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제가 잘 갖고 다니는 캐주얼하면서도 앙증맞고 깔끔한 디자인이 예쁜 #캉골가방 인데요 미니 토트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숄더에 크로스백으로 하여서 들고 다닐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았기에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드려보려 해요! 캉골 듀어 캔버스 토트백 이걸 구매한 이유는 아웃렛에서 한눈에 반하였기 때문인데요 그저 맛있는 걸 먹고 놀고 다니던 중, 메인으로 전시되어 있는 작고 소중해 보이는 디자인에 평소 편안하고 캐주얼한 룩을 선호하는 저에게 눈에 딱 들어와버리더라고요 또한 가격도 10만 원대 아래였고 심지어 인터넷에서는 67,000원(배송비 없음) 정도였기에 부담도 굉장히 없어 가방 컬러가 밝음에도 오염이 될까 걱정이 없더라고요 기타로는 인터넷에서 구매 시 배송 기간은 5일 정도 걸렸기에 느린 편도 아니었습니다! 컬러는 총 3가지로 아이보리, 블랙/오프 화이트, 크림 컬러 (전체적인 컬러는 검정)가 있었고 저는 아이보리로 선택해 보았어요 그런데 처음 보았을 때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것은 첫 호감이 크림(검정) > 아이보리 > 화이 트였지만 착용해 본 후의 호감 컬러는 아이보리 > 화이트 > 크림 이더라고요. 첫눈에 반했던 크림 컬러는 착용 시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라 그런지 작아 보였고 디자인도 굉장히 스포티한 느낌에다가 생각보다 고급스럽지 않아 보였으며 다른 컬러인 화이트는 무난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아이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