골프장을 가봤는데요 모두 좋은 골프장이지만 개인적으로 세이지우드 홍천은 조금 더 상위에 랭크되어도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할 만큼 좋은 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목으로 거대한 아치형으로 지어진 클럽하우스의 럭셔리 함은 퍼블릭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고급진데요 전면에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채광과 풍광이 참 좋습니다 익스프레스 체크인으로 간편하게 체크인이 가능한데요 코로나 시국에 맞춘 발빠른 대응 역시 좋은 골프장입니다 셀프체크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인포데스크도 이전과 동일하게 체크인이 가능하니 편리한 방법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세이지우드 홍천 방문은 9월 한달간 딱 100팀 세이지우드의 가을 바이브를 더 좋...

안녕하세요 레이지입니다 오늘은 거리두기 4단계를 피해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옥스필드cc를 다녀왔습니다 옥스필드cc는 한우의 고장 강원도 횡성에 위치하고 있는데 서울에서 출발 한다면 고속도로 보다는 6번 국도를 타고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기는 마음으로 집을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옥스필드CC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6길 28 옥스필드cc는 충주권에 여러개의 골프장을 인수하여 운영중인 올데이골프그룹에서 새롭게 인수하였습니다 최근 골프장 로비 풍경 중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이 셀프체크인이 아닐까요? 로비에 들어서면 최근 비대면으의 변화에 흐름에 맞춰 셀프 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간편하게 티타임만 알면 체크인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라운드 전 간단히 식사부터 했는데요 일반 식당 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고 가격대비 음식이 괜찮습니다 옥스 코스와 필드 코스 18홀로 조성된 골프장이고요 페어웨이는 중지, 티잉그라운드는 양잔디가 식재되어있는 골프장입니다 처음 방문해본 골프장이라 홀별 리뷰는 어려움이 있어 전체적인 느낌만 전해 드릴게요 우선 기본적으로 산악지형에 만들어진 골프장 답게 언둘레이션과 고저차가 있어 쉽지는 않은 골프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좁고 답답한 느낌의 산악 지형의 골프장은 아니고 넓고 온화한 느낌의 골프장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페어웨이는 비교적 넓은 편이기 때...

안녕하세요 레이지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오션코스를 다녀온 후기 전해 드립니다 어러분은 링스 스타일의 골프장과 산악 지형의 골프장 어떤 골프장을 더 선호하시나요? 저는 모든 홀이 비슷한 느낌이고 언둘레이션이 적으면서 벙커가 많은 링스코스 보다는 다양한 지형을 활용한 산악지형에 있는 코스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스카이72 골프장의 4개의 코스중 가장 재미있는 코스가 바로 이 오션코스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클래식과 레이크 < 하늘 < 오션 순으로 재미있다고 생각 하는데 그 이유는 언둘레이션과 오르막 내리막, 도그렉 홀등 각 홀들의 개성도 있고 난이도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공략을 하는 재미가 있는 코스라 그렇게 생각드는것 같아요 이른 새벽티타임 이었고 인코스 부터 스타트를 해서 10번 홀 부터 시작했는데요 살짝~ 안개가 끼어있네요 랜딩지점 좌우에 벙커가 있지만 거리좀 나면 벙커는 넘어가는 거리라 큰 부담 없는 홀이기도 합니다 만... 그린 앞 벙커와 길면 내리막 퍼트.. 까다롭긴 하죠 ㅎㅎ 얼핏 보면 좁아오이는 페어웨이 좌측은 빠지면 아웃 이니 우측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트길 오른쪽에도 공간은 있으니 부담없이 쳐도 무난 합니다만... 오른쪽 러프공간으로 볼이 간다면 정확한 컨텍을 하기 어려울 수 있고 짧은 홀이니 잘라가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겨울에는 붕어빵을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을~ 이번에는 음료수가 제공되...

