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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 명소로 유명한 울산 대왕암을 다녀왔어요 대왕암 문무왕의 왕비(자의왕후)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겠다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곳으로 알려진 울산 대왕암 공원이에요 이곳에는 8월 여행으로 가볼만한 비짜루목 비짜루과(백합과-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나무 그늘에서 자라나는 불사초 보라색의 맥문동이 자라나고 있어요 대왕암 가는 길 내비게이션으로 대왕암을 검색하면 공영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줄거에요 주차를 하고 출렁다리 가는 길, 대왕암 가는 길 안내판을 따라 계단으로 올라가 주면 되세요 안내판 앞에는 대왕암공원 코스별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어서 오르기전에 잘 보시고 시간과 코스를 잘 참고하셔서 길을 따라 잘 올라가시면 될 것 같아요 계단을 올라가면 커다란 공터가 보이며 그 곳에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 편의점이 운영하고 있는 곳을 볼 수 있어요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서 그런지 오랫동안 머물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는 것 같았어요 맥문동 명소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학과의 여러해살이풀 맥문동이라는 이름은 뿌리의 생김에서 따온 것이라네요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고 꽃은 5~8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수상꽃아례의, 마디에 3~5개씩 달려 있고 한방에서 약재로도 사용을 하는 풀이에요 직접 방문하게 되면 생각보다 넓은 규모의 맥문동 모습을 보고 감탄과 입이 벌어지는 것을 느끼게 될 거에요 (600m) 빛을 받아 연한 보랏빛으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