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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공간인 갯벌. 충남 서천의 선도리 갯벌은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는 곳으로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청정 갯벌이예요.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예부터 주꾸미가 많이 잡혔던 곳이어서인지 세워진 주꾸미와 소라의 조형물이 인상적이네요. 선도리갯벌체험장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갯벌체험로 428-13 매일 06:30~18:00 (갯벌체험시간 매일 변경 예약없이, 비가와도 체험 가능) 0507-1388-5212 📌5~7월 체험시간표 📌준비물 갯벌체험: 호미 맛조개/동죽: 갈구리 전동 스쿠터: 운전면허 소지자 📌준비물 미참시 소정의 임대료로 대여 가능 선도리 갯벌은 모래질로 형성되어 맛조개, 대합, 동죽 등이 서식하기 적합한 곳이라고 해요. 멀리 전설을 품은 쌍도라고 부르는 작은 섬 둘이 보이는데요, 앞쪽은 고래형상을, 뒷쪽은 거북형상을 하고 있는 무인도로 썰물시 들어갈 수 있답니다. 사랑의 섬 쌍도 주위에는 맛조개, 고둥, 소라, 주꾸미, 돌게 등 많은 저서생물들이 많이 살고 있어요. 1.5km의 해변을 따라 갯바람을 가르며 즐기는 2인승 스쿠터도 낭만적이고 재밌겠구요~ 마을장터에 들러 주꾸미, 바지락, 맛조개, 김, 자하젓, 박대, 우럭포, 망둥어포 등을 구매해도 좋겠어요. 서천여행하며 아이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쌓기 좋은 선도리갯벌체험마을 갯벌체험장이랍니다.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