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his is me, 이게 나야 이 한마디만으로도 어깨가 쫙 펴지지 않습니까? 2017년 영화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은 특히나 OST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세계는 물론 한국에서 인기가 대단했던 영화 라라랜드 음악을 담당했던 팀이 사운드트랙에 참여를 했고 모두 11곡의 어마무시한 OST가 탄생을 하게 됩니다. OST 11곡을 담은 위대한 쇼맨 앨범은 2018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고 특히 2곡 키알라 세틀의 This is me와 로렌 올레드의 Never enough는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곡입니다. This is me 와 Never enough는 뮤지컬 영화에 나온 OST답게 뮤지컬곡 스럽습니다. 뮤지컬 음악은 일반 장르의 음악과는 좀 다르죠. 대작(大作)의 웅장한 느낌이 납니다. 로렌 올레드 Never enough 가사해석 영탁 커버 위대한 쇼맨 OST 전율 쫘악~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 은 2017년에 개봉한 뮤지컬 영화입니다. OST 앨범은 2017년 12월 8... blog.naver.com 영화 위대한 쇼맨은 서커스 창시자에 대한 이야기이고 실화가 바탕입니다. 시커먼 수염으로 뒤덮인 여인 레티 루츠 역으로 나온 키알라 세틀(Keala Seattle)은 유명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This is me를 실제로 불렀죠. 키알라 세틀의 가창력은 실로 대...
6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은 2017년에 개봉한 뮤지컬 영화입니다. OST 앨범은 2017년 12월 8일 발매되었고 This is me와 Never enough를 포함 무려 4곡이 빌보드 핫 100에 오르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죠.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뮤지컬 배우로도 인정을 받은 휴 잭맨이 남주입니다. 휴 잭맨 극 중에서 제니 린드 역을 연기한 레베카 페르구손이 불렀던 Never enough는 사실은 립싱크였죠. https://youtu.be/6jZVsr7q-tE ◆ 로렌 올레드 Never enough https://youtu.be/enrCBI7O_6I 립싱크를 얼마나 잘 했는지 립싱크라는 걸 아무도 상상 못할 겁니다. 가수가 본인의 노래를 립싱크해도 입이 안 맞고 부자연스러운데 레베카 페르구손 대단합니다. 쉽지 않은 곡이라서 아무리 연기라도 립싱크가 힘들 텐데 완벽합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전율을 쫘~~~악 느낄 수도 있어요. 레베카 페르구손 Never enough를 실제로 부른 가수는 로렌 올레드(Loren Allred, 1989) 입니다. 영화에서는 로렌 올레드의 라이브 때보다 훨씬 목소리가 맑습니다. 오페라 하우스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서 녹음을 한 것처럼 풍부한 공명과 깨끗한 울림, 소리가 아주아주 깊고 넓어요. 로렌 올레드의 음색은 살짝 허스키함이 섞여 있는데 영화 사운드트랙으로 듣는 맑디 맑은 Ne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