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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여행 와나카 호수 ft. 맛집 추천 © 로지의 프루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행 인플루언서 로지입니다. 오랜만에 뉴질랜드 남섬여행기를 들고와봤어요. 뉴질랜드남섬여행 🇳🇿 와나카에서의 첫째날 이야기 입니다.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와나카 호수와 근처 맛집 방문기를 들려드릴게요! 1. 뉴질랜드 남섬여행 뉴질랜드 와나카는 푸른 와나카 호수와 산맥으로 둘러 쌓인 자연경관으로 유명해 남섬에서 꼭 가볼만한 작은 도시예요. 하지만, 아쉽게도 여행 첫날은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탓에 계획했던 액티비티를 즐기지는 못했지만, 호수 주변을 산책하며 힐링 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2. 와나카 호수 와나카 호수는 뉴질랜드남섬여행에서 꼭 들러야 할 명소 중 하나인데요. 맑고 고요한 물과 그 주변을 둘러싼 산들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죠. 첫날에는 비가 조금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의 매력이 돋보였는데요. 그 이유는 첫번째로 주변에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볍게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이곳의 온 모두가 저마다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저희도 날씨와 관계 없이 그 분위기에 잘 녹아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 중 하나는 역시 ‘그 나무’ 였는데요! 영어로도 that wanaka tree 라고 불리는게 재밌...

액티비티 추천 뉴질랜드 날씨 호비튼 | 밀포드사운드 | 온천 핫풀 | 빙하 © 로지의 프루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뉴질랜드 날씨, 사계절을 바탕으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뉴질랜드는 남반구의 지리적 특성상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데요. 다양한 기후와 함께 언제 방문하더라도 새로운 모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각 계절별 어떤 액티비티를 즐기면 좋을지, 그리고 주요 도시 사계절 날씨까지 한 번에 알아보러 가보시죠! 여름 (12월 - 2월) 첫 번째로 12월에서 2월까지 뉴질랜드의 날씨는 여름입니다. 우리나라의 겨울 시즌,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한 남반구 국가는 여름을 맞이하게 되는 시즌입니다. 여름은 가장 인기 있는 시즌이기도 해요. 평균 기온은 20°C에서 25°C 사이로, 햇빛이 가득한 날씨 덕분에 해변에서의 수영, 서핑, 세일링과 같은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합니다. 남섬에는 호수가 많으니 호수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도 추천드려요. 그렇지만 뉴질랜드에 갔다면 단연 반지의 제왕, 호비튼 촬영지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클룩에서 현재 호비튼 입장료를 최저가 보장하고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 호비튼 영화 촬영장 가이드 투어 🛖 호비튼 가이드 일일 투어 - 클룩 Klook 한국 호비튼 가이드 투어로 마법 같은 호빗의 세계로 떠나보세요! aff...

뉴질랜드 남섬여행 애로우타운 가는 법 | 카페 및 소품샵 | 중국인 집성촌 © 로지의 프루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여행 중 퀸스타운 근교에서 당일치기로 좋은 애로우타운(Arrowtown) 후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가는 방법과 구경거리, 금광 채굴과 관련한 독특한 역사까지 생생하게 전달해 드릴게요. 1. 퀸스타운에서 가는 법 퀸스타운에서 애로우타운까지 버스 한 번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Stanley Street의 버스 터미널에서 2번 버스를 타고 약 40분을 달려 도착했어요. 퀸스타운의 중심부에서 출발해 애로우타운의 중심가까지 저렴한 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으니 접근성이 매우 좋은 남섬여행 여행지인데요. 차창 너머 펼쳐지는 눈부신 경치도 여행의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근교 애로우타운을 방문하실 분은 값비싼 여행상품에 돈 쓰지 마시고 오늘 포스팅으로 완벽 정리하셔서 남섬여행 중 버스를 타고 방문해 보세요. 다 같이 내리는 곳에서 따라 내리면 되니 여행 초보도 쉽게 방문할 수 있어요! 메인 스트리트는 매력적인 상점과 카페, 갤러리로 가득하며, 마을 곳곳에는 금광 시대의 역사를 보여주는 정보판이 설치되어 있어요. 보존 잘 된 금광 시대의 건축물들이 줄지어 있어, 걸어 다니기만 해도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건축물 각각이 독특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마을 전체가 하나...

