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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워커(Alan Walker) 특집 2탄. On my way는 2019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일단 알렌 워커는 음악을 멋있게 만들 줄 아는 뮤지션이라고 생각해요. 알렌 워커가 어떤 길을 걸어서 세계적인 무지션이 됐는지, 성장기는 어땠는지 프로필과 함께 볼까요? ◆ 알렌 워커 모든 것, 프로필, 성장기 알렌 워커의 음악을 들어보면 노래 한 곡에 각가지 feel이 다 있습니다. 슬프고 애절한데 신나고, 가녀린데 파워풀하고, 날카로운데 부드럽습니다. 그런 매력이 알렌 워커의 음악에 홀릭하게 만드는 거겠죠? 1997년생 25세밖에 안 됐는데 세계를 다니면서 팬들을 열광하게 하고 있습니다. 18살에 이미 성공을 했으니 엄청난 음악적 재능을 갖고 있었던 거죠. 그 재능 부럽네요. ㅎ ㅎ On my way는 알렌 워커가 테크노 뮤직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한 곡입니다. 반주에 팬플룻이 들어갔고 푸에르토리코의 라틴, 레게 가수 파루코가 보컬에 참여를 해서 남미 음악 느낌이 나고요.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 파루코(Farruko) 듀엣 버전으로 살짝살짝 레게 음악을 듣는 기분도 듭니다. 파루코 처음에 아예 라틴음악 쀨로 만든 곡인 거 같네요. 역시 애절하고 슬픈데 신나고 가녀린데 파워풀해요.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가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 사브리나 카펜터&파루코 ◆ 뮤비 ◆ 가사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