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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맘스 스마트 바운서 (신생아 바운서 시기) 안녕하세요 무소유입니다. 요즘 다들 잘 지내시나요 흑흑.. 육아는 너무나 힘드네요 울 아기 너무 이쁜데 태열 때문에 잠도 못자고 짜증만 내고 슬퍼요 여튼 육아는 템빨이라고 하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엄마들이 이것저것 좋다는거 다 사는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 구매한건 아니고 진주시 장난감 은행에서 빌려왔어요. 무슨 아이템이든 애바애 라고 하는데 특히 바운서 경우에는 아예 싫어하는 아기도 많아고 하고 사용시기도 뒤집기 하기전까지 평균 100일 정도로 신생아 바운서 시기는 짧기 때문에 굳이 구매 할 이유가 있나 싶은 아이템 이에요. 하지만 있으면 좋은건 맞습니다!! 위에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운서 타고 게거품 물고 방글방글 좋아하고 있어요. 행복한 시간을 바운서 위에서 보내곤 한답니다. 미리 말해보자면 저희 딸은 바운서가 좋아서 웃는게 아닙니다. 바운서만 타면 신기하게 똥을 싸는데 똥싸고 기분 좋아서 웃는겁니다.. 하하 바운서는 보통 재울때 쓴다던데 저희 딸은 놀떄 씁니다 신생아라서 뒤집기도 못하고 엄마가 움직여 주지 않는 이상 누워 있을 수 밖에 없는 눕눕이 시기이기 때문에 누워서 노는게 한계가 있고 국민템인 타이니모빌도 이게 보다보면 질리잖아요. 잔잔한 모빌 움직임으로 아기가 점점 지겨워 하는 시간이 빨라지는것 같은데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와 타이니 모빌을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