오클랜드 맛집 The Occidental 초록 홍합 | 옥시덴탈 | 예약 방법 및 후기 © 로지의 프루스트 안녕하세요! 로지입니다. 오늘은 오클랜드의 인기 있는 벨기에 펍, The Occidental 방문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월요일에 방문한 덕분에 초록 홍합을 반값에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왔는데요. 맛집 옥시덴탈의 예약 방법, 메뉴 그리고 맛 후기까지 전해드릴게요! 1. 예약 방법 Previous image Next image 예약은 구글맵에서 편하게 하실 수 있어요. 1️⃣ 구글맵에서 예약 버튼을 누르고 2️⃣ 원하는 날짜+시간을 선택한 다음 3️⃣ 연락처 확인 후 예약을 누르시면 끝! 🦪 참 쉬우니 앞에서 대기하지 마시고 예약 후에 방문해보세요. ⚠️ 여권 꼭 지참하세요⚠️ 주류를 취급하는 펍이라 신분증 검사 후 들여보내줍니다. 2. 역사 옥시덴탈 외관의 모습입니다. 알고 보니 이곳은 19세기 후반에 설립되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장소였는데요. 📍위치 6/8 Vulcan Lane, Auckland City, Auckland 1010 뉴질랜드 📍영업시간 월~목 오전 10:30~오후 11:00 금~일 오전 9:00~오전 1:00 옥시덴탈의 위치는 Vulcan Lane 안쪽의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벨기에 맥주와 전통 요리를 제공함으로써 뉴질랜드에서 벨기에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

뉴질랜드 로토루아 레드우드 삼나무숲 영화 속 배경 | 산책로 추천 | 트리워크 © 로지의 프루스트 안녕하세요! 로지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로토루아에 위치한 웨아카카리기 삼나무숲 (Whakarewarewa Forest) 방문 후기를 소개하려고 해요. 이 숲은 뉴질랜드의 자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기대 없이 방문했다 큰 감명을 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미디어의 소재로도 자주 활용되었던 레드우드의 판타스틱한 정경과 산책로 추천,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까지 알차게 소개해 드릴게요. 1. 레드우드(Redwoods) 와카레와레와 포레스트 (Whakarewarewa Forest) 아름다운 삼나무숲으로 달려가는 중 로토루아 시내 중심부에서 차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매우 편리합니다. Tarawera Road로 들어서서 직진하다 보면 삼나무숲으로 가는 길이 나와요. 이 도로는 잘 정비되어 있어 운전하기에 좋으며, 도로 표지판도 잘 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버스나 자전거를 이용해 가기에도 좋아요. 주차장에 들어서는 순간 쭉쭉 뻗은 삼나무 속에 들어온 기분이 정말 남달랐습니다. 햇빛을 나무가 다 막아주니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이 최고였어요. 이곳엔 다양한 코스의 산책로가 있습니다. 원하는 산책로를 선택하면 해당 길을 안내하는 색상에 따라 걸으시면 됩니다. 아래의 추천 코스도 참고하세요🔻...

뉴질랜드 퀸스타운 퍼그버거 메뉴 소개 | 솔직 후기 | 피크닉 추천 © 로지의 프루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뉴질랜드 남섬 여행 못다 한 이야기를 조금씩 풀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남섬의 유명한 맛집, 퍼그버거(Fergburger)에 대한 방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퀸스타운에서 꼭 먹어봐야 할 명소로, 세계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죠. 메뉴와 솔직 후기, 테이크 아웃으로 피크닉 하기 좋은 장소도 추천해 드릴게요. 1. 퍼그버거 Fergburger 퀸스타운의 작은 시내에서 항상 사람이 붐비는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퍼그버거입니다. 바로 옆에는 퍼그 베이커리도 있어 이 동네를 퍼그가 꽉 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오전 11시 30분이었는데요. 이른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습니다. 다행히 금방 줄어들어 45분에 결제했고 실제로 메뉴는 12시 정도에 받았으니, 웨이팅부터 메뉴를 받기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되었네요. 📍위치 42 Shotover Street, Queenstown 9300 뉴질랜드 📍운영시간 오전 8:00~오전 2:00 📍1인당 가격 $20~30 체인점이 아니라서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해요. 2. 메뉴 및 분위기 메뉴판을 보여드릴게요. 가장 기본이 되는 퍼그 버거는 $15.9 한국 돈으로 13,000원 정도 됩니다. 치즈 추가 ...

