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방문한 고양이 카페인데요. 많은 고양이들이 함께하면 날 수 밖에 없는 고양이 냄새가 하나도 안나는 곳이었어요. 특유의 냄새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아무 냄새가 안나서 오히려 제가 더 당황한 곳이랍니다. 그만큼 사장님께서 청소는 물론이고 아이들 케어도 잘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사장님께서 중간중간 한마리씩 데려가서 빗질도 해주시고 관리를 해주는데, 고양이들이 하루이틀 한게 아니라서 그런지 다 얌전하게 관리를 잘 받더라고요~

다양한 품종의 고양이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오셔서 간략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이름도 알려주시는데 누가 봐도 아이들한테 사랑이 가득 담긴 게 보이시더라고요! 엄청 친절하게 다가오셔서 알려주셔서 더 편하게 시간을 보냈답니다.

오시면 고양이 간식 주기 체험도 해볼 수 있는데요. 간식도 츄르부터 트릿까지 다양하게 선택해서 줄 수 있답니다. 평일 저녁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없고 한산하더라고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흥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