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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맘입니다. 코로나로 외출을 꺼리는 분들 많으시죠? 신생아가 확진된 경우도 발생했으니. 그래서인지 셀프촬영을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원체 촬영하는 걸 좋아하는 터라 이것저것 소품을 준비해 찍는데 저와는 달리 촬영에 서툰 분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됐어요~~~~ 참고하셔서 이쁜 사진 많이 남기시기 바랍니다. 좌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란~ 10분 만에 뚝딱하고 찍은 아기 50일 셀프촬영사진이에요. 꺄, 너무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여러분도 이렇게 찍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50일 촬영 콘셉트 중에서 제가 고른 건 전통 금줄 콘셉트. 지금부터 사용했던 셀프 촬영 소품들을 하나씩 하나씩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가장 중요한 전통 금줄 전통 금줄은 구하기 쉬워요. 요즘 배송 안 되는 게 없잖아요. 태교로 금줄을 만들기도 한다는데 저는 손재주가 썩, 좋은 편이 아니라 잘 만들어진 금줄을 구매했었어요. 아기를 낳으면 그 집에서는 부정을 막기 위하여 대문에다 금줄을 치곤하는데 남아는 숯덩이와 빨간 고추 여아는 작은 생솔가지와 숯덩이 벼, 밀, 보리, 조 따위의 이삭을 떨어낸 주기의 볏짚에는 신령이 깃들어 있어 주력을 발휘한다 믿었다고 해요~~~ 다음으로 촬영용 배경천 아기셀프촬영을 계획하고 있다면 배경 천은 필수로 준비해야 해요. 셀프촬영에 사용하는 배경천은 화이트, 아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