안녕하세요 레이지입니다 오늘은 충주에 위치하고 남한강을 끼고 있어 수려한 경관이 좋은 골프장 임페리얼 레이크를 소개할게요 임페리얼레이크CC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월상리 산95 충주 금가면에 위치한 임펠리얼 레이크는 고즈넉하고 넓고 편안한 페어웨이가 인상적인 골프장 이라 3~4년 전에 자주 방문 했었는데 한동안 잊고 있다 최근 올데이골프그룹에서 인수 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재방문 했습니다 빨간 지붕의 클럽하우스 클럽 하우스의 디자인을 보면 대략 언제쯤 만들어진 골프장인지 알 수 있는데요 정확한 연도는 모르지만 1990년대 스타일로 보이네요 올데이골프그룹의 흔적. 충주권에 올데이cc, 로얄포레 그리고 임페리얼 레이크까지 하나로 묶었네요 골프장 경영 전문 회사가 인수한 만큼 앞으로 코스는 더 좋아지겠죠? 클럽하우스를 나오면 호반 골프장임을 과시 하듯 멋진 뷰를 보여줍니다 와 오늘도 날씨가 기가 막히네요 임페리얼 레이크는 야간 3부까지 운영을 하지만 투그린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 코스 관리를 하기 유리한 골프장입니다 오늘은 우그린을 사용하게 되네요 임페리얼 레이크는 파인, 레이크 18홀로 조성된 골프장입니다 오늘 스타느는 파인 코스부터 했고요 파인코스 2번 홀은 중간에 크릭이 있어 드라이버 거리가 애매해 짧은 클럽으로 공략했습니다 파인코스와 레이크코스는 느낌이 확~ 달라 마치 두개의 골프장을 플레이 하는 느낌입니다 파인코스는 평탄하고 ...

안녕하세요 레이지입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BMW의 신형 쿠페인 M44Oi를 며칠간 시승할 기회가 있어 풀 체인지 된 M440i를 타고 인천에 위치한 국제cc를 다녀왔습니다 국제cc로 향하는 길에 달려본 M440i는 굉장히 매력적인 아이였는데요 4시리즈에 3000cc의 넉넉한 배기량을 갖춘 펀펀한 차 M440i에 대해선 아래 따로 남기도록 하고 우선 국제cc를 소개해 드릴게요 국제cc는 회원제 골프장입니다 주차 구획에는 알파벳과 숫자가 쓰여 있는데 이 숫자는 기억해 두시는 것이 좋고 클럽하우스를 입장할 때 차 키는 보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마치 50년 전으로 향하는 게이트를 통과한 느낌의 클럽하우스 컨트리클럽이라는 이름보다 컨트리 구락부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클럽하우스였습니다 바퀴에서 불만 안 뿜었지 이건 마치 백 투 더 퓨처~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변신한 신차를 타고 과거의 모습 그대로인 국제cc를 방문하니 백 투 더퓨처 영화처럼 과거로 날아온 느낌이었는데 아마 1987년 이 영화가 개봉할 당시 M440i가 있었다면 영화 속 등장 차량으로 선정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의 파격적인 디자인이 매력적이었어요 인천 국제cc 떠오르는 태양을 뒤로하고 1번 홀부터 스타트를 해 봅니다 일단 골프장은 굉장히~ 평평한 평지로 되어 있네요 4인 플레이 기준 2명의 경기보조원이 함께 합니다 2인 1카트 옛 골프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국제cc는 탑승...

안녕하세요 레이지입니다 작년 이맘때 쯔음 해서 다녀왔던 로얄포레를 올해도 다녀왔습니다 로얄포헤는 서충주ic를 나오면 바로 코앞에 위치하고 있는 골프장이라 충주권 골프장 중에서도 접근성이 좋은 골프장인데요 재미있는 코스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고 다채로운 클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코스가 구성되어 있는 골프장입니다 작년에 방문했을 때는 코스 관리에 아쉬움이 있어 좋은 코스의 재미를 반감시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요 골프장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올데이 그룹이 인수한 지금은 코스가 어떨지 기대를 품고 골프장에 도착했습니다 코시국에 맞춰 변화하고 있는 골프장의 모습 가장 큰 변화는 체크인용 키오스크가 아닐까 싶은데요 로얄포레에도 체크인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아직은 기존 체크인과 무인 키오스크를 둘 다 운영하고 있었어요 무인 체크인 키오스크는 티타임만 알면 쉽게 등록이 가능했습니다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은 3+1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올데이 그룹의 골프장은 모두 하고 있는 이벤트 같습니다 지난번 올데이cc 에서도 동일한 이벤트를 봤거든요 레스토랑 이용은 코로나 예방 차원의 별도 큐알 체크인을 해야 하고요 점심 메뉴 송이 덮밥 추천드립니다 맛있었어요 라운드 시작 전 연습 그린에서 공을 굴려 봤습니다 작년보다는 한결 좋아 보이는 그린! 스피드는 2.5로 표기되어 있네요 작년엔 2.2도 안되는 정말 느린 그린 스피드였는데 골프장 운영 전문 그룹으로...