양털깎이쇼 & 농장투어 아그로돔 뉴질랜드 북섬 여행 | 월레스와 그로밋 © 로지의 프루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에서 방문한 아그로돔(Agrodome)에 대한 경험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다채로운 문화 체험이 가능한 북섬 로토루아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고 뉴질랜드패키지여행 시 꼭 들르게 되는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재미있는 양털깎이 쇼, 양몰이 쇼와 농장 체험 후기 그리고 키위의 유래까지 북섬을 고스란히 전해드릴게요! 1. 아그로돔 Agrodome 📍위치 141 Western Road, Ngongotahā, Rotorua 3010 📍운영시간 오전 9:00~오후 5:00 📍입장료 어른 $49, 어린이 $25 (양털깎이쇼&농장투어) 📍쇼 시작 시간 9:30am, 11:00am, 2:30pm (날짜마다 다를 수 있음) 차로 아그로돔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에서 걸어가며 양을 만났는데요. 여유로운 풍경이 참 좋았습니다. 여러분, 월레스와 그로밋 좋아하시나요? 최근에 숀더쉽 키링을 비롯해 월레스와 그로밋 소품이 인기를 끌어 저도 얼마 전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았는데요. 곳곳에서 월레스와 그로밋, 양 캐릭터까지 볼 수 있어 반가웠어요. 따로 예매를 하고 가진 않았고 11시 공연 시간대에 맞춰 방문했습니다. 팜쇼와 농장 투어를 합친 입장료는 성인 $49달러로 약 4만원 정도입니다. 공연은 약 1시...

뉴질랜드 주유소 커피 맛집 BP 렌트카 | 뉴질랜드캠퍼밴여행 | 자유여행 © 로지의 프루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로지입니다. 뉴질랜드는 호주만큼이나 커피에 자부심이 있는 나라인데요. 우리나라와 커피 문화가 달라 당황했던 경험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보시고 뉴질랜드 카페에서 당황하지 마시고 능숙하게 주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주유소 팁도 참고해 주세요. 뉴질랜드캠퍼밴여행 혹은 렌트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참고할 만한 내용 그럼 시작해 볼게요! 뉴질랜드캠퍼밴여행 or 렌트카 오늘도 대자연의 풍경을 벗 삼아 달려봅니다. 캠퍼밴은 자유롭고 유연한 일정 덕분에 매력적인 여행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 자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유소 위치와 운영 시간을 사전에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필수적이에요. 여러분, 뉴질랜드 커피 맛집은 바로 주유소에 있다는 거 아셨나요? 현지인들에게도 유명한 곳으로 주유소 체인 bp가 아주 유명합니다. bp의 어느 지점이든 주유나 화장실 후기보다 커피 혹은 아침에 대한 먹거리 후기가 더 많은 걸 확인하실 수 있어요. 바로 bp에서 맛볼 수 있는 wildbean cafe 때문입니다. 이번엔 캠퍼밴이 아닌 렌트카여행을 했지만 차량을 빌리기 전부터 bp wildbean cafe에 대한 기대가 부풀었어요. 2. Wildbean cafe (1) 현지인 구글 후기에 부푼 기대를 안고 첫 주문을 도전해보았는데요. ...

18박 19일 뉴질랜드자유여행 일정 코스 | 추천 도시 | 후기 공유 © 로지의 프루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뉴질랜드의 두 매력적인 섬, 북섬과 남섬의 독특한 특징과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주요 도시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18박 19일 일정과 코스 후기에 대해서도 공유해 드릴 예정이니 제 경험담이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그럼 시작해 볼게요. 1. 기본 정보 저희는 호주 시드니 5박 6일을 시작으로, 시드니 out 퀸스타운 in으로 여행을 시작했어요. 참고로 24년 4월 말 기준,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향하는 항공편은 인천 ↔️ 오클랜드 편이 유일합니다. 1️⃣ 북섬 → 남섬 코스가 좋을까? 2️⃣ 남섬 → 북섬 코스가 좋을까? 여기서 드는 질문❕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저희는 시드니에서 출발했으므로 첫 도시에 대한 선택권이 넓었어요. 호주 바로 옆 뉴질랜드가 있으니 대부분의 도시에 갈 수 있더군요. 오직 남섬에 대한 부푼 기대 하나로 시작 도시를 '퀸스타운'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즉, 2번(남섬→북섬 순서)으로 18박 19일 일정을 공유드리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2. 이동편 📍비행기 인천 → 시드니 시드니 → 퀸스타운 오클랜드 → 인천 📍페리 픽턴 → 웰링턴 비행기는 총 3회 탑승, 남북섬을 잇는 페리 1회 탑승했습니다. 참고로 시드니에서 퀸스타운까지 3시간 소요되며, 남섬에서 북섬까지의 페리는 약 3시간 반...

