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살림 중 제일 만족하는 것 중에 하나는 브랜드리스 라지킹 매트리스입니다. 브랜드리스 모피어스 21 을지로 체험관에서 직접 구매한 후기 가구를 아무것도 못사고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가, 신행 끝나고 와서라도 잠잘 곳은 있어야겠다는... ... m.blog.naver.com 일전에 포스팅 한 번 한 적 있으니 구매 당시 후기를 참고하시려면 위의 포스팅을 클릭해주시길 바랍니다. 브랜드리스 매트리스는 광고비용을 많이 들이진 않아 홍보가 활발하진 않습니다. 아마 신혼 부부 중에서도 아시는 분들만아실 것 같아요 (그래도 요새 버스광고 좀 하는 것 같더니) 브랜드명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브랜드명을 떼고 매트리스 자체의 품질에만 집중해서 마진을 많이 줄였다고 합니다. 제가 실리나 템퍼같은 다른 브랜드 경쟁사랑 비딩을 많이 안해보긴 했지만, 그래도 라지킹 사이즈 매트리스를 100만원대로 살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제돈 주고 샀습니다) 위의 사진이 제 계약 내용입니다. 브랜드리스 모피어스21 1800 × 2000 라지킹 사이즈로 구매했구요. (초반엔 1900짜리로 구매했다가 아무래도 안방에 너무 꽉 찰 것 같아서 1800으로 부랴부랴 변경을 했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무지커요..) 적당탄탄/ 적당푹신 2가지 쿠셔닝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척추쪽이 안좋은 사람들에겐 탄탄한게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탄탄한 타입으로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