안녕하세요 레이지입니다 오늘은 여름휴가 콘셉트에 딱 맞는 골프여행지 세이지우드 홍천을 소개할게요 세이지우드 홍천은 매년 1~2번은 꼭 방문하는 곳인 만큼 애정 하는 골프장인데요 무엇보다 잔디 퀄리티나 코스 레이아웃에 까칠한 레이지가 강추 하는 골프장이라는 점~! 믿고 가보셔도 좋습니다 해발 765미터 강원도의 청정구역에 위치해 미세먼지 없이 언제나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 도심의 답답함을 벗어나 힐링에 최적화된 골프장 이예요 서울에서 출발하면 쪼~금 멀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막상 골프장의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는 순간 언제 그랬냐는 듯 하나같이 우와~ 좋다를 연발하는 골프장이기도 하죠 세이지우드cc 홍천클럽하우스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광석로 898-160 원목으로 거대한 아치를 만들어낸 클럽하우스의 거대한 유리 너머로는 해발 826미터의 고양산과 함께 코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클럽하우스의 고급스러움 때문인지 세이지우드 홍천이 회원제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퍼블릭 골프장으로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골프장이에요 프리미엄 퍼블릭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는 골프장이죠 https://www.sagewood.co.kr/hongcheon/reservation/golf 세이지우드 홍천 | Sagewood Hongcheon 삶을 지혜롭게 만드는 것은 완벽한 휴식입니다 www.sagewood.co.kr 지난번 방문에는 없었던 익스프레스 체크인 시대의 변화...

드디어 소원풀이했어요!! 버킷리스트에 있던 골프장 웰링턴CC를 다녀왔는데요 웰링턴CC는 19-20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국내 베스트 골프장 랭킹에서 07-08년부터 1위를 지켜온 클럽 나인브리지를 밀어내고 당당히 1위에 오른 골프장이라 골프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에겐 이번 방문이 정말 의미 있는 방문이 아닐 수 없어요 웰링턴cc는 효성에서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으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하고 있고 2013년 개장했는데요 개장한지 4년 만에 17-18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베스트 코스 3위에 오르더니 2년 만에 1위에 오를 정도로 좋은 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골프장이에요 평소라면 골프장에 방문할 때 골프웨어를 입거나 편안한 캐주얼을 입고 다니는 편이지만 우리나라 베스트 골프장을 방문하면서 그럴 수 없잖아요? 예를 갖춰 셔츠를 입고 방문했어요 로비에는 2006년 페라리에게 9번의 우승을 안겨준 428 F1 머신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2.4리처 8기통 엔진의 하이 RPM이 만들어내는 굉음과 785마력 남자라면 뜨거워지지 않을 수 없죠 전설적인 레이서 미하엘 슈마허와 함께 페라리의 영광의 시간을 담은 머신! 효성에서 페라리의 한국 디스트리뷰터를 하고 있어서 웰린턴CC의 로비를 장식할 수 있는 거겠죠? 아마.... 국내 골프장의 모든 클럽 하우스를 통틀어 전시된 작품들 중에 가장 비싼 놈이 아닐까 싶네요 잠깐 옆길로 새서 스키사고로 생사를 오가던 슈...

요즘은 안가본 골프장 위주로 골프를 즐기고 있는데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54홀 규모의 BA비스타를 다녀왔어요 54홀 에는 회원제 코스와 퍼블릭 코스가 나뉘어져 운영하고 있는것 같아요 비에이비스타CC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어농로 272 비에이비스타CCMONTI코스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비에이비스타CCBELLA코스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비에이비스타CC주차장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클럽하우스 라커는 두개층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어요 저는 아래층을 사용했는데 아래층에도 사우나는 있고, 환복하고 스타트 나가려면 다시 올라와야 해요 오늘 라운드는 회원제 코스라는 몬티코스네요 일단 클럽 하우스는 참 마음에 듭니다. 오늘 회원가로 BA비스타를 초대해준 호스트 마스크 쓰니까 정말 어려보이네요 현실은 40중반이지만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이렇게 1년 반만에 함꼐 라운드를 하긴 하네요.. 자주좀 놀아 주세요 6시 20분 몬티코스 티오프 BA비스타 오기전에 처음 와본 골프장이라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봤는데요 '몬티는 공사중' 이라는 글을 본 상태라 그런가 보다 하고 첫 홀을 시작해 봅니다 https://blog.naver.com/sue21/221947965236 비에이비스타cc 몬티-라고 코스, 부제 몬티는 공사중 이천에 접근성 좋은 많은 골프장 중에 비에이비스타cc도 괜찮습니다. 다만 회원제 코스인 비스타-벨라 또... blog.nave...