뉴질랜드 북섬 여행 마오리 마을 레이크 프론트 | 무료 여행 루트 | 오히네무투 © 로지의 프루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뉴질랜드 북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로토루아 여행기를 들려드릴 시간입니다. 마오리 문화가 깊이 뿌리내린 도시로, 뉴질랜드 토착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뜨거운 지열 지대를 관람할 수 있는 마을 상품이 유명한데요. 첫날 둘러보면 좋을만한 레이크 프론트 그리고 2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위 이미지 속 관광지 말고 ❕ 무료입장 가능한 Ohinemutu 마을 소개와 방문 후기까지 생생하게 전달해 드릴게요. 1. 로토루아 레이크 프런트 Rotorua Lakefront Boardwalk 북섬 로토루아 중심부에는 커다란 호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호수 주변을 따라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는데, 최근에 새롭게 재개발되어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어요. 경비행기도 호수에 떠있더라고요. 고요한 호수 물결과 함께 넋 놓고 바라봤어요. 흑조의 특이한 울음소리 🔊 새빨간 부리도 신기하죠❤️🖤 #흑조#백조#뉴질랜드여행 #뉴질랜드로토루아#로토루아 #로토루아레이크프론트 m.blog.naver.com 그리고 이곳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흑조도 볼 수 있답니다. 흑조의 특이한 울음소리와 빨간 부리까지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니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호수 주변에는 공원과 놀이터가 있어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아 한가로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뉴질랜드 여행 팁 Book me | Grab one | $1 렌트카 © 로지의 프루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뉴질랜드 남북섬을 여행하며 너무 늦게 깨달아 아쉬웠던 경비 절약 팁 3가지에 대해 공개해 드리려고 해요. 여행 중반~말쯤 알게 되어 넘 슬펐던 경비 절약 꿀팁😭 여러분들 만큼은 여행 전부터 미리미리 챙기셔서 조금이라도 아끼셨으면 하는 바람에 열심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절약 팁 3가지 시작할게요. 1. Book me 북미 뉴질랜드 북섬 여행 타우포 온천 와이라케이테라스 뉴질랜드 북섬 온천 와이라케이테라스 뉴질랜드 북섬 여행 © 로지의 프루스트 통가리로 국립공원 트래킹을 ... blog.naver.com 여러분, 지난번에 북섬 타우포 온천 와이라케이테라스 후기 보신 분들 있으시죠? 핫풀 입장료 정가는 $27인데요.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로 Book me라는 사이트인데요. 네이버 검색창에 bookme라고 검색하시면 최상단에 나오는 사이트를 누르세요. 북미는 뉴질랜드 여행하실 때 ❕입장권, 액티비티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에요. 예시로, 검색창에 제가 방문한 와이라케이테라스를 찾아볼게요. wairakei 검색 바로 와이라케이테라스 상품이 뜨고, 근처에서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제트보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나왔네요. 여기서 가려는 날짜와 시...

