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자주 신나는 노래를 듣고 있어요! 초등학교 시절의 노래이고 소풍가거나하면 HOT나 핑클 등등 노래따라 부르면서 걷거나 만화노래 부르면서 걷던 기억이 있어요ㅎㅎ 제 인생에서 가장 쉽게 외울 수 있었던 12간지 노래를 알려준 꾸러기 수비대나,,ㅋㅋㅋㅋㅋ 어쨋든 이런 추억이 있는 곡들 중 옛날 노래이지만 아직까지도 신나는 곡 듣고싶을 때 듣는 노래에서 3곡을 추천하려고해요!! 자자(ZAZA) - Bus안에서 첫번째곡은 자자의 버스안에서! 버스안에서 아티스트 자자(ZAZA) 발매일 1996.11.01. 1996년11월에 발매된 곡으로 왜인지 여름느낌이 나지만 가을에 나왔던 곡이에요 어쨋든 노래방에서 템포 조금더 빠르게해서 노래 엄청나게 불렀던 기억이,,ㅋㅋㅋㅋㅋ 일단 처음 전주부터 가슴이 웅장해지는 곡 중 하나죠. 그리고 일단 목을 가다듬어야해요. 목을 긁으며 그녀는 너무지적이야!!!!!!! 외칠 준비 해야하거든요,,^^ 그리고 이렇게~!!!!이부분이 은근히 높아 부를 때도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노래 가사는 버스안에서 매일 보이는 여자를 보고 반한 남자의 이야기인데, 여자도 부담갖지말라며 답답해하며 들이대(?)라는 노래입니당ㅋㅋ 자자 - 버스안에서 가사 나는 매일 학교가는 버스안에서 항상 같은 자리 앉아 있는 그녈 보곤해 하지만 부담스럽게 너무 도도해보여 어떤 말도 붙일자신이 없어 아니야 난 괜찮아 그런 부담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