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리치레몬입니다. 큰아이 딸기는 올해 중2입니다. 매월 1회 용돈을 주고 용돈기록장을 쓰게 해서 용돈을 줄 때 종종 확인하고 있습니다. 용돈은 비교적 작은 액수인 것 같은데 ㅎㅎ; 교재비와 교통비는 엄마인 제가 용돈과는 별개로 부담하고 있고, 순수하게 학용품과 간식비, 외출비라고 할 수 있겠네요. 교통카드의 경우 사용할 일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 학교는 도보, 학원은 도보이거나 셔틀 이용 - 가끔 필요할 때가 있으니 청소년증으로 미리 만들어 두었습니다. 육아 고민_학원비와 재테크 사이 안녕하세요,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리치레몬입니다. 제 블로그, 리치레몬의 모든 노트에 방문하... blog.naver.com 그동안 딸기는 용돈으로 물건 혹은 서비스를 구입할 때 현금을 주로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워낙 카드 사용이 일반화 되어 있다 보니, 불편할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무인 스터디카페에 갔는데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해서 다른 스카(줄임말이라고 하네요 ㅎㅎ)에 간 적도 있고, 편의점이나 문구점에서 뭘 살 때도 동전을 주고 받아야 하니 그 점도 번거로웠다고 합니다. 체크카드가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좀 알아보니 요즘 미성년자 통장과 카드 만드는 일이 아주 간단하지는 않더군요. 미성년자 통장 개설 시 필요 서류 - 부모 신분증 & 도장/ 아이 도장/ 기본증명서(상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