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정신없이 노트북 하고 있다가 손목이 뻐근하고 경직되어 있는 느낌이라 손목을 보니 빨개지고 잔뜩 눌려있더라고요. 그리고 오른손 잡이라 왼쪽 손목이랑 비교해 보니 오른쪽 손목이 갈색으로 심하게 변색되어 있는 내 피부 😲 가끔 손목 잘못 써서 삐끗하면 정말 고통스럽거든요. 자주 어디가 아프다는 신랑은 보면 손목 아프다는 얘기는 없던데 혹시 나는 이러다가 큰일(?) 나는 거 아닌가 싶어 급하게 손목보호에 탁월한 버티칼 마우스를 알아봤는데요. TG MV501A 버티칼 마우스는 손목이 가장 편안한 57도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손목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손목에 부담이 덜 가게 해 손목 증후군과 VDT 증후군 예방에 안심할 수 있었어요. 구성품은 마우스 본체와 덮개형 후면 커버, 손목 받침대, 충전 케이블, 사용설명서로 되어있고요. 교체용 후면 커버는 디자인도 달라서 두 가지 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 내가 원하는 대로 교체할 수도 있었는데요. 세척도 가능하니까 하나 세척 중일 때 다른 하나로 교체해서 사용해도 좋더라고요! 마그네틱 팜 레스트는 장착도 편하고 받침대가 손과 손목을 안정감 있게 받쳐주더라고요. 그리고 오래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음 손에 땀이 차는데 장시간 사용 시 땀이 덜 차는 디자인이라 세척 또한 가능했던 거예요. 팜 레스트 또한 세척이 가능하답니다. 버티칼 마우스는 저전력 고성능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트래킹 성능도 뛰어나고...
27무거운 걸 들면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손목이 계속 욱신욱신하면서 빠질 것 같고 간혹가다 컴퓨터 하면 손목이 시큰시큰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이 같은 증상을 손목터널증후군이라 불리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통증을 덜할 수는 없을까 알아보다가 특이한 디자인의 무선 버티컬마우스를 알게 됐거든요. 근데 어디서 많이 봤던 MOUSE 디자인이다 싶었는데 알고 보니 아이와 자주 가는 소아과 의사선생님이 즐겨 쓰시던 마우스이더라고요. 처음 보는 유니크한 디자인이라 잊지 않고는 있었는데 이제 보니 무선 버티컬마우스였네요. 그리고 왠지 의사선생님이 해마다 바꾸지 않고 사용하시는 걸 보니 왠지 더 믿음이 가게 돼서 저도 이제야 하나 장만하게 되었는데요. ㅎㅎ 기존에는 그냥 일반마우스로 장시간 동일한 움직임으로 작업을 하다 보니 통증으로 인해 중간중간 손목을 풀어주지 않으면 더 이상 작업을 진행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일하는 도중에 손목 돌리다가 맥이 빠지고는 했는데 현재는 무선 버티컬마우스로 교체하니 통증도 덜하면서 하는 일도 중간에 끊김도 없고 원활하게 일을 끝마칠 수 있으니까 자연스레 휴식 시간도 길어지더라고요. 패키지에 나와있는 데로 기존 일반마우스 사용할 때는 손목과 팔뚝에 비틀림이 발생해서 손목에 무리가 가는데 머레이 무선 버티컬마우스는 팔과 손목이 올바른 방향으로 유지시켜줘서 비틀림이 없어 손목에 통증이 없답니다. 그 외에도 패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