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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첫미용 폼피츠 포메라니안 미용 원숭이 시기 빡빡이 다 밀어도 괜찮을까? 반려견 구름, 바람이네 개엄마 르밍 인사드려요:) 저희집엔 이중모 장모인 폼피츠 구름이와 단모치와와 바람이 두 견종이 지내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하나는 날리고 하난 우두두 떨어지는 다양한 털을 경험하게 있는 개엄마랍니다.ㅎㅎ 폼피츠 포메 원숭이 시기라 불리는 털이 빠지는 시기엔 이마에 M자 모양처럼 나타나면서 이 시기 강아지 첫미용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구름이도 떠올려보면 포메 원숭이 시기라 하는 M자 모양의 얼굴을 보였을 때 첫 미용을 했던 경험이 있어요. 하지만 강아지 첫미용 하기 전에 보호자가 알아둬야 하는 것들이 있답니다!ㅎㅎ 오늘은 이런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포메 원숭이 시기는 털이 빠지는 현상으로 성견이 되어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포메라니안은 이중모를 가지고 있어 겉 털, 속 털 두 겹의 털을 가지고 있으나 새끼의 경우 한 겹의 부드러운 배냇털을 가지고 있어요. 성장하게 되면서 약 생후 4개월 이후부터는 이중모로 변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전체 털이 빠지고 얼굴은 이마에 M자 모양이 나타나게 되며 이를 포메 원숭이 시기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생후 4개월부터 7개월 더욱 길면 10개월까지도 지속될 수 있답니다. 이 시기 폼피츠 포메라니안 미용 해도 될까요? 포메는 보통 풀코트로 있거나 곰돌이, 물개컷을...

강아지 털빠짐 폼피츠 구름이 단모치와와 바람이 누가 더 많을까? 10살 폼피츠 구름이와 7살 단모치와와 바람이 개엄마 르밍 인사드려요:-) 가끔 산책 가면 같은 반려인분들이 질문하는게 누가 더 털 많이 빠져요? 라는 말을 들어요. 강아지 털빠짐 적은 견종이 있기도 하지만 저희 두 댕댕이는 빠짐이 있는 아이들이라보니 언제나 털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해도 될 정도.. 먼저 강아지 털갈이는 강아지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털 양을 조절하는 것으로 보통은 1년에 한두번 하며, 1년 내내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해요. 야생에서 살았던 습성으로 인해 계저리 바뀌는 봄, 가을 시기에 많이 하게 되고 기존의 털이 빠진 다음 새로운 털이 자라게 된답니다. 폼피츠처럼 이중모를 가진 강아지는 사계절 중 봄에 속 털이 빠지고 겨울엔 겉 털이 빠지면서 다시 자라나게 돼요. 저희집 구름이는 365일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요..? 또, 암컷 강아지는 호르몬 변화에 따라 출산 후 등으로 인해 털갈이를 할 수 있어요. 강아지 털갈이 시기가 시작되면 평균적으로 2주에서 4주정도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하지만 이건 평균! 같은 견종이라고 해도 생활 공간, 날씨, 환경 등에 따라 시기와 양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 털은 기온에 따라 자라는 두께도 달라요! 날씨가 따뜻할 땐 가벼운 털이 자라고 다시 추워지는 날씨엔 가벼운 ...

폼피츠 그것이 궁금하다! 털 빠짐, 성격, 몸무게 다 털업~ 반려견 두 개아들과 함께하는 개엄마입니다:) 산책을 하거나 둘이 데리고 외출을 하면 한번 이상 받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얜 견종이 뭐에요?" 혹은 "얘 스피츠에요? 포메에요?"라는 질문 예전엔 포메라이안과 재패니즈 스피츠 교배로 태어난 폼피츠는 하이브드리 견종이에요. 라는 말을 다 했는지만 그 설명도 싫어지더라구요.. 그럴 때 가끔이지만 "그럼 믹스?"라고 하길래 구지 하나하나 답을 해야하나 싶었어요ㅋㅋ 견종에 대해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함께 지내면서 느낀 점들을 얘기해본다면 먼저, 시바견, 허스키, 사모예등 등과 같은 북방계 스피츠 계열의 견종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특징은 귀가 쫑긋하고 주둥이가 뾰족하게 튀어 나와있고, 이중모로 모량이 많다는 공통점을 찾을 수가 있어요. 마냥 순둥순둥한 구름이지만 폼피츠 성격을 살펴보니 꽤 비슷한 부분이 많더라구요. 먼저 청각, 시각적으로 상당히 예민하다는 것... 작은 소리에도 잘 짖고 갑자기 움직이거나 뛰거나 하는 등 움직임에 반응이 심하게 나타나는 편이에요. 또, 낯선 사람이나 동물에게도 낯을 가린다고 생각을 했는데 무시하는 것과 비슷한 배타적인 성향이 있기도 하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하나 같이 우리 똥구르미 얘기하는 줄 ㅋㅋㅋㅋ 그렇다보니 사회화 주기에 정말 중요하겠구나를 또 한번 느끼게 되더라구요. 사실 저에겐 어느정도 사회성...