보이스캐디의 시계형 거리측정기 T6에 글로벌 팩이 업데이트 되면서 국내 골프코스 뿐만 아니라 해외의 많은 골프코스의 데이터가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이번에 업데이트 된 글로벌 팩은 페어웨이 뷰는 기본이고 그린 언둘레이션까지 보여주는 그린뷰가 포함되어 있어 해외 골프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 하지 않을까요? 글로벌 팩이 탑재된 보이스캐디 T6와 함께 가을 골프를 즐기기 너무 좋은 곳! 강원도 홍천의 블루마운틴CC를 다녀왔어요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세계 100대 골프장 후보인 블루마운틴CC는 정말 먼거 빼면 다 좋다고 할 수 있는 골프장인데요 여름엔 1박 2일로 새로 오픈한 호텔 세이지우드에서 묵으면서 36홀 라운드를 하기도 했었어요 블루마운틴CC 1박2일 라운드 @세이지우드 호텔 블루마운틴CC 에서의 라운드는 마치 광고의 한 장면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강원도의 청량한 하늘 그... razy.kr 글로벌 팩이니 만큼 해외에서 보이스캐디 T6를 테스트 했다면 좋았겠지만~! 어딘들 어떻겠 습니까~? ㅎㅎ 사실 저는 시계형 거리측정기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는데요 요 근래 몇라운드를 보이스캐디 T6와 함께하며 인식이 많이 바뀌긴 했습니다 ㅎㅎ 왜 갑자기? 그 이유 지금부터 설명 들어갑니다! 이전 모델의 보이스캐디 시계형 거리측정기는 GPS를 잡는데 조금 오래 걸리는 경향이 있었는데요 보이스캐디 T6는 확실히 시간이 단축된 느낌이었어요 정확하게 블루...

블루마운틴CC 에서의 라운드는 마치 광고의 한 장면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강원도의 청량한 하늘 그리고 너무나도 아름답게 가꿔진 양잔디의 코스는 골프계의 거장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해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플레이스로 완성된 곳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그런 이유로 광고 촬영을 많이 하는 곳이기도 하죠! 오늘 우리는 지긋지긋한 패배로 얼룩진 남녀 성대결의 종지부를 찍고자 이곳 블루마운틴을 찾았어요 블루마운틴CC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하고 있어 어~~엄청 가깝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감히 말씀드리는데 제가 다녀본 많은 골프장들 중에 탑5안에 드는 골프장이예요 항상 올때마다 힐링하고 가는 느낌이라 매년 몇번씩 방문하는 골프장인데 올해는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제서야 첫 방문이네요 그래도 클럽하우스를 들어오면 웅장한 느낌의 클럽하우스가 아직 어색하진 않아 다행입니다. (엘리베이터 스위치 위치도 기억나고 ㅋㅋ) 블루마운틴은 빵도 구워서 파는데 가끔 코스에서 플레이 하다보면 빵굽는 향기가 또 쥑이거든요 ㅋㅋ 로비에 새로 지은 세이지우드 호텔에 대한 것들이 보이네요 몇년째 공사를 하고 있어서 완공을 기다렸는데 완성된 모습이 ㅎㄷㄷ 합니다 엄청 멋져요 오늘 저희는 이 곳에서 1박을 예약 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블루마운틴을 그렇게 많이 왔어도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는 첨인거 같아요 저 한우 안심 커리를 시켜봤어요 횡성하면 또 한우가 유명하니까요 오 맛있겠다 ...

