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루사입니다. 제가 첫 아이를 출산한게 벌써 7년 전인데 그 때 아이 낳고 첫 샤넬 입문으로 보이백을 선물받았었어요 ~ 벌써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나 싶은데 진짜 어마어마하게 시간이 빠르네요 ㅠㅠ 사고나서 처음엔 육아하느냐고 모셔두고 아낀다고 모셔두고 정말 결혼식이나 무슨 행사있을 때 한번씩 꺼내들었는데요 샤넬 가방이 요즘 캐주얼에도 코디 많이 하잖아요! 특히 보이백 같은 경우 다양한 데일리룩으로 잘 어울려서 요즘엔 더더 자주 들고 다니고 있는 것 같아요 :) 저는 금장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이 때 금장 있는 매장 계속 전화 돌려서 현대 무역센터점에서 구매했던 것 같아요..! 7년 전에도 보이백은 인기가 너무 많아서 여기저기 전화를 계속 돌려야했었는데 지금은 매장 들어가는것도 힘들죠 헤헤 그래도 물건이 예전보다는 많이 풀린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샤넬 보이백 이랑 클래식 고민 많이 했었는데 저는 그 당시 클래식 라지가 핫했거든요 클래식 라지는 제 몸에 뭔가 큰 느낌? 이 있어서 샤넬 보이백 미듐을 선택했습니다. 사이즈 고민도 많았는데 7년 전엔 빅백이 유행이었어서 미듐도 긴가 민가 하면서 너무 작은거 아니야 했었던 시절이었어요 ㅋㅋ 지금은 더 작은 미니백이 유행이라 ...유행따라 가고 싶은 마음이 크네욤 ㅋㅋㅋㅋ (하나 더 사주라 ...!) 샤넬 보이백 착샷 어떤가요! 저는 모든 가방 금장을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ㅋㅋ 샤넬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