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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기본템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데님, 청바지라고 생각해요. 특히 리바이스의 데님은 오랜 정통으로 패션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도, 패션 피플 분들에게도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명성이 자자한데요. 요즘은 와이드핏 청바지가 유행이라곤 하지만 클래식한 코디 스타일에도,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자유롭게 활용하기 좋은 것은 아무래도 스트레이트핏만한게 없죠. 그래서 오늘은 리바이스의 스트레이트핏 모델, 505 생지 데님 컬러의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Detail - 기본에 충실한 스트레이트핏과 워싱, 역시는 역시. 제 기준에 '역시는 역시'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은 몇 안되는 브랜드중에 하나인 리바이스. 특히 LVC를 멋들어지게 소화하는 분들을 보면 이렇게 매스 포지션부터 프리미엄까지 차별화를 잘 두었나 싶기도 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리바이스 505 모델은 제 지난 생일 선물로 받게 되었는데요. 스테디 아이템으로 꾸준히 나오는 제품인 만큼 아울렛이나 할인 시즌을 잘 이용하면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2+1 할인 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리바이스는 궁둥이에 별 것 아닌 포인트가 참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죽 탭은 시간이 지나 변색되고 나만의 습관대로 에이징이 되었을 때 빈티지한 매력이 더욱 잘 나타나죠. 또한, 리바이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