이번 시즌에 여러번 방문한 골프장 블루마운틴! 작년 이맘때 방문해 추위에 떨다가 술을 마시지 않는 나이지만 따듯한 정종의 힘으로 버티며 라운드를 해야했던 기억... 하지만 즐거웠던 기억이 있는 골프장 블루마운틴을 다시 찾았다. 지금 시즌에 공치기 가장 좋은 시간은 9시때 이지만 홍천에 위치한 블루마운틴은 조금 멀기도 하고 급하게 부킹을 했던 터라 11시 티오프! 여유롭게 출발해 골프장에 도착 했을때 바람도 없고 따듯한 날씨가 즐거운 하루가 될것 같은 예감이 든다. 이제는 익숙한 느낌의 클럽하우스 블루마운틴의 클럽하우스 로비에서 스타트로 이어지는 길에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엘리베이터 스위치를 못찾아 어버버 하다가 계단으로 내려간 경험 한번쯤 있지 않을까? 엘리베이터 스위치는 오른손이 닿는곳 안쪽을 보면 있다. 양잔디 골프장답게 11월 중순이지만 푸른 골프장의 느낌 그대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즌의 끝자락 이 곳을 찾은 이유이기도 하다. 블루마운틴의 연습그린 옆에 자리한 화목한 가족상 가족보다 골프를 선택한 죄책감이 살짝 들지만 오늘 즐겁게 즐기고 가정에 충실하면 되는거자나? 11월 중순 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너무나 따듯했던 날씨와 어제까지 미세머지로 덮여있던 하늘이 아닌 푸른 하늘은 오늘 라운드를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푸른 잔디색을 유지하고 있는 양잔디의 위엄!! 양잔디라고 다 같은 양잔디가 아니지? 잔디의 밀...

mffnakdnsxls 7월 29일 서울의 기온이 36도를 넘나들던 뜨거운 여름 휴일 날 다녀온 블루마운틴CC에 대한 이야기다. 나는 주말이나 평일이나 큰 눈치 안보고 잘 놀지만 대부분의 유부들은 주말에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쉽지는 않은가 보다. 오랜만에 주말에 자유를 얻은 동반자가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며 라운드를 가자고 해 급하게 멤버를 모집해 찾은 곳은 홍천에 위치한 블루마운틴CC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약간은 비싼 가격때문에 사람들로 붐비는 여느 골프장들에 비해 여유로와 급하게 부킹을 할 수 있기도 하고, 강원도 홍천 해발 700미터의 산속에 위치해 서울보다 5도 이상 낮은 온도로 한 여름에도 조금은 시원한 라운드가 가능한 골프장 이라는 사실! 앞서 비싼 골프장이라고 소개 했지만 꼭 그런것 만은 아니다. 가끔 이렇게 알찬 이벤트가 있어 마음만 먹으로 얼마든지 저렴하게도 부킹이 가능하기도 하다. 물론 미리미리 알아보고 신청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야! 비전, 드림, 챌린지의 27홀 코스로 이루어진 골프장으로 블루티에서 플레이를 해도 전장은 크게 부담없는 골프장이지만 해발 700미터의 산악 지형에 꾸며진 골프장이라 언둘레이션이 적지 않은 코스다. 잭니클라우스가 설계한 골프장 답게 플레이어가 방심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핸디귀신을 만날 수 있다. 코스메니지먼트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골프코스는 쉽게 스코어...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를 피해 찾은 곳. 강원도 홍천의 해발 500미터에 위치한 푸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진 골프장 비발디파크CC를 찾았다. 비발디파크CC를 찾은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골프문화상품권을 사용해 라운드 뿐만 아니라 부대 비용을 지불할 수 있기 때문에!? 가끔 선물로 들어오는 골프문화상품권은 골프장과 골프용품판매점, 스크린골프장 등에서 현금처럼사용이 가능한데 회원제 골프장인 비발디파크CC도 골프문화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해 방문했다. 골프문화상품권 품격 있는 골프 라이프의 시작, 골프문화상품권. www.golfnculture.com 골프문화상품권은 그린피 뿐만 아니라 카트비 식음료비 까지 모두 결제가 가능하다는 사실! 캐디피는 안되요 알면서 왜그러세요? 잘 가꿔진 티잉그라운드 전장은 짧은 편이라 드라이버 230미터를 보낼 수 있는 골퍼하면 블루티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핸디캡에 따라 티잉그라운드의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는 자신의 비거리에 맞는 적당히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티잉그라운드를 선택하라고 권하고 싶다. 드라이버가 똑바로 가면 피칭 이내에서 끝나는 그런 골프는 재미가 없자나? 내가 잘친다는 건 아니지만 다양한 클럽을 사용해 공략하는 즐거움은 양보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블루티를 선호한다. 양잔디 골프장의 즐거움. 깨끗하게 깔린 양탄자위에서의 세컨샷을 하면 너무 좋겠지만 아쉽게도 러프다. 양잔디의 러프에서 파보는...

