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더빙 재개봉 메인 예고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한국어 더빙판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2021년은 연초부터 중반까지 국내 박스오피스를 책임졌던 영화인데요. 이 작품 이후 국내에서 귀멸의 칼날에 대한 관심도가 급상승했고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2기>까지 쭉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잠시나마 2021년 개봉 영화 흥행 1위 자리에 오르기도 했었고 국내와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귀멸의 칼날인데요. 2021년은 전 세계적으로 귀멸의 칼날의 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인기였죠. 그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다시 한번 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국내 재개봉이 결정되었고 특별히 한국어 더빙판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경태 성우가 '카마도 탄지로'를, 김연우 성우가 '카마도 네즈코'를, 김지율 성우가 '아가츠마 젠이츠'를, 이호산 성우가 '하시바라 이노스케'를, 장민혁 성우가 '렌고쿠 쿄주로'를, 김현욱 성우가 '엔무'를, 전태열 성우가 '아카자'를 연기했다고 합니다. 성우분들에 대한 지식은 별로 없지만 필모를 보니 다들 전문 성우분들인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신경 써서 준비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렌고쿠 외전 & 귀멸의 칼날 2기 유곽편 소식 블로그를 잠시 쉬는 동안 <귀멸의 칼날> 시리즈에 관해서 새로운 소식들이 많이 전해졌는데요. 기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렌고쿠 쿄쥬로'의 외전을 더해 재편집한 TV 버전의 방영 소식과 <귀멸의 칼날 2기>의 새로운 PV도 공개되고 방영일도 마침내 확정이 되었죠. 렌고쿠 쿄쥬로가 누구입니까. 차디찬 겨울을 보내고 있던 2021년 초 국내 극장가를 말 그대로 멱살잡고 캐리한 무한열차편의 진주인공이었는데요. 제작사에서도 그런 렌고쿠의 인기를 실감했는지 원작에도 없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무한열차편에 녹여내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스틸 및 포스터 (이미지 출처: ufotable) 렌고쿠 외전이 더해진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지난 10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 어떻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찾아보다가 왓챠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곧바로 결제했습니다. 그렇게 감상한 무한열차편 TVA 1화는 원작 만화나 애니메이션 그리고 극장판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온전히 렌고쿠에 의한, 렌고쿠만을 위한 이야기였는데요. 1화는 렌고쿠가 무한열차에 타기 이전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극장판 기준으로 렌고쿠 쿄쥬로가 탄지로, 이노스케, 젠이츠, 네즈코를 만나기 직전의 이야기를 말이죠. 귀칼팬, 특히 렌고쿠의 팬이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2021년 개봉 영화 흥행 1위 등극 지난 16일 일요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11,79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 2021년에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중 <소울>에 이어 두 번째로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한 영화가 되었는데요. 무한열차편의 기록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갔습니다. 바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을 넘고 2021년에 개봉한 영화 중 흥행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합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17주 차인 지난 5월 25일 화요일에 2,8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05만 명을 돌파, <소울>을 넘고 2021년 흥행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하는데요. <소울>은 지난 1월 20일에 국내에 개봉해 지금까지 누적관객수 2,047,848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 개봉 영화 흥행 TOP 10(이미지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소울>보다 일주일 늦게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무려 4개월 동안 박스오피스에 남아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마침내 2021년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등극했는데요. 그동안 한국 영화, 외국 영화 할 거 없이 다양한 경쟁작들이 새롭게 개봉했음에도, 그 순간만 잠시 주춤할 뿐 금세 박스오피스 상위권으로 다시 도약하는 등 마치 좀비와 같은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줬습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200만 돌파, 2021년 개봉 영화 중 두 번째 기록! (이미지 출처: imdb, funimation)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200만 돌파, 2021년 개봉 영화 중 두 번째 기록!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마침내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바로 어제였죠. 5월 16일 일요일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11,797명을 동원하며 <스파이럴>,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더 스파이>에 이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 국내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소울>에 이어 2021년 개봉 영화 중 흥행 두 번째로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한 영화가 되었는다고 하는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이 기록을 영화가 상영을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에, 정확히는 110일 만에 달성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꾸준히 극장에서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것이죠. <소울>의 경우에는 200만을 달성하기까지 54일이 걸렸고, 최종 누적관객수는 204만 명인데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200만을 달성하기까지 <소울>의 두 배가 조금 넘는 시간이 걸렸지만, 무려 4개월 동안 박스오피스에 남아 기록한 성과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는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심지어 관객수는 <소울>보다 적지만 누적...