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다이어리
4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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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2024 굿노트 다이어리 무료 속지

2024 아이패드 굿노트 다이어리 블로그를 하면서 한 달 스케줄을 관리하고 싶었는데, 마음에 드는 스케줄러가 없었어요. 그리고 기왕이면 한눈에 보기 편하게 스케줄을 작성하고 싶었거든요. 순전히 제 필요에 의해서 만든 한 달 한 장 달력이었습니다. 매달 제가 사용하며 다음 달 블로그 스케줄을 정하기 위해 꺼내면서, 다음 달치 업로드를 전달에 미리 하게 된 것도 올해로 4년 차 정도 된 것 같아요. 블로그를 하면서 만들게 된 저에게는 의미 있는 스케줄러였습니다. (저와 함께 4년 동안 함께 사용하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궁금해짐.) 그런데 올해는 기성품임에도 조금은 편한 주황색 표지의 다이어리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올해는 제가 만든 달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인지, 업로드가 점점 늦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아이패드 2024 굿노트 다이어리 무료 속지 일 년 치를 한꺼번에 올리기로 했어요. 포스팅을 하면서 다음 달의 세시풍습을 공부하고 알려드리며 나름의 즐거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계절이 변화를 느끼는 게 삶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바빠서 주변의 풍경을 볼 시간이 없으셔도, 제 글을 읽으시며 '다음 달엔 봄이 온다고 했나?' 하고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올해는 찾아볼 여유가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한 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싶어서, 달력의 하루 칸에 여유를 많이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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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달력 프린트 아이패드 굿노트 다이어리 속지

2024년 2월 달력은 23일 전후로 업로드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요. 언제 이번 주도 이렇게 지났을까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1월 달력을 업로드하고 나서, 얼마 전에 1년 치 프린트를 했는데, 인쇄가 된 컬러가 마음에 썩 들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요일 부분의 색감을 수정하게 되었어요. 요일 위치도 가운데 정렬했다 왼쪽 정렬했다, 시간이 나면 혼자 이리저리 바꾸느라 늦어졌다는 변명을 해봅니다. 내면의 혼란을 겪고 있었지만, 1월과 비교하면 크게 변화된 건 없네요. 큰 변화라면 월 아래 보일랑 말랑하게 제 닉네임도 넣다는 것! 많이 신경 쓰이지 않으셔야 할 텐데. 올해는 다이어리를 선물받아서 저는 다이어리를 쓰고 있지만,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조금이라도 심플하게 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았습니다! (저도 언제 돌아갈지 모르기도 하니까요.) 2024년 2월 아이패드 굿노트 달력에 큰 이벤트는 없더라고요. 4일간의 구정 설 연휴가 기다리고 있고요. 연인들 혹은 고백할 예정이신 분들을 위한 밸런타인데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데이는 없어지고 밸런타인데이 하나만 있으면 좋겠어요. 여자도 초콜릿 받고 싶다구!ㅋㅋㅋ 2월 4일은 아직 음력 설날이 채 지나기도 전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입니다. 입춘날에는 대문에 입춘을 축하하는 글귀를 써 붙였다고 해요. 요걸 붙이기만 해면 굿 한 번 하는 것보다 낫다고 여...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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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달력 프린트 아이패드 굿노트 다이어리 속지

모두 크리스마스 연휴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올해 평생 처음으로 제 생일에도 안 사는 케이크를 크리스마스 이브에 샀습니다. 어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동네 케이크 맛집에서 예약해서, 오늘 가족들과 점심에 각자 좋아하는 음료와 함께 에그타르트와 케이크를 먹으면서 연휴를 보냈어요. 2023년 12월도 후딱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이제 이제 딱 일주일 남았더라고요. 올해 세우셨던 목표는 많이 이루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올해 1만블 블로거가 되고 싶었는데요. 조금 힘들어서 지키지 못했어요. 가끔 남겨주시는 댓글에 의하면 제 아이패드 굿노트 다이어리에 시험 계획을 적으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았는데... 지금쯤 시험이 끝나신 분들도 계시겠죠? 모두 좋은 결과를 맞이하셨다면 너무 기쁠 것 같아요. 2024년 1월 1일은 새로운 정월인 신정(新正)입니다. 월요일이라서 토요일부터 3일동안 연휴처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월차 많이 남으신 분들은 돌아오는 한주게 월차를 쓰셨다면 이번주 토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열흘간의 휴가를 보내시는 분들도 계시겠어요. (생각만 해도 너무 부러움>_<). 물론 오늘 출근하신 분들도 계시고.. 인간사 매우 다양한 모습입니다. 2024년 1월 달력에는 의미가 있는 날이 딱히 없더라고요. 날이 너무 추워서 기념 활동을 하기 어려웠나 봅니다. 실제로 6일은 소한(小寒), 20일은 대한(大寒)인데요. 소의 한자음은 ...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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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달력 프린트 아이패드 굿노트 다이어리 속지

올해의 마지막 2023년 12월 달력 프린트입니다. 벌써 횟수로 3년 꽉 찬 것 같아요. 처음에는 만들어서 저만 썼는데요. 기왕 만들었으니 필요한 사람들이랑 같이 나눠 쓰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공유하기 시작한 게 3년 전이네요. 시간 참 빠르다! 처음에는 심플한 제 달력 프린트물을 좋아해줄까 싶었는데요. 가장 쓰기 좋다고 말씀해주실 때마다, 기쁜 마음으로 댓글을 읽고 있습니다. 답장을 남기지 못할 때도 있는데, 혼자 매우 뿌듯해 하고 있어요:) 댓글로 활용법을 알려주신 덕분에 아이패드 굿노트 다이어리 속지로 쓸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닉네임을 말씀 드리면 부끄러워 하실 것 같아서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 항상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계속 올려주면 좋겠다는 분들이 조금 늘었는데요. 아마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만들어 쓸 동안은 업로드는 계속 될 예정이에요. 업로드를 늦게 할 수는 있지만, 매달 올리지 않을까하는 걱정은 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잊고 있는 것 같으면, 댓글로 한번 톡 건드려 주시면, 기억해내고 올립니다;;; 독감주사는 다들 맞으셨나요? 저는 맞겠다고 다짐했지만, 결국 맞지 못했어요. 예전에 너무 늦게 갔더니 이미 끝난다고 해서 못 맞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주는 병원에 꼭 전화 해봐야 겠어요. 지났으면... 백신 안 맞고 코로나도 나름 잘 이겨냈으니까, 독감 바이러스 따위 굳건하게 이길 수 있게...ㅆ죠?;...

202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