하늘과 산이 맞닿은 곳. 홍천에 위치한 블루마운틴CC는 해발 765미터의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고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 그대로 푸른 하늘과 산의 경치가 너무나 환상적인 골프장이다. 홍천이긴 하지만 거의 인제에 가까운 거리는 그리 가깝지 않지만 힘들게 찾아간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골프장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골프장이다. 반년동안 3번이나 같은 골프장을 찾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비싼 그린피에도 불구하고 3번째 방문이다. 블루마운틴CC의 3번째 방문을 하며 약간의 욕심을 냈다. 넓어 보이는 페어웨이는 쉽게 공략이 가능해 보이지만 실제 플레이를 해보면 그리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핸디캡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 했었기에 이번에는 조금 더 나은 플레이를 해보고 싶었다. 비전과 챌린지 코스를 플레이 하는데 비전의 2번 홀은 해저드의 부담감 때문에 그린 오른쪽으로 미스하는 경우가 많아 신중을 기했는데 오히려 컨택이 정확하게 되지 않아 그린앞에 짧게 떨어졌다. 이런 심리적인 불안감은 좋은 샷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는데 골프가 멘탈게임이라 불리우는 이유다. 심리적으로 좁아보이는 홀들은 티샷을 어렵게 만든다. 파5 홀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거리를 내줘야 하는데 좁아보이는 페어웨이와 우측에 해저드는 훅샷이 나올 확율을 높인다. 블루마운틴CC는 주말 공휴일 8분, 평일 10분 간격의 티오프를 유지하는 골프장으로 상당히 여유로운 골프장 중 하나인데 오늘은...

2017년은 골프에 원 없이 미쳐 있을 수 있었던 해로 기억된다. 올해를 시작할 때 나는 엑셀파일을 하나 만들어 다녀온 곳과 스코어 사용한 티잉그라운드를 기록하기 시작했고 3년간 재미로만 즐기던 골프를 즐기던 골퍼에서 조금 더 실력 있는 골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 해였다. 아무도 안물안궁의 나의 2017 라운드 기록 아무도 안 물어보고 아무도 안 궁금해하지만 가끔은 이런 내 사적인 기록도 해도 되잖아?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2016년(29회)보다 엄청나게 다녔구나... 1. 횡성 | 청우 2. 필리핀 | 사우스링크스 3. 필리핀 | 사우스링크스 4. 필리핀 | KC필리피나스 5. 필리핀 | KC필리피나스 6. 필리핀 | KC필리피나스 7. 이천 | 실크밸리 8. 횡성 | 청우 9. 남해 | 사우스케이프 10. 충주 | 킹스데일 11. 포천 | 필로스 12. 여주 | 페럼클럽 13. 춘천 | 라비에벨 14. 춘천 | 라비에벨 15. 사이판 | 라오라오베이 16. 사이판 | 라오라오베이 17. 사이판 | 라오라오베이 18. 로타 아일랜드 | 로타 리조트 컨트리클럽 19. 로타 아일랜드 | 로타 리조트 컨트리클럽 20. 무주 | 무주안성 21. 춘천 | 더플레이어스 22. 충주 | 임페리얼레이크 23. 충주 | 로얄포레 24. 안성 | 안성윈체스트 25. 용인 | 글렌로스 26. 안성 | 안성베네스트 27. 남양주 | 남양주 28. 안성...