에어비앤비 로토루아 뉴질랜드 최종편 | 장기여행 준비물 © 로지의 프루스트 안녕하세요. 로지입니다. 뉴질랜드 북섬 도시 중 하나인 로토루아 여행을 시작하며 묵었던 에어비앤비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더불어, 장기 여행을 떠날 때 필수로 챙겨야 할 준비물에 대해서도 담아보았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뉴질랜드 에어비앤비 최종편 시작할게요. 와나카, 테카포, 픽턴, 웰링턴 통가리로, 타우포, 로토루아 로토루아 rotorua 오클랜드에 가기 전 마지막 도시인 로토루아에 입성했습니다. 북섬에서 풍부한 마오리 문화와 다양한 지열 활동으로 유명한 곳으로, 자연의 신비로움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였는데요. 여행 팁과 도시에 대한 설명은 다음 편에서 이어가기로 하고, 마지막 에어비앤비로 묵었던 숙소부터 보시죠. 뉴질랜드 에어비앤비 최종편 7번의 에어비앤비 숙소 중 기억에 남았던 이곳에서의 2박 3일, 그 이유는 고양이 때문이었습니다. 호스트가 실 거주 중인 집에 방 하나를 빌리게 되었는데요. 호스트의 개인 일정과 체크인 날짜가 우연히 겹쳐 저희가 일일 집사가 되었답니다. 참고로, 호스트와의 교류를 원치 않거나 개별 룸/화장실 이용을 원한다면 검색 필터에서 "집 전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숙소 유형을 "방"으로 선택하면 숙박비 절감에 도움이 된답니다. 고양이 집사와의 스토리는 마지막에서 풀어보고 먼저 집 내부를 살펴볼까요? 전반적으로 해가 잘...

Huka Prawn Park 후카 프론 파크 새우 낚시 체험 | 제트보트 타는 곳 © 로지의 프루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뉴질랜드 타우포 지역에 위치한 'Huka Prawn Park'에 다녀온 후기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자연 속에서 새우 낚시라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곳은 뉴질랜드 웰링턴 에어비앤비 호스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곳이었는데요. 어떤 모습인지 바로 만나보시죠. Huka Prawn Park 후카 프론 파크 이곳은 지난 번 방문한 후카 폭포, 후카 허니 하이브와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이 지역을 방문하신다면 함께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폭포와 같은 날 방문했습니다. 새우 낚시를 체험하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 가는 길에 본 표지판에서도 새우가 직접 낚시를 하고 있군요. 📍위치 200 Karetoto Road, Wairakei, Taupō 3384 뉴질랜드 📍운영시간 오전 9:00~오후 3:30 수요일 휴무 후카 프론 파크 새우 낚시 체험 새우 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인데요. 새우 낚시 외에도 많은 야외 활동이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Huka Prawn Park 입장료 성인 $27.5 어린이(5~15세) $15 패밀리(성인 2인+어린이 최대 5인까지) $75 시니어(65세 이상) $20 학생 $20 프론 파크는 가족 방문객...

뉴질랜드 북섬 여행 뉴질랜드 후카폭포 Taupo | Huka Falls | Huka Honey Hive © 로지의 프루스트 뉴질랜드의 타우포 지역에 위치한 후카 폭포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뉴질랜드 북섬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특히 깨끗하고 푸른 물색이 인상적인 장소인데요. 모습을 확인하러 바로 가보시죠! 이곳은 입장료가 없는 대신 기부 박스가 있습니다. 기부금이 아깝지 않을 만큼 멋진 풍경이었어요. 뉴질랜드 후카폭포 후카 폭포는 와이라케이 강의 일부로, 타우포 호수에서 흘러나온 물이 와이라케이 강을 따라 흐르다가 절정을 이루는 장소입니다. 물은 매우 깨끗하고 푸른색을 띠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힙니다. 폭포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고, 접근성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한데요. 주차장에서 뷰포인트까지의 길은 매우 짧아 걸어서 쉽게 갈 수 있었고, 폭포의 웅장한 소리가 점차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첫인상 바로, 영상으로 보시죠. 후카 폭포는 강물이 좁고 깊은 협곡을 통과하면서 폭발적인 속도로 떨어집니다. 이때 평균 유량은 초당 약 220,000리터에 달한다고 하니, 강력한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죠. 물이 급류를 이루며 떨어지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 개의 뷰 포인트가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

