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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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미남 배우 - 알랭 들롱의 안락사 선택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미남 배우는 알랭 들롱이다. 어린 시절부터 '아랑 드롱'이라고 불러서 알랭 들롱은 익숙치 않다. 사실 그가 출연한 영화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 유행했기에 제대로 볼 수 없었다. 그저 화보로만 그의 꽃중년을 어릴적 부터 보아 왔다. 그가 오늘 안락사 결정을 했다는 보도는 왠지 심쿵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구나. 얼마전 장 폴 벨몽도의 장례식에 목발로 찾아왔던 알랭. 그의 사진들 몇 개를 찾아 본다. 내 인생 가장 잘 생긴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여리여라함과 브래드 피트의 터프함을 다 갖춘 배우. 그의 마지막 인생이 쓸쓸하지 않길 바래 본다. 태양은 가득히 감독 르네 클레망 출연 알랭 들롱, 마리 라포레, 모리스 로네 개봉 2004. 05. 11. / 1960. 11. 24. 재개봉 '세계 최고 미남' 알랭 들롱, 안락사 결정…아들도 동의 매일경제 김소연 기자 '세기의 미남'으로 불린 프랑스 출신 배우 알랭 들롱(86)이 안락사를 선택했다. 미국 아메리칸포스트, 인포베, 프랑스 르포앵 등 19일(현지시간) "알랭 들롱의 아들 안토니 들롱이 최근 프랑스 라디오 RTL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에게 안락사 부탁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랭 들롱은 최근 안토니 들롱에게 안락사를 부탁했고 안토니 들롱은 아버지와 끝까지 동행 하기로 했다고. 안토니 들롱은 지난해 췌장암으로 사망한 어머니 나탈리 들롱을 ...

202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