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어플추천
19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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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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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계부앱 추천, 부부 신혼 커플 가계부

안녕하세요, 리치레몬입니다. © huuduong, 출처 Unsplash 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이웃님들은 물론 이제 막 재테크를 하나씩 시작해 보려는 초보의 경우, 가장 먼저 가계부 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옛 속담처럼 가계부 쓰기는 재테크의 첫걸음으로 누구나 가장 먼저 시작하는 재테크 방법이기도 합니다. 가계부 쓰기는 특히 이제 막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는 신혼부부나 커플, 함께 하는 삶을 계획하는 부부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이기도 한데요. 현재 4인 가족의 가계부를 쓰면서 가계의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는 저 리치레몬의 지난 가계부 히스토리에서 경험했던 인사이트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 ©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1. 종이/ 엑셀 가계부 1) 야심 차게 시작했던 나의 첫 가계부, 잡지 부록이었던 가계부책 ㄴ 의욕은 넘쳤으나, 신혼 초반 맞벌이하며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기도 바빴고 젊었기에 무한 야근하던 시대... 미처 가계부 쓸 시간을 내지 못해 이듬해 거의 새 책으로 버리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ㅜㅜ 2) 다음으로 장만했던 엑셀 가계부 ㄴ 평소 엑셀을 자주 활용하다 보니 익숙하게 다가온 것은 좋았으나, 카드 영수증이나 각종 청구서를 일일이 확인해서 입력하려니... 용두사미 격으로 월초에만 하다가 결국은 놓쳐버리고 자포자기하게 되었다는. 종이와 엑셀 가...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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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어플 추천_마이데이터 자동가계부 유플래너

안녕하세요, 리치레몬입니다. 이웃님들은 처음 가계부를 작성한 때가 언제이신가요? 제 어린 시절 기억에는 처음 용돈을 받으면서 어려운 이름으로는 금전출납부, 쉬운 이름으로 '용돈기록장'을 쓰라는 선생님과 어머니 말씀을 듣고 처음으로 기록해 봤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나이 ㅎㅎㅎ) 오히려 어릴 때 썼던 일종의 가계부, 커서 결혼을 하며 독립하고는 제대로 적어보지 못했습니다. 재테크에 관심을 가질 때 가장 먼저 시작하는 일이 바로 가계부 쓰기입니다. 제 경우에도 몇 번이나 시작했다가 실패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 marissacristina, 출처 Unsplash 처음 신혼시절에는 정성을 들여 수기로 적어본다고 다이어리에 매일 기록을 해 보았습니다. 결국 너무 복잡한 가계의 지출을 다 적지 못해 며칠 지나지 않아 자연스럽게 멀어졌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가계부로 나온 가계부 책을 별도로 구입해서 한동안 적어보기도 했는데요. 마찬가지로 손이 많이 가는, 번거로움이 많다 보니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시도했던 엑셀 가계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영수증을 모으거나 은행 계좌의 수입과 지출을 거의 매일 몇 번씩이나 확인해서 직접 입력한다는 것은 저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더군요. ㅜㅜ © markkoenig, 출처 Unsplash 한 번 더 시도했던 방법은 바로 홈페이지 기반의 가계부 서비스였는데요, 요즘 대부분의 금융 거...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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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가계부 유플래너 새해계획 세우기

안녕하세요, 리치레몬입니다. 갑진년 새해가 밝고 벌써 2월, 설 연휴가 지났습니다. 이웃님들은 연초 계획했던 일들 잘 실천하고 계신지요. 저도 100%는 아니지만 조금씩 천천히 따라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 © shift14, 출처 Unsplash 새해를 시작하며 꼭 해야하는 일 중의 하나, 쉬운 커플가계부로 잘 알려진 유플래너 공동관리 기능을 활용하여 23년 가계부 현황 결산을 잘 마쳤습니다. 저는 유플래너 가계부앱을 사용하며 배우자와 공동관리를 연결해서 매월 자산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작년에 많은 자산을 모으지는 못했지만 ㅜㅜ 그래도 조금씩 대출도 상환하고, 꼬박꼬박 적금을 불입하며 조금씩 플러스 가계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공동관리 하기로 한 자산을 미리 선택해 계좌/ 카드 항목별로 한 눈에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마이데이터 기반으로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지라, 유플래너 앱에 접속만 하면 됩니다. 공유캘린더는 가장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커플가계부 기능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캘린더 모양으로 매일매일의 수입과 지출이 기록됩니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지출이 있었다니?!! (수입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ㅎ) 공동관리 공유캘린더의 분석 기능을 활용해 하나하나 꼼꼼하게 뜯어보기도 합니다. 늘 그렇듯이 다 내가 쓴 돈이라는 스아실... -_- 1월에는 공모주 투자로 입출금 거래가 많았는...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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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계획 세우기 Ft. 유플래너 가계부