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영화 <모탈 컴뱃>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달성 개봉 첫 주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모탈 컴뱃>에게 아주 근소한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모탈 컴뱃>을 제치고 마침내 북미 박스오피스까지 점령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버라이어티에서 전했는데요.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4월 30일 금요일부터 5월 2일 일요일까지 640만 달러를 벌어들여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개봉 첫 주 1위를 달성했던 <모탈 컴뱃>은 같은 기간 동안 620만 달러를 벌어들여 2위로 내려앉았다고 합니다. 여전히 차이가 매우 근소하긴 한데요. 두 영화 모두 전주 대비 흥행이 약 70% 정도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 뒤를 이어 <고질라 VS 콩>이 2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3위를, <세퍼레이션>이 1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4위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1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과 <모탈 컴뱃> (이미지 출처: IMDB) 북미 1,915 상영관에서 상영 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지금까지 341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북미에서 3천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드래곤 볼 슈퍼: 브로리>를 넘고 북미에서 개봉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북미 포스터 (이미지 출처: imdb, funimaition)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누적 관객수 170만 명 돌파!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국내 누적 관객수 17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3개월 전인 지난 1월 27일에 국내에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12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개봉 39일차인 3월 6일에 3만 6천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고, 개봉 63일차인 3월 30일에는 누적 관객수 150만을 돌파하며 <벼랑 위의 포뇨>를 넘어 한국에서 개봉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4위에 등극하기도 했는데요. <자산어보>, <노바디>, <고질라 VS. 콩>, <모탈 컴뱃> 등 국내외 여러 대작들이 개봉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박스오피스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귀멸의 칼날의 흥행은 잠시 주춤할 뿐 금세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오뚝이처럼 다시 올라갔는데요. 그리고 바로 어제였죠. 개봉 82일차인 4월 18일에 <서복>, <명탐정: 비색의 탄환>에 이은 박스오피스 3위로 12,923명을 동원하며 마침내 국내 누적 관객수 17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서복>은 56,59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0만을 돌파했고요. 개인적으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2021년 4월 23일 북미 개봉 확정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아시아를 넘어 북미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오는 2021년 4월 23일로 북미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데드라인에서 전했습니다. 데드라인은 일본 박스오피스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오는 2021년 4월 23일 북미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는데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무려 19년간 지키고 있던 박스오피스 기록을 경신한 귀멸의 칼날 극장판은 배급사 아메리카 애니플렉스와 퍼니메이션을 통해 북미 관객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지난 2020년 10월 16일에 일본에서 개봉한 이후 일본에서만 380억 엔(한화로 약 4000억 원)이 넘는 극장 수익을 올렸는데요. 지난달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고, 한국에서도 개봉한지 2달이 다 되어감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머무르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개봉 39일차인 3월 6일 토요일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소울>에 이어 올해 100만 관객을 돌파한 두 번째 영화가 됐고, 어느덧 130만 관객 돌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일반 2...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누적 관객수 100만 명 돌파!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가 기어코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한지 39일차인 바로 어제 3월 6일 토요일에 전국에서 3만 6천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01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하는데요. 귀멸의 칼날 극장판은 개봉한지 6주 차에 접어듬에도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벌써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극장가가 침체되어 있고, <미나리>와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등 막강한 신작이 개봉했음에도, 꾸준히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귀멸의 칼날인데요. 이로써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는 <소울>에 이어 올해 100만 관객을 돌파한 두 번째 영화가 되었습니다. <소울>은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기도 하고요.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정말 놀라운 흥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귀멸의 칼날> 극장판은 이미 일본에서는 그 대단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무려 19년간 지키고 있던 박스오피스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일본 영화 흥행 순위의 새로운 역사를 작성했고, 애니메이션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도 지난 2월에 넷플릭스를 통해 애니메이션이 공개된 후로 계속해서 TOP 10 콘텐츠에 이름을 올리며 그 인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