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제 오일 파스텔 그림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예전에 그려둔 오일 파스텔 그림을 발굴해서 포스팅해요.🫣 🧡 해질녘 듵꽃 ❤️ 일러스트 by 복고풍 로맨스 시넬리에 오일 파스텔 48색으로 그린 해 질 녘의 들꽃이에요. #시넬리에오일파스텔48색 #시넬리에오일파스텔 오일 파스텔은 가루가 풀풀 날리는 일반 파스텔과 달리 유분이 많고 부드러워서 꾸덕한 질감으로 입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 시넬리에 오일 파스텔은 오일 파스텔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운 질감으로 알려져 있어요. 손에 힘을 주지 않아도 오일 파스텔이 종이 위에 미끄러져요.😳 배경은 손으로 슥슥 문질러 줬어요, 절친 영이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좋아하는 카페에서 약속이 있던 날 가지고 나갔어요. 빈티지 합판보드는 가까이 숲 제품 #가까이숲 오일 파스텔 그림은 디테일을 살리기보다는 느낌과 색감 위주로 그리는 편이에요. 그림 포토 타임 후에는 프렌치토스트와 맛있는 커피의 시간!🫣 그림과 커피 사진 제가 사랑하는 세 가지와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가장 소중해서 사진도 오래 보관하는 편이에요. 창문에 비친 그날의 테이블이 아른거려요. ㆍ ㆍ 이번 포스팅은 뭔가 낭만적 일상과! 일러스트 by 복고풍 로맨스 가 섞인 느낌이네요.😊 수업과 작업 문의는 오픈채팅으로 편히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 🩵 복고풍로맨스님의 오픈프로필 일러스트레이터 복고풍로맨스 입니다 op...
10꽃과 식물 자연을 소재로 아기자기한 그림을 그리는 복고풍 로맨스입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그림은 시넬리에 오일 파스텔 48색으로 그린 꽃밭이에요. 🩷💜 ㆍ ㆍ 🌸 꽃밭 일러스트 🌸 by 복고풍 로맨스 시넬리에 오일 파스텔 48색은 채도가 높고 선명한 색과 채도가 낮은 부드러운 색들이 조화롭게 구성돼 있어서 좋아요. 저는 차분한 색을 좋아해서 그레이 그린을 즐겨 썼어요. 그림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색이 Grey Green이에요.🤍☺️ #그레이그린 종이는 집에 있던 조금 두꺼운 켄트지를 썼고 빈티지 합판보드와 집게는 #가까이숲 제품 꽃밭 그림은 예전에 경주 첨성대 꽃밭에서 찍었던 제 사진을 참고해서 그린 거랍니다.🌸☺️ (사진과는 많이 다르지만요.🫣) 중간중간 가느다란 선은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로 그렸어요. 🎨 시넬리에 소개 🎨 "1887년 화학자 구스타브 시넬리에가 설립" 130년 동안 오래된 마스터들의 전통과 현대 화학이 제공하는 혁신을 결합하여 최고의 브랜드가 되었고, 오늘과 내일의 예술가들에게 활기차고 영원한 색상을 제공합니다. <출처: 시넬리에 공식 홈페이지>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 번역하다가 너무 멋진 히스토리 소개 글에 감동... 😭😭😭) ⬇️⬇️시넬리에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ennelier-colors.com/en/Aquarelle-petite-aquarelle_85.html ...
7화방넷 페인터즈로 활동할 때 시넬리에 오일 파스텔 48색으로 그린 <여름 정원>이에요. 🌼 🏵 여름 정원 🌼 일러스트 by 복고풍 로맨스 시넬리에 오일 파스텔은 지금껏 제가 써본 재료 중에 가장 컨트롤이 어렵고 낯설었지만 모든 걸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느낌 대로 그리기 시작하니까 재밌었어요.🌼😊 🖍 시넬리에 오일 파스텔 소개 🖍 1940년대 피카소와 공동 제작한 제품으로 피카소가 사랑한 오일 파스텔로 유명해요. 립스틱처럼 부드러운 재형으로 힘을 아주 살짝만 줘도 잘 뭉개지고 흡사 유화와 같은 표현도 가능해요. 오일 파스텔은 끝이 둥글고 뭉뚝하다 보니 의도와는 다르게 색이 겹쳐질 때가 많았는데 그렇게 우연히 만들어진 색들이 오묘하고 예뻤어요. 시넬리에 오일 파스텔은 부드럽게 뭉개지는 질감이 아주 매력적이었어요. (부드러운 만큼 손에도 테이블에도 엄청 잘 묻어서 물티슈 필수!) 두껍게 겹쳐 칠하면 마치 유화처럼 입체적인 느낌도 낼 수 있어요. 💛 여기서 잠시, 주의사항! 오일 파스텔 그림은 완성 후 며칠이 지난 후에 전용 바니시를 뿌리고 완전히 건조해서 보관해야 그림이 손상되지 않아요. 이 점 꼭 기억하세요! 😉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워낙 부드러운 재형이다 보니 종이는 중목. 항목보다는 매끄러운 세목이 가장 적합한듯해요. 🤔 여름 정원 일러스트 by 복고풍 로맨스 느낌대로 부드럽게 슥슥! 순간의 느낌을 표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