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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꾹꾹이 쭙쭙이 하는 이유 반려견 구름, 바람이네 개엄마 르밍입니다:-) 반라동물과 지내다 보면 새롭게 보이는 행동을 보게 될 때가 있죠? 그럴 때마다 보호자는 "도대체 저건 왜 하는거지?" 생각들기도 할거에요. 특히 고양이만 한다고 알고 있는 꾹꾹이! 생각보다 강아지도 꽤 많이 하더라고요. 오늘은 강아지 꾹꾹이 쭙쭙이 하는 이유와 이 행동을 할 경우 고쳐야 하는지 알아볼게요. 먼저 저희집에 강아지 꾹꾹이 즐기는 댕댕이가 있어요. 바로 구름이! 바람이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안보여준 모습인데 구름이는 일상처럼 자주 저에게 보여주는 행동 중 하나이기 해요. 보호자 이불, 옷에 주로 하는데 부드럽고 폭신한 소재를 꺠물꺠물하면서 눈도 지긋이 느끼듯 감으며 하고 있어 처음에 봤을 땐 왜 하지?했어요. 강아지 꾹꾹이 하는 이유는 굉장히 다양하며 습관일 수도 있고 또 심리적 요인일 수도 있어요. 그렇기에 보호자가 어떤 상황에서 행동을 보이고 또 어떤 것들에 대해서 하는지 체크하고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조금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1. 새끼 강아지 시절 습관 갓 태어난 강아지의 경우 어미개 젖을 찾아 먹는데 이때 먹는 모습을 살펴보면 쭙쭙이 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런 본성이 그대로 남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건 성장과정에서 대부분 자연스레 줄어드는 모습이기도 해요. 하지만 구름이처럼 성견이 되어서까지도 하게 될...

강아지 꾹꾹이 행동 우울증 증상일까? 지금 구름이는 강아지 꾹꾹이 하는 모습이에요. 처음에 저에게 왔을 때부터 봤던 모습이라 아~ 고양이처럼 강아지도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하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사실에 놀랐던 개엄마랍니다. 고양이가 발을 꾹꾹 누르는 행동을 꾹꾹이라고 하는데, 강아지는 왜 할까요?! 강아지 꾹꾹이 하는 이유는 다양하답니다. 보통 행동을 할 때 보면 보호자의 이불, 침대, 몸, 옷뿐 아니라 애착 인형이나 방석에도 해요. 발만 꾹꾹 누르는 게 아닌 입안에 이불, 옷을 넣고 쭙쭙 거리는 모습도 같이 볼 수 있어요. 이 경우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모견의 모유를 잘 나오게 하려고 꾹-꾹- 눌렀던 경험이 기억으로 남아 성견이 된 후에 하는 거예요. 또, 모견과 일찍 떨어졌거나 충분하게 교감을 하지 못하였을 때도 행동을 보일 수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사람도 불안, 우울한 경우에 손톱을 뜯거나 발을 떨거나 하는 등을 모습을 보이듯 강아지도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심신의 안정을 받기 위해 하는 강아지 쭙쭙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요. 그렇 다면 자연스레 우울증 증상과도 연관이 되는 부분이 될 수 있죠! 사람처럼 강아지도 성향이나 성격이 달라요. 그렇기에 예민하고 섬세한 강아지도 있죠! 그럴 경우 심리적인 요인으로 우울증에 걸리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 우울, 무기력하면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

그것이 궁금하다. 강아지 꾹꾹이 하는 이유! 저희 집은 성향이 다른 두 개아들이 살고 있답니다. 실내외 상관없이 언제나 활발한 편인 바람이와 놀 땐 놀고 쉴 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구름이 똥구르미는 어릴 때부터 하는 행동이 하나 있는데 고양이만 한다고 생각을 했던 강아지 꾹꾹이! 처음엔 왜 하는 거지...? 물음표만 백만 개였어요. 지금은 예전보다 많이는 아니지만 간혹 하거든요~ 흔히 고양이가 꾹꾹 이불, 방석이나 집사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절로 힐링이 되곤 하잖아요? 토리네에 가면 가끔이지만 볼 수 있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몰라요~ 그렇다면 강아지는 왜 이런 행동을 할까? 고양이와 같은 이유일까? 수의사쌤과 행동훈련 사분이랑도 이야기를 나눴던 것들을 토대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어렸을 때 어미와 빨리 분리되었을 때 새끼를 낳은 어미 개와 댕댕이들을 보면 모유를 먹기 위해 발로 눌러가는 모습을 보잖아요? 어릴 때 모유를 잘 먹으려고 발로 눌렀던 기억 그때의 추억이 생각이 나는 걸까요? 아니면 너무 일찍 헤어져 애정결핍, 분리불안으로 인해 보이는 행동이기도 하다고 해요. 이렇게 한다고 하면 아무래도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한껏 사랑을 주거나 관심을 가지는 등 반려인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저희 구름이는 웃긴 게 하루 종일 개엄마 일할 때 홈카로 보면 잘 쉬고 있거든요? 제가 퇴근하고 오면 인사 격하게 하고 나...

강아지 꾹꾹이(쫍쫍이) 애정결핍? 불만해소? 도대체 왜 하는걸까? 폭풍 주말이 지나고 난 월요일, 두개아들과 함께 편안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구름이는 하는데 바람이는 안하는 행동이 하나 는데 그게 바로 쫍쫍이라고 하는 행동이에요 사실 고양이가 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강아지 꾹꾹이 이거슨 누구한테 이야기해도 너무나 낯설어 하더라구요 아마 저도 구름이아니었으면 전혀 알게 못했던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애기 때부터 좋아했는데 7살인 아직도 여전히 하고 있는 행동이기도 해요:) 제가 이불을 바꿀 때마다 크게 달라지는거 없이 매번 그렇게 열심히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자리를 잡더라구요 처음에는 저게 뭐하는건가 뭐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거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저도 이제는 그냥 모든걸 놓고 그래 니가 편하면 다해 좋은면 해 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렇게 앞발로 야무지게 끌어모은 이불을 발로 꾹꾹 눌러주며 워밍업을 하고 입으로 열심히 쫍쫍이를 하고 있답니다 ㅋㅋ 이불 보이시죠? 저렇게 하고 나면 저는 덮을 때 차가움을 함께 느끼게 되어요... 근데 또 반대로 바람이는 잘 접어둔 이불에서 올라가거나 아니면 속에 쏙 들어가서 잠만 자고 꾹꾹이는 안하거든요 사실 제 주변에 반려견친구들이랑 같이 지내는 이야기 들어보면 강아지가 꾹꾹이를 한다고? 라고 오히려 저한테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많지 않구나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냥이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