11월 20일 이제 막 초겨울에 접어든 시기지만 최상의 골프장 잔디를 유지하기 위해 휴장을 시작한 골프장이 있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블루마운틴CC가 그곳인데 휴장을 며칠 앞둔 찬바람이 매섭던 날 블루마운틴CC를 찾았다. 블루마운틴CC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괘석리 산29-5 전화 상세보기 클럽하우스 입구에서 보이는 풍광에서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을 느낄 수 있었다. 입구를 들어서면 눈높이로 보이는 산봉우리가 해발 765미터에 위치한 청정한 산속에 있는 골프장 블루마운틴에 왔음을 느끼게 한다. 블루마운틴CC에 가면 꼭 봐야 할 두 가지가 있는데 독특한 매력을 가진 김경민 작가의 작품이 하나고, 골프장 어딘가에 있다는 꽃사슴이 그것이다. 블루마운틴CC는 화이트티와 블루, 블랙까지 모든 티잉 그라운드가 오픈되어 있어 골프장의 관리 수준을 엿볼 수 있었다. 블루마운틴CC의 페어웨이는 양잔디가 식재되어 있어 매서운 찬바람이 불어오는 11월에도 푸른색을 지키고 있었다. 오늘 함께 라운드를 즐긴 멤버의 골프 백에는 고가의 PXG 세트가 똭!! 워낙 고가지만 특유의 소프트한 타감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잇템 PXG! 동반자분의 배려로 마음껏 필드에서 시타 해볼 기회가 생겼다. 블루마운틴CC는 드림, 비전, 첼린지의 27홀로 구성된 골프장인데 오늘 플레이한 코스는 드림과 비전이다. 너무나 잘 관리된 잔디와 해발 700미터의 높은 산속에...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샤인데일CC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혜택으로 강원도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생각보다 좋은 접근성은 큰 혜택이다. 샤인데일 골프앤리조트 강원도 홍천군 서면 동막리 401-2 전화 상세보기 보통 새벽 라운드를 즐기지는 않지만 오늘은 동호회 활동을 해볼까 싶어 한 2년전에 가입해둔 네이버 '간지골퍼' 평일 정기 라운드모임에 참석하기로 해 이른 새벽 샤인데일CC에 도착했다. 6시 20분 클럽하우스 앞에 모여 약간은 어색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단체 사진을 찍고 데일코스 2번째 팀으로 출발한다. 7시쯤 티오프를 했는데 안개가 매우 심했다. 세컨 지점에 도착했을 때 페어웨이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더욱 심해졌지만 그린의 방향을 알아볼 수 있는 표식은 아무것도 없어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가 아쉬웠다. 전반 9홀이 끝나갈 무렵에도 아직 안개가 완전히 걷히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3번홀 쯤 플레이 하면서 부터 가시거리는 확보가 되어 플레이에 지장은 없었다. 홍천 일대에 안개가 자주 낀다는 점을 가만했을 때 가능한 7시 30분 이후 티오프를 하는 것이 즐거운 플레이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물론 더위는 조금 참아야 겠지만... 전반전을 마치고 티대기 시간 없이 바로 후반전 샤인 코스로 이동했다. 우리나라 골프장들은 보통 전반전을 마치고 그늘집에서 대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플레이의 흐름을 끊는 이런 시스템을 좋아하지 않아 대...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에 위치하고 있는 비발디파크CC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회원제 명문 골프장중 하나다. 회원제 골프장이기 때문에 자주 방문하기는 힘든 골프장이라 기회가 되면 꼭 가려고 하는 골프장 중 하나인데 이번에는 생크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어 팀 모집에 빠질 마음을 먹었지만 3번의 권유를 거절하기 모호해 함께 하기로 한다. 일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서니 샷이야 어쨋든 기분은 좋다. 블루티 평소라면 두팔벌려 환영하겠지만 오늘은... 음 글세.... 드라이버는 나쁘지 않으니 세컨 샷 연습이나 하지뭐 그리고 나타난 파3 홀 생크병으로 고생하는 골퍼에게 가장 두려운 홀이 아닐까? 생크만나지 말자는 생각으로 모든 생각은 버리고 피니쉬에 집중해서 샷을 했더니 왠일인지 기분좋은 찰싹임과 함께 5미터 안쪽에 붙는 샷을 했다. 역시 골프는 생각을 버리고 나를 믿고 자신감으로 샷을 해야 옳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음을 알지만 그것이 늘 쉽지 않다. 그리고 샷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거리측정기다. 물론 캐디님이 거리를 불러주지만 내 눈에 보이는 거리와 캐디님의 정보에 차이가 있을 때 의심이 생기고 샷에 자신감도 그만큼 떨어진다. 편리한 시계형 거리 측정기 T4를 많이 사용하지만 나는 조금더 정확한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선호한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한 보이스캐디 SL1은 아직 포스팅하지 않았지만 정말 최고의 아이템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