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불루맘입니다. 오늘은 국민 육아템 후기를 쓸까 해요.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하디 유명한 사운드북 계의 넘버 원, 튤립사운드북 5개월간 직접 사용한 솔직 후기이니 출산 전 육아용품 준비할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튤립 사운드북 살까, 말까 아직 사운드북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튤립북 한두 개 준비하는 것을 추천. 신나는 동요와 반짝이는 불빛 때문에 아이가 꺄르르 거리며 좋아하더라고요. 카시트에 앉혔더니 아이가 칭얼댈 때 왜인지 이유는 모르겠는데 아기가 울 때 식당이든, 공원이든, 친구집이든, 어디든 외부에 나갔는데 아이가 짜증 부릴 때 가방 안에서 튤립 사운드북 꺼내 틀어주면 언제 울었냐는 듯이 방긋방긋 웃더라고요. 왜 다들 국민템이라며 추천하는지 알 것 같은? 튤립 사운드북을 '꼭' 사야 할까? 글쎄. 꼭 사야 하냐고 묻는다면 노. 출산 전 토이북을 구매했다면 아마 그 속에 사운드북이 있을 거예요. 기능이 다르지 않아요. 비슷비슷. 똑같이 동요 나오고 불빛 나오고. 저는 출산 전에 블루래빗 토이북을 구매했었어요. 구성품은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남들 다 산다고 하니까 휩쓸려서... 그런데 그 속에 튤립북을 대체할 만한 괜찮은 사운드북이 두세 개 있더라고요. 처음부터 구성품을 제대로 확인했다면 굳이 튤립북을 구매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만약 블루래빗 토이북을 구매했다면 사진 속 사운드북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