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벼룩시장
17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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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묘 벼룩시장 황학동 도깨비시장구경

서울 동묘벼룩시장에서부터 황학동 도깨비시장까지 걸으며 구경했어요.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상인들이 모이며 상권이 형성된 동묘 벼룩시장과 청계천 7가에서 8가까지 청계천 주변에 형성된 중고물품 전문시장인 황학동도깨비시장은 어떤 모습으로 오늘날 변모하고 있을까요~? 점심은 동묘역 근처 허서방 불 쭈꾸미에서 비빔냉면으로 했어요. 쭈꾸미가 맛있는 집이지만 비빔냉면과 돼지불고기도 점심메뉴로 맛깔스러웠고 만족스러웠어요~^^ 동묘벼룩시장 동묘벼룩시장의 중심에 자리한 동묘 동묘 벼룩시장은 조선 시대부터 시작된 옛 장터 자리로 단종의 비 정순왕후(定順王后)가 궁궐에서 쫓겨나 생활이 곤궁해지자 여인들이 채소를 파는 시장을 만들어 정순왕후를 도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어요. 1983년 6월 장한평에 고미술품 집단 상가가 조성되면서 많은 점포가 그곳으로 옮겨가자, 이 자리에 중고품 만물상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들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죠. 동묘벼룩시장 서울 종로구 숭인동 102-8 6호선 1호선 동묘앞역 3번 출구에서 62m 동묘 벼룩시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동 102-8 취급하는 상품은 골동품을 비롯하여 중고 가구, 가전제품, 시계, 보석, 피아노, 카메라 및 각종 기계, 고서(古書), 레코드 판, 공구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점포 수만도 1천여 개에 달해요. 특히 2003년~2005년 추진된 청계천 복원 공사로 장사할 터를 잃은 황학동 벼룩시장 상인...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