뉴질랜드 북섬 여행 타우포 에어비앤비 뉴질랜드 18박 19일 © 로지의 프루스트 안녕하세요. 로지입니다! 뉴질랜드 에어비앤비 벌써 여섯 번째 편이네요. 이번엔 북섬 타우포에서 묵었던 에어비앤비를 소개해 드립니다. 와나카, 테카포, 픽턴, 웰링턴 통가리로, 타우포, 로토루아 마지막을 향해 가는 에어비앤비 편 저만 아쉽나요?ㅠㅠㅠㅠ 북섬 타우포 에어비앤비 숙소 비용 낱낱이 공개해 드리고 있는데 도움이 되시려나 모르겠네요. 타우포 에어비앤비에서 지출한 1박 금액은 약 14만 원 정도였습니다. 뉴질랜드 여행기가 끝나갈 무렵엔 숙소 비용뿐 아니라 총 지출 내역까지 한판에 정리해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뉴질랜드 남섬 북섬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제 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숙소 내부를 보러 가보실까요? 내부 타우포에서 머물렀던 곳은 단독주택의 별채 같은 공간이었어요. 호스트의 요청에 따라 넓은 앞마당에 주차한 뒤 직접 키를 받아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호스트와의 교류는 체크인 외에는 없었고, 나갈 때 테이블 위에 키를 올려두고 퇴실하시면 됩니다. 키친을 포함한 넓은 거실 공간에 티비와 소파가 있었어요. 안쪽에는 침실이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집에 창문이 많아 햇살이 들어오는 구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곳을 골랐던 이유는, 청결에 대한 후기 때문이었는데요. 지난번 에어비앤비 후기에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짝꿍의 재미난 발 모양을 보신 ...

뉴질랜드 북섬 온천 와이라케이테라스 뉴질랜드 북섬 여행 © 로지의 프루스트 통가리로 국립공원 트래킹을 마친 뒤 비를 뚫고 달려온 다음 도시는 뉴질랜드 북섬 여행 중심부에 위치한 타우포입니다. 뉴질랜드는 화산 활동이 활발한 국가로, 특히 북섬에서는 이러한 지질학적 특성 덕분에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중에서도 타우포 근처에 위치한 와이라케이테라스는 이 지역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곳 중 하나인데요. 이곳에서의 경험을 들려드릴게요. 뉴질랜드 북섬 여행 트래킹 후 바로 달려온 와이라케이테라스의 입구 모습입니다. 타우포에서 차로 단 몇 분 거리에 위치한 와이라케이테라스는 마오리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온천으로 유명해요. 그래서인지 입구부터 마오리족의 상징으로 보이는 기념품들이 가득했습니다. 입장료 미리 티켓을 구매한 뒤 방문했고 핫풀 입장료 정가는 $27이지만, 저희는 Grabone을 통해 운 좋게 약 10달러 저렴한 $17.5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추후 뉴질랜드 여행 시 입장료와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여러 방법에 대해서도 다뤄볼게요! 수건과 수영복 대여 비용과 락커와 로브 비용도 모두 별도입니다. 뉴질랜드 북섬 여행에서 온천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미리 챙겨가시는 것이 좋겠지요. 그 외 유료 산책길 코스도 있었는데 구글맵 평은 그리 좋지 못하더라고요. (성인 $15, 어린이 $7.5) 탈의실은 남녀로 구분되...

뉴질랜드 타우포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맥도날드 타우포 여행 | 비행기 맥도날드 © 로지의 프루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세계 곳곳에 퍼져 있는 맥도날드 중에서도 특별히 유니크한 경험을 제공하는 타우포 맥도날드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타우포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이색적인 맥도날드로도 유명한데요. 단순한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넘어서 방문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타우포 맥도날드로 함께 가보시죠. 세계에서 가장 멋진 맥도날드 타우포의 맥도날드는 세계에서 가장 멋진 맥도날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타우포 맥도날드가 보유하고 있는 작은 비행기 안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타우포를 찾은 관광객들은 구형 비행기 안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비행기는 한때 뉴질랜드의 하늘을 날았던 것으로, 이제는 맥도날드 방문객들을 위한 독특한 식사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독특한 식사 경험 비행기 내부로 들어가 보니 많은 분들이 비행기 안에서 즐거운 식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햄버거를 먹는다는 것은 분명 평범한 일상과는 거리가 먼 경험입니다. 내부는 신기하게도 식당으로 재탄생되었지만, 여전히 비행기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었어요. 식사하는 동안에도 창문 너머로 보이는 타우포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식사는 그 자체로도 하나의 모험이 될 것 같았습니다. 조종석에 들어가 볼 수는...

