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어플추천
36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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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어플 추천_후잉가계부 쓰는 법 feat. 복식부기 자산관리

안녕하세요,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리치레몬입니다. 며칠 전 재테크 블로그 글감 찾기가 어렵다는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그러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ㅎㅎ 그 와중에도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놓을 수는 없지요! 포스팅 주제를 찾는 것이 어렵다는 말은 재테크와 경제에 관심이 사라졌다와는 완전히 다른 의미니까요. 재테크 블로그, 주제를 찾기 어려운 요즘입니다 안녕하세요,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리치레몬입니다. 재테크 블로거인 저, 평소 1일 1포스팅을 ... blog.naver.com 어려운 때일수록 지금보다 더 어려웠던 시절의 초심으로 돌아가, 단순하게 생각하고 할 수 있는 것은 실천하고 평소처럼 열심히 사는 것. 지금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쉬운 것은 언제나처럼 가계부 쓰기 루틴을 유지하는 일입니다. 제가 매우 애정하며 사용하고 있는 후잉가계부, 오늘 생각난 김에 간만에 업데이트 해 봅니다. 가계부를 쓴 것은 이제 5년이 좀 넘었는데 (장하다 리치레몬... ㅎㅎㅎ) 그간 히스토리를 짧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계부 쓰기에 취미가 없어 쓰지 않던 철없던 시절의 나 = 경제와 재테크에 무지했던 때 그사이 몇 번 쓰려고 시도는 해 보았지만 실패 가계부의 필요성을 느끼며 평소 엑셀을 많이 쓰고 좋아하는지라, 엑셀 가계부를 시도해 보았으나 역시 실패 당시에는 클라우드 기능이 발달하지 않아서 더욱 ...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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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잉 가계부_8월 결산 & 당기순손익 마이너스

안녕하세요,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리치레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만에 제가 거의 매일 작성하는 후잉 가계부 관련 내용을 적어봅니다. 후잉 가계부는 여러 번 블로그에 소개한 대로 복식부기 개념의 인터넷/ 모바일 가계부에요. 재테크_단계#2) 가계부 쓰기(4) - 가계부 추천 (후잉가계부) #재테크 1단계인 #가계부 쓰기,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가계부를 추천합니다. 우선 히스토리가 필요하니 지... blog.naver.com 몇년 전만 해도 경제관념이 거의 없던 제가 후잉가계부에 기록을 시작하며 제대로 된 재테크를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도 거의 매일 후잉을 작성하거나 들여다 보면서 오늘을 계획하고 내일을 꿈꾸고 있습니다. ㅎㅎ 가계부 추천을 위한 포스팅은 아니고, 8월 가계부를 결산하면서 적어보는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매월 말일이 다가오면 저는 후잉의 여러 메뉴 중 가장 즐겨보는 메뉴인 '비용수익'을 확인해 보곤 합니다. 확인을 원하는 기간을 입력해서 그 기간 동안 있었던 수익과 지출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물론 사용자의 사전 수동 입력이 있어야 함)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8월은 오랜만에 큰 마이너스를 기록할 예정입니다. ㅜ.ㅜ 공모주 투자와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등의 기타 수익이 있었음에도, 제법 큰 규모의 마이너스가 발생하였습니다. 계획했던 것이긴 하지만 1. '여름 휴가와 여행'이 있었던 데다가...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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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외 월 소득 200만원 기록 (Feat. 후잉가계부 & 머니 파이프라인)

안녕하세요,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리치레몬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두번째 출산 이후 둘째가 백일이 되기 전에 재취업을 하였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풀타임으로 일하지 않았던 때는 그 직전 10개월 정도가 유일합니다. 이후 줄곧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 살고 있습니다. © cegoh, 출처 Pixabay 오랫동안 직장인으로 일하면서 저는 막연한 공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가 일을 못 하게 되면, 당장 우리 가족은 어떻게 살아야 하지?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자의든 타의든 회사를 그만둬야 할 텐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지? 이런 걱정을 막연히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구체적인 대안을 떠올리거나 새로운 무언가를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변명에 불과하지만 어린 아이 둘을 키우며 직장을 다니는 삶은 꽤나 팍팍하고 하루하루를 살아내기도 버겁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나름대로 현실을 도피하려, 혹은 타파해 보려 이런저런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근본적으로 달라지지는 못했습니다. 일단 나는 아직 젊으니까 그건 나중 일이야, 어떻게 되겠지, 설마 굶어 죽겠어? 천천히 생각해보자, 저는 이런 생각으로 십수 년 동안 직장 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되겠다, 라는 생각으로 뼈를 깎는 노력을 시작한 것이 2017년부터입니다. 절박한 위기의식으로...

20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