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숙소를 결정할 때, 가장 크게 중점적으로 생각한 요소가 바로 접근성이 아닌가해요. 놀이공원에서 노는건 굉장히 체력을 요하는 바라..? 이동하는데 힘을 빼긴 싫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늘 방문할 때마다 에버랜드 홈브릿지 예약을 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설은 막 호텔식도아니고 감성있는 곳도 아니지만 입장하는 문도 별도로있어서 정문입장보다 붐비지도 않고 오픈런하기에 딱 좋다랄까? 접근성이 워낙~ 좋다보니, 평소 홈브리지 예약은 좀 어려운 편이었어요. 특히 주말은 더더욱이요! 방문예정일 30일전 12시가 지나면 오픈을하는데 학생 단체예약이 우선인지라 남은객실에 한해서 예약이 가능 하답니다. (겨울이다보니 현재 평일은 좀 넉넉한듯..!) 저는 11월초 방문 취소표를 성공한 케이스로 한 2~3주쯤 예약에 성공했는데요. 예약방법은 정리해서 알려드릴께요:) 에버랜드 홈브릿지 예약 방법 1. 방문일 기준 D-30일부터 숙박예약 가능(웹 홈페이지or에버랜드 앱) 2. 랜덤으로 복구되는 취소표를 노리자! 3. 미리미리 티몬,위메프, 레저프렌드등 이커머스에서 예약해놓기 (공식 홈페이지와 잔여는 동일한듯!) 저는 2 취소표로 예약을 했는데, 랜덤이라하지만 시간은 거의 정해져있는 듯 했어요! 딱 12시가되면 취소되는 표들이 뜨더라고요? 그리고 한 5분이내 빠르게 남은객실들이 없어지긴 했습니다. TIP이라함은 앱보다는 웹으로 보는게 취소된 날짜...
늘 에버랜드를 가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왕복 8시간 거리에 사는지라 엄두가 잘 안나더라고요. 그러다 자유이용권을 저렴히 구매할 기회가 생겨 이참에 다녀오기로 했죠! 장거리라 당일치기는 너무 무리일것 같고 에버랜드 숙소를 알아보는데 이동하기 편한 직접 운영하는 홈브리지 케빈호스텔을 이용해야 겠단 생각에 바로 알아봤어요. 일주일정도 남았던 시간이라 에버랜드 숙소 홈브리지 캐빈호스텔은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황.. 오마이갓! 처음 알아본곳인데 예약하기 어려운곳이더라고요ㅠㅠ 평일은 쉬울수 있으나 주말은 특히! 사실 시설적인 메리트는 없었는데 진짜 에버랜드와 연결되어있고 출입구도 따로있어서 정문에서 줄안서도 되고 주차장도 당일 다음날까지 이용할 수있는 이런 편의성들이 포기가 안되더군요. 에버랜드 홈브리지 예약방법은 방문예정일 기준 30일전 12시 땡하면 오픈(학생 단체예약 우선이, 잔여객실에 한해 이용가능) 취소표를 노리자!(취소표가 있을 시 익일 랜덤으로 복구) 티몬, 레저프랜드 등 소셜을 통한 패키지예매 이용(주말 원하는날짜 미리안하면 예약힘듬ㅠ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1, 3번의 경우는 일주일가량 일정을 앞둔 저에겐 불가했고 2번을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일주일전부터 랜덤으로 새로고침을 하면서 취소된 방이있는지 봤는데 제가 몇일 체크하기론 취소표도 마찬가지로 12시땡하면 뜨는것 같았어요. 낮에는 못봤고 일주일전인 12시땡할 때 1개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