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오늘도 육아일기 시작! 171일 나가자고 징징징 갑자기 4시 돼서 울길래 분유도 줘보고 잠도 재워보고 기저귀도 확인했는데 계속 징징대면서 펑펑 울길래 유모차에 앉혀두니 웃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닮아 나가기 좋아하는 정우. 172일 헬멧 완전 적응 이제 헬멧을 완전히 받아들이는 듯하다 울거나 하지 않는다. 덕분에 두상도 점점 예뻐지는 듯. 173일 잠들기 전 멍하니 있는 시간 면서 정우는 잠투정을 할 때 눕혀두면 혼자 스스로 잠들려고 노력한다 영상에서처럼 멍하니 있다가 눈을 껌뻑껌뻑 감다가 스르륵 눈을 감는다. 자다 깨서는 주변을 확인하고 아무도 없으면 운다. 엄마 아빠 와주세요. 정우 깼어요! 174일 쏘서 사용시기 정우 사촌 형한테 물려받은 쏘서 사파리 사촌 형은 너무나 좋아했다고 하는데 정우는 아직 ... 사용시기는 보통 5개월부터 사용한다고 해서 정우가 5개월 되는 날 딱 태웠는데 울었다. 아이들마다 타는 시기가 있을 듯. (정우가 체육관을 120일 넘어서 굉장히 좋아했듯이...) 그래서 최근에 태워보았는데 울지는 않고 관찰 중이다. 허리에 힘이 더 생기고 발에도 힘이 더 생기면 태워줘야 할 듯 아기 엄마소리 정우가 엄마라고 불렀다. 많이 컸다. 감동 감동 엄마가 아닌 어음마에 가깝지만 그래도 날 부르는 것 같아서 움찔움찔 한다 175일 아벤트 쪽쪽이의 노예 쪽쪽이 없으면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아벤트 쪽쪽...
29안녕하세요. 정우 맘이에요. 정우의 육아일기 시작. 151일 첫 이유식과 분유량 시판으로 시작한 이유식이지만 잘먹어줘서 고마워! 배냇밀 앞으로도 잘 부탁해!! 이유식을 먹어서 그런지 분유량은 전보다 약간 적다 전에는 800ml가까이 먹었다면 현재는 700~760ml정도 먹는다. 이유식 더 가지고 오너라!!! 152일 아기 눈 충혈 왼쪽 아래 속눈썹이 계속 들어가있어서 왼쪽눈에 항상 눈물이 고였는데 결국 며칠동안 충혈되더니 눈꼽끼기 시작해서 안과에 다녀왔다 인천에 큰 안과병원이 있고 신생아도 봐줘서 다행이었다. 병원비는 5천원이내 들었고 약처방 받아서 아침 점심 저녁 자기전 4번 왼쪽눈에 한방울 넣으라고 하심 3일정도 넣어보고 안괜찮아지면 다시 방문하라고 했는데 다행이 3일만에 괜찮아짐 그래도 왼쪽 눈아래쪽 속눈썹이 계속 눈에 닿아서 걱정.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는데 기다려보는중. 처방받은 안약 153일 첫 시장 나들이 아빠가 매일매일 밖에 산책하러나갔는데 시장에도 다녀왔다고한다. 시장에서 맛있는 닭강정과 그저그런 토스트를 사와서 먹음 시장에서도 예쁨 받은 정우! 154일 생후 5개월 시작 4개월 잘가~ 생후 5개월이 되서 정우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다. 우선 앉아서 무언가를 집고 놀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엄마, 아빠 품에 앉아서...^^:; 그리고 똑바로 세우면 다리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100일전부터 다리에 힘주기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