통가리로 국립공원 영화 반지의제왕 촬영지 성지순례 | 타리나키 폭포 트래킹 | 골룸 프로도 © 로지의 프루스트 안녕하세요. 로지입니다. 여러분 반지의제왕 영화 보셨나요? 저는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데요. 뉴질랜드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포인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 여행 테마를 반지의제왕 성지순례 하나로 잡고 오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명작의 감동 통가리로 에어비앤비 후기에 이어 반지의제왕 영화 촬영지로 잘 알려진 통가리로 국립공원 트래킹 코스 종류, 타라나키 폭포 트래킹 후기 및 경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반지의제왕 영화 촬영지 영화 반지의제왕이 뉴질랜드에서 촬영되었다는 사실은 너무 유명하죠. 아름다운 통가리로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타라나키 폭포로 트래킹을 떠났는데요. 이곳이 어떤 영화 속 배경이 되었는지 뒤에서 자세히 설명드려볼게요. 통가리로 국립공원에 방문한다면 트래킹이 시작되는 위치와 가까운 곳에도 주차 구역이 있었어요. 대로변에 주차해서 이곳까지 걸어왔으니 여러분께서는 가까운 곳에 편하게 주차하시길 바랄게요. 이곳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모르도르의 암울한 배경으로 등장한 곳으로, 팬들에게는 거의 성지순례처럼 여겨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이 모험을 통해 영화 속 주인공들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보았습니다. 성지순례 통가리로 국립공원 트래킹 코스는 크게 다섯 가지 ...

디지털디톡스 숙소 후기 통가리로 에어비앤비 랑가타우아 | 오하쿠네 | 반지의 제왕 © 로지의 프루스트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뉴질랜드 에어비앤비 리뷰 오늘도 어김없이 시작합니다. 와나카, 테카포, 픽턴, 웰링턴 통가리로, 타우포, 로토루아 오늘은 좀 특별한 장소를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뉴질랜드 북섬에서 인구 132명이 사는 작은 마을 랑가타우아 라는 곳입니다. 랑가타우아 Rangataua Rangataua는 뉴질랜드 북섬 중심에 자리한 아늑한 마을이에요. 도시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의 속삭임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곳이죠. 오클랜드와 웰링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진정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어요. 이동 중 차창 너머 펼쳐진 양 밭은 이제 많이 익숙해진 듯합니다. 이날 특별한 계획이 있어 잡았던 것은 아니고 다음 날 아침 일찍 반지의 제왕 촬영지인 통가리로 국립공원 트래킹을 가기 위해 인근 숙소를 찾아 예약한 곳이었습니다. 여행이 길어지다 보니 저렴하게 머물 수 있는 마을에서는 저렴하게 묵자 싶어 예약했습니다. 이날의 숙박 가격은 단돈 7만원이었습니다. 문밖을 나가면 허허벌판이었어요. 밤이 되면 무섭겠다 싶었지만 내부는 호스트의 취향에 따라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더라고요. 저희가 묵은 방은 호스트의 안방으로 보였고 차고지에 캠퍼밴 그리고 뜰 뒤편엔 단독의 에어비앤비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머물게 된 곳이 예약될 경우 호스트는 캠...

아코르멤버십호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맛집 브레이크프리 온 카셸 2편 © 로지의 프루스트 안녕하세요. 로지입니다. 지난 편에서 아코르멤버십호텔로 크라이스트처치 브레이크프리 온 카셸의 내부를 보여드렸는데요. 해당 호텔 1층 레스토랑에서 아코르멤버십호텔 서비스로 50%으로 할인에 맛도 매우 만족했던 식사 후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아코르멤버십혜택 브레이크프리 온 카셸 크라이스트처치 브레이크프리 온 카셸 크라이스트처치 (BreakFree on Cashel Christchurch) 브레이크프리 온 카셸 크라... blog.naver.com 브레이크프리 온 카셸 저번에 말씀드린 대로 브레이크프리 온 카셸 크라이스트처치 호텔은 1박에 7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이었어요. 아침부터 테카포에서 운전하고 차량 반납 후 버스를 타고 온지라 나가서 먹을 힘이 다 떨어져 호텔 1층에서 간단히 식사하기로 했습니다. 아코르멤버십호텔 내 식음료 50%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 뉴질랜드의 높은 물가를 생각하면 큰 기대 없이 시도해 볼 만하죠. Bar 165 11시 반부터 2시까지는 런치메뉴도 별도로 있었어요. 여기서 뜻밖의 인생의 맛을 경험하게 될 줄이야 상상도 못했습니다. 올 데이 메뉴도 있었는데요. 안주 같기도 하고 런치보다 비교적 간단한 메뉴들이 몇 개 있죠. 지금부터 메뉴 소개와 함께 맛과 가격도 소개 드려볼게요. Soup of the day $13 저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