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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여행 하면서 독일여행은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하여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날 로텐브르크에 아침에 가서 시간을 보낸뒤 식사를 하고 잠시 쇼핑시간을 가지고나서 다시 공항으로 이동을 했어요. 이럴줄 알았음 사진을 더 핸폰으로라도 담아볼걸 그랬나 싶지만, 촬영금지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몇가지 산건 없지만 정리해서 핸폰으로 담았던 사진을 클릭해 봅니다. 프랑크프루트공항에서 체크인 하고 남는 시간 면세점에서 기웃거리며 살게 없나 보다가 예쁜샵에서 찰칵! 동화작가를 배출한 나라답게 디자인이 예쁜 초컬릿과 장난감도 눈에 띕니다. 로텐부르크에 가면 도시가 장난감제조를 하는 도시로도 유명한곳이더라구요. 와인도 종류가 많고, 역시 유럽여행을 간다면 와인은 맥주만큼이나 저렴하면서 종류도 많아서 눈여겨 보게 되네요. 독일 숙소 부근에서 편의점이 있길래 밤에 맥주라도 사서 마셔볼까 들렸는데, 하리보, 킨더가 넘 에쁜거~~ 잡지도 휘리릭 둘러보았죠. 확실히 같은 동유럽이지만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거리입니다. 가로수 조차도 뭔가 틀에 박힌듯한 모습으로 느껴지며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3월의 마인강 강가에는 개나리가 활짝 피어나 있습니다. 이거 라인강 인가? 생각이 살짝 들었는데, 라인강에서 흘러 들어오는 강이 마인강! 프랑크푸르트에서 만날 수 있어요. 유람선도 운행되네요. 파리의 세느강과는 확연하게 다른 느낌! 딱 봐도 독일이다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