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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온천 여행이다." 글. 사진 꽃순이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꽃순이입니다. 겨울하면 떠오르는 온천 여행지가 있습니다. 경남권에서는 창녕 부곡 온천 단지가 유명한데 3년만에 다녀왔습니다. 대구 근교로 가깝기도 해서 많은 분들이 오기에 좋은 곳이죠. 아이들과 숙박과 대실 중에 고민을 하다가 대실로 선택 하게 되었고 삼성 온천 호텔로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그 근처 호텔로 다녔는데 삼성 온천 호텔은 처음이라 궁금했거든요. 주말 오전 11시쯤 도착해서 키즈룸을 이용할꺼라고 하자 바로 입실 가능했어요. 일반 가족탕이 있는 곳은 청소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야했어요. 그리고 튜브 대여도 합니다. 로비입니다. 식당은 12시 넘어서 운영되는 듯 해요. 전자레인지와 정수기가 각 층마다 있어요. 키즈룸 2층으로 배정 받았어요. 방안으로 들어서면 슬리퍼도 있고요. 전체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트램펄린과 낚시 두 가지 테마가 있는데 낚시로 해달라고 했어요. 여기가 낚시 하는 곳이에요. 퀸 사이즈 침대가 있고요. 대실이라 사용하지도 않았네요. 미끄럼틀이 있지만 어린 유아들이 타기에 좋은 사이즈네요. 미끄럼틀 아래로 빼꼼히 보이는 침대가 보이죠. 화장실이 따로 있고 세면대가 밖에 있습니다. 탕 크기는 4인 가족이 하기에 알맞은 크기라고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놀고 있을때 대충 욕실 청소 후 물을 받았습니다. 온천 물놀이 하고 나니 아이 피부가 매끈하네요.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