안녕하세요, 리치레몬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웃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 일들 많이 이루어지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새해는 물론, 새로운 달이 시작될 때마다 꼭 해야 하는 루틴! 바로 유플래너 가계부 정산입니다. 이번에도 마이데이터 연결을 통한 자동가계부, 유플래너 앱을 통해 12월 결산을 마쳤습니다. 한 달이 아니라 쭉~ 지출이 예산을 초과하지 않는 때, 과연 올까요? 물론 온다고 자신 있게 생각해 봅니다. ㅎㅎㅎ 12월은 특별히 가정에서 큰 지출이 있어서 더욱 아쉬운 숫자가 나왔습니다. 숫자도 그랬지만 훅 치솟아 오른 그래프로 보니까 더욱 후덜덜합니다. 1월부터는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올 것을 확신하며 ^^ 더불어 남은 돈이 없었던 12월... -_- 새해에는 풍성한 잔고가 흘러넘치길 기원해 봅니다. 유플래너 가계부앱 메인 화면에서 하나씩 살펴봅니다. 리치레몬의 가계부 한 달 정산 루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변동 지출이 특히 많았던 12월이었고, 원래 할부는 거의 활용하지 않는 터라 할부 지출은 역시 0원입니다. 자녀들이 학령이 높아지면서 교육비 또한 더욱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제 새 학년이 되니 학원비가 더 오르겠네요? ㅜㅜ 지출은 꾸준하게 신용카드 캐시백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하여 매월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플래너 마이데이터는 틀린 얘기를 하지 않지만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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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어플 추천_후잉가계부 쓰는 법 feat. 복식부기 자산관리

안녕하세요,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리치레몬입니다. 며칠 전 재테크 블로그 글감 찾기가 어렵다는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그러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ㅎㅎ 그 와중에도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놓을 수는 없지요! 포스팅 주제를 찾는 것이 어렵다는 말은 재테크와 경제에 관심이 사라졌다와는 완전히 다른 의미니까요. 재테크 블로그, 주제를 찾기 어려운 요즘입니다 안녕하세요,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리치레몬입니다. 재테크 블로거인 저, 평소 1일 1포스팅을 ... blog.naver.com 어려운 때일수록 지금보다 더 어려웠던 시절의 초심으로 돌아가, 단순하게 생각하고 할 수 있는 것은 실천하고 평소처럼 열심히 사는 것. 지금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쉬운 것은 언제나처럼 가계부 쓰기 루틴을 유지하는 일입니다. 제가 매우 애정하며 사용하고 있는 후잉가계부, 오늘 생각난 김에 간만에 업데이트 해 봅니다. 가계부를 쓴 것은 이제 5년이 좀 넘었는데 (장하다 리치레몬... ㅎㅎㅎ) 그간 히스토리를 짧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계부 쓰기에 취미가 없어 쓰지 않던 철없던 시절의 나 = 경제와 재테크에 무지했던 때 그사이 몇 번 쓰려고 시도는 해 보았지만 실패 가계부의 필요성을 느끼며 평소 엑셀을 많이 쓰고 좋아하는지라, 엑셀 가계부를 시도해 보았으나 역시 실패 당시에는 클라우드 기능이 발달하지 않아서 더욱 ...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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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잉 가계부_8월 결산 & 당기순손익 마이너스

안녕하세요,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리치레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만에 제가 거의 매일 작성하는 후잉 가계부 관련 내용을 적어봅니다. 후잉 가계부는 여러 번 블로그에 소개한 대로 복식부기 개념의 인터넷/ 모바일 가계부에요. 재테크_단계#2) 가계부 쓰기(4) - 가계부 추천 (후잉가계부) #재테크 1단계인 #가계부 쓰기,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가계부를 추천합니다. 우선 히스토리가 필요하니 지... blog.naver.com 몇년 전만 해도 경제관념이 거의 없던 제가 후잉가계부에 기록을 시작하며 제대로 된 재테크를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도 거의 매일 후잉을 작성하거나 들여다 보면서 오늘을 계획하고 내일을 꿈꾸고 있습니다. ㅎㅎ 가계부 추천을 위한 포스팅은 아니고, 8월 가계부를 결산하면서 적어보는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매월 말일이 다가오면 저는 후잉의 여러 메뉴 중 가장 즐겨보는 메뉴인 '비용수익'을 확인해 보곤 합니다. 확인을 원하는 기간을 입력해서 그 기간 동안 있었던 수익과 지출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물론 사용자의 사전 수동 입력이 있어야 함)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8월은 오랜만에 큰 마이너스를 기록할 예정입니다. ㅜ.ㅜ 공모주 투자와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등의 기타 수익이 있었음에도, 제법 큰 규모의 마이너스가 발생하였습니다. 계획했던 것이긴 하지만 1. '여름 휴가와 여행'이 있었던 데다가...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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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외 월 소득 200만원 기록 (Feat. 후잉가계부 & 머니 파이프라인)

안녕하세요,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리치레몬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두번째 출산 이후 둘째가 백일이 되기 전에 재취업을 하였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풀타임으로 일하지 않았던 때는 그 직전 10개월 정도가 유일합니다. 이후 줄곧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 살고 있습니다. © cegoh, 출처 Pixabay 오랫동안 직장인으로 일하면서 저는 막연한 공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가 일을 못 하게 되면, 당장 우리 가족은 어떻게 살아야 하지?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자의든 타의든 회사를 그만둬야 할 텐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지? 이런 걱정을 막연히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구체적인 대안을 떠올리거나 새로운 무언가를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변명에 불과하지만 어린 아이 둘을 키우며 직장을 다니는 삶은 꽤나 팍팍하고 하루하루를 살아내기도 버겁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나름대로 현실을 도피하려, 혹은 타파해 보려 이런저런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근본적으로 달라지지는 못했습니다. 일단 나는 아직 젊으니까 그건 나중 일이야, 어떻게 되겠지, 설마 굶어 죽겠어? 천천히 생각해보자, 저는 이런 생각으로 십수 년 동안 직장 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되겠다, 라는 생각으로 뼈를 깎는 노력을 시작한 것이 2017년부터입니다. 절박한 위기의식으로...

20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