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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필라테스 고인물의 필라테스복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루미에요! 어느덧 찾아온 블챌의 시간 일요일 저녁만 되면 마치 밀린 숙제 해결하듯이 블챌을 쓴지 3주차가 되가네요. 내 성격에 이걸 왜했나 싶기도 한데 막상 하고나면 또 재밌고 그러다 일요일되면 또 반복되는게 이제는 재미붙인것 같은 느낌이랄까..? 이번주는 일이 엄청 바빠 야근의 연속이라 데일리룩은 커녕 제가 뭐 입었는지 기억도 안나더라고요. 그러다 사진첩 보니 제가 필라테스를 다녀오고 인증샷이라고 몇개 찍어둔 사진이 있길래 눈썹 휘날리며 필라테스복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제가 평소 필라테스 갈때는 거의 부랑자의 꼴을 면치 못하는 사람인데요. 왜냐하면 대부분 퇴근 후에 가는게 다반사라 메이크업을 한다? 옷을 예쁘게 입는다? 이런건 직장인에게 있을 수 없는일이에요. 그리고 필라테스를 거의 4년을 넘게 다녀보니 고인물들은 레깅스+티셔츠+요가삭스가 끝입니다. 제가 보통 운동갈때 가장 자주 입는 복장인데요. 상의+바람막이+레깅스가 디폴트라 안에 필라테스복 상하의 색상만 바뀐다는 사실ㅎㅎ 아우터 : 나이키 바람막이 여성 스위프트 UV 자켓 상의 : 젝시믹스 젤라라이트 하의 : 젝시믹스 젤라 인텐션 레깅스 나이키 스위프트 UV자켓은 1년넘게 잘입는 간절기 아우터중 하나인데 두께가 얇아 한여름에도 입기 딱 좋아 해가 지나고 매년 잘입는중이랍니다. 아래 포스팅에 더 자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