폼피츠 잘 키울 수 있을까? 개엄마의 이야기 개아들 첫째 구름이와 막내 단모치와와 바람이랑 함께하고 있는 개엄마 르밍입니다:) 간혹 산책을 하거나 혹은 애견운동장에 갔을 때 구름이나 바람이를 보고 많이 질문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얜 견종이 뭐에요?"랍니다. 믹스견이긴 하나 포메와 스피츠의 교배로 태어난 폼피츠는 정식 견종은 아니지만 많이 만날 수 있죠! 많은 분들이 질문하는 것들을 먼저 얘기하자면, 털빠짐, 크기(몸무게), 성격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 중에서도 미용을 하지 않고 털이 길었을 때엔 유독 많이 질문을 받는게 "얘 털 안빠져죠?" 그래서 먼저 얘기를 한다면 털 빠짐이 빠질 수 없지 않을까 싶어요. 이중모로 털갈이 시즌이 되면 하늘에서 눈이 내린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공중에 떠다니는 걸 볼 수 있어요. 꼭 그 시즌이 아니라도 볼 수 있구요..? 그렇기에 주기적인 빗질과 목욕은 필수랍니다. 또, 클리핑증후군이라고 해서 바리깡으로 미용을 하게 되면 털이 안날 수도 있으니 미용을 할 땐 주의해야겠더라구요. 구름인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을 제외하곤 완전 밀어본 적은 없답니다. 여름엔 1cm정도나 이렇게 미용을 해요! 그 다음은 "몇살이에요? 다 큰거에요?" "폼피츠가 이렇게나 커요?"라는 질문인데요. 몸무게와 길이 등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면 구름이의 경우 6kg초반대이긴 하나 몸길이가 긴편으로 옷은 평소에 XL를 입는답니다. 동물...

폼피츠 성격과 성견 크기 그리고 털 빠짐 함께하고 있는 개엄마가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첫째 개아들 폼피츠 구름이 개엄마 르밍입니다. 산책을 하거나 애견운동장 등을 가게 되면 항상 물어보는 것 중에 하나가 있어요, 얘 포메에요? 스피츠에요? 종이 뭐예요? 사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아닌데 항상 그럴 때마다 믹스견이란 말을 마지막엔 해야 "아...!" 하시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폼피츠 성격, 털 빠짐 등 직접 함께 하고 있으면서 느끼게 된 것들을 얘기해 보려고 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댓글로도 물어보셨던 것 중에 하나인 성견이 되었을 때 크기도 얘기해 볼게요. 혹시 하이브리드견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서로 다른 견종 혹은 믹스견끼리 교배된 흔히 우리가 말하는 믹스견을 그렇게 부르더라고요~ 포메와 스피츠 두 견종이 믹스된 강아지가 폼피츠라고 하는데 한국에선 그렇게 부른다고 하지만, 외국에선 그냥 스피츠라고 한다고 해요. 포메라니안도 스피츠 계열의 개라고 하더라고요~ 스피츠친구들은 귀가 쫑긋 서있고 주둥이가 뾰족하게 나와 있고 풍성하게 털이 있는 게 가장 눈에 보이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보통, 지식인이나 저한테 쪽지, 댓글로 물어보시는 것 중에 하나가 다크면 얼마나 돼요? 아니면, 저희 집 애도 구름이처럼 주둥이가 나왔는데 포메라고 데리고 왔는데 폼피츠일까요? 라는 질문이랍니다. 먼저, 사이즈에 대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