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메신저백 심플한게 실용성 최고에요 - 남동생이 메신저백을 즐겨 착용하더라고요. 편해보이고 소지품이 많이 들어가길래 저도 한번 사용해보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해보려고해요. 다양한 메신저백 브랜드가 있겠지만 제가 선택한 브랜드는 핍스라는 브랜드에요. 핍스는 Peoples 사람들을 뜻하는 약어로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람들 속에 언제나 존재하며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 Design for people이 바로 핍스의 브랜드 정신인데요. #여자메신저백 컬러는 블랙, 네이비, 화이트, 브라운, 코랄로 구성되어 있고 전 가장 무난하게 잘 착용할 것 같은 블랙으로 선택했어요. 깔끔한 디자인이여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 핍스 여자 메신저백 가로 42cm, 세로 31cm로 노트북도 들어가고 대학생이라면 책을 넣어다니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사이즈에요. 뒷면에도 포켓이 있어요. 정말 수납력이 최고인듯한 여자 메신저백 이에요. 에어매쉬 처리가 된 어깨패드 덕분에 장시간 여자 메신저백 을 착용하더라도 어깨가 아프거나 하지 않았어요.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끼워서 착용하셔도 되고 빼서 착용하셔도 좋아요. 바닥은 내구성이 좋은 인조가죽 소재를 사용해 핍스로고가 은은하게 프린트 되어있어요. 하단 스트랩에는 삼각대, 우산 등의 길다란 소지품을 끼워둘 수 있었어요. 또, 바닥면에 스트랩의 고정이 가능한 웨빙홀더가 따로 있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