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수확시기 매실청 매실액기스 매실액 효능 글. 사진 @레쿵별 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레쿵별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아이들 하원하러 유치원에 갔는데 매화나무에 매실이 많이 달려있더라고요 벌써 바닥에 떨어져있는 열매도 있어서 매실 수확시기 궁금해졌는데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작년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할 때 매실청을 담아왔던게 생각나서 이번기회에 집에서 담아 먹을 수 있는 매실청 매실액 매실액기스 효능까지 한번 정리해볼게요! 매실은 매화나무의 열매로 5월 말에서 6월 중순에 녹색으로 익어요 매실 수확시기와 가공법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게 되는데요 청매실은 껍질이 연한 녹색이고 과육이 단단하고 신맛이 강해요 황매실은 향이 좋고 빛깔이 노란색이에요 청매실을 쪄서 말리면 금매라고 하는데요 청매를 소금물에 절여 햇볕에 말린것은 백매라고 한답니다 청매의 껍질을 벗겨 연기에 그을려 검게 만든 것은 오매라고 한답니다 전라남도 순천과 광양 경상남도, 경상북도 등지에서 많이 재배하고 일본과 중국 등에서도 식용으로 재배한다고 해요 매실 수확시기는 기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5월 하순부터 6월 말정도인데요 24절기의 하나인 망종(6월 6일) 이후 수확한 매실이 가장 영양이 많아 최고의 효능을 갖는다고 해요 다른 과일에 비해 수확기간이 짧은 특징이 있답니다 7월의 제철음식으로 적격인 건강식품이라고 해요 4월말에 매화나무에 열린 매실을 보니 초록색의 과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