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서서히 물러가고, 봄기운이 스며들기 시작하는 계절! 🌸
본격적인 봄꽃 시즌이 시작되기 전,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대구의 숨은 명소를 찾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꽃이 피기 전에도 충분히 아름다운 곳,
그리고 봄이 오면 더욱 빛을 발할 곳까지!
대구에서 봄을 기다리며 즐기기 좋은 관광 명소 3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 옥연지 금굴은 대구 달성군 옥포읍에 위치한 관광 명소
- 개방시간은 09:00~17:00, 연중무휴
- 입장료와 주차장은 무료
- 송해공원 제1주차장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
- 옥연지 금굴은 일제강점기 시절 금을 캐던 폐광으로, 송해공원 조성 중 발견
- 정비 과정을 거쳐 시민들에게 개방
- 옥연지 금굴 내부는 조명으로 잘 꾸며져 있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
- 동굴의 막다른 길에는 오색빛깔 영상 상영
- 옥연지 금굴은 규모는 작지만, 볼거리와 포토존이 많아 방문 추천
- 대구 실내 가볼만한 곳으로 송해기념관 선비체험관을 추천
- 송해기념관은 MC 송해 선생의 60년 인생을 담은 곳
- 전시관, 체험실, 하늘정원, 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송해기념관은 '인연'을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송해 선생과 아내의 이야기가 담겨 있음
- 송해기념관은 09:00~18:00에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
- 주차장은 기념관 맞은편에 위치하며, 평일에는 여유 있음
- 송해기념관은 아이와 실내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되며, 체험관도 있음
- 대구에 위치한 남평문씨본리세거지는 전통 한옥과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임.
- 목화밭과 돌담길 산책로를 따라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음.
- 문익점 선생의 동상, 목화밭, 인흥사지 석탑 등을 볼 수 있음.
- 수백당은 문영박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세운 곳으로, 자제들의 배운터이자 학문을 논하던 곳임.
- 인흥마을은 봄에는 매화, 여름에는 능소화 등이 피어 아름다움을 더함.
- 인흥원은 연못으로, 해질녘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 작가들에게 인기가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