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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기에게 맞는 짱구베개를 찾았어요! 안녕하세요. 블루맘입니다. 동글동글 이쁜 뒤통수를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사용해 본 아기베개만 4가지... 그중에서 최종적으로 고른 것이 오늘 보여드릴 두상교정 라비킷베개예요. 우리 콩이 어제가 백일이었어요. 짝짝짝 언제 백일이 올까 했는데 순식간이네요. 아픈 곳 없이 무럭무럭 자라주어서 정말 얼마나 아기에게 고마운지 몰라요... 하지만 딱, 한 가지 걸리는 게 있답니다. 바로 한쪽으로 눌려버린 아기의 뒤통수. 분명 태어날 땐 동글동글 이뻤는데 언제 어디서 이렇게 눌려진 건지.. 휴우. 사진 속 저때만 해도 두상 미남이었는데. 속상한 마음에 두상교정헬맷을 알아봤는데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에 놀라 포기하고 짱구베개로 어떻게든 교정하려고 찾아봤는데 라비킷베개로 두상교정한 분이 꽤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걸로 바꿔볼까 고민하던 차에 업체에서 체험단을 모집하기에 신청했더랬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만족했습니다! 가장 마지막에 사용한 짱구베개였는데 라비킷베개의 높이가 낮아서 그런지 아기가 불편함 없이 너무 잘 자더라고요. 이리저리 목을 움직일 때도 편안해 보이고. 그래서 뒤늦게 사용한 만큼 부지런히 쓰려고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잠깐 언급하긴 했는데 요즘 아기의 잠투정이 늘었어요... 그래서 매번 아기 재울 때마다 진이 빠졌는데 잉? 라비킷 짱구베개를 쓴 뒤부터는 눕히면 잠시 뒤 스르르 눈 감고 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