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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는 영화도 영화지만 OST도 지존급이죠. 사운드트랙과 다양한 버전의 연주곡까지 그 인기가 2002년부터 지금까지 쭈~~욱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센과 치히로 행방불명을 본 사람들은 잊지 못할 영화로 그 감동을 기억합니다. 잠을 잘 못 이루는 사람에게는 수면음악으로 마음이 복잡한 사람에게는 힐링음악으로 지친 사람에게는 명상음악으로 아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센과 치히로 행방불명 OST 중에 젤루 좋은 거 3곡(개취) 골랐어요. ◆ 플레이 리스트 ① 어느 여름날 ② 언제나 몇 번이라도 ③ 또다시 피아노, 바이올린 버전도 있고 오카리나, 오보에 버전도 있는데 어떤 악기로 연주를 하든 모두 아름답고 좋네요. 다 듣기도 전에 마음에 평화가 오고 기분이 좋아질 거에요. 어느 여름날(생명의 이름)은 히라하라 아야카(ひらはらあやか)의 보컬이 들어간 뮤비도 함께 볼게요. 가사가 없는 센과 치히로 행방불명 OST에 히라하라 아야카가 가사를 입혀 노래한 버전인데 맑고 깨끗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 ① 어느 여름날 (피아노 연주곡) ◆ 어느 여름날 (히라하라 아야카 보컬,뮤비,가사해석) ◆ ② 언제나 몇 번이라도 (오카리나 연주곡) ◆ 언제나 몇 번이라도 (바이올린&피아노 연주곡) ◆ ③ 또다시 (오보에 연주곡) ◆ 또다시 (피아노 연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