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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류시키입니다! 오늘은 이지부스트 신더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요즘에 다들 아시다시피 이지부스트 350 계열이 많이 죽은 것이 사실입니다. 칸예가 모든 사람들이 이지부스트를 신게끔 할 것이다.라고 예전에 말했었는데, 점차 아쉽게도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진짜 몇일 전에는 이지부스트 지브라가 또 리스탁을 진행하면서 확실히 기존 이지부스트 황금기에 비해서는 금액이 많이 떨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지는 이지라 예전에 발매한 V1 시리즈와 V2 초기 모델과 트블, 리플렉티브류 제품들은 아직도 고가를 잘 지키고 있죠. 대량 생산의 양을 조금만 더 줄인다면 확실히 프리미엄 슈즈로 자리를 계속 지켜나갈 텐데, 어떻게 될지는 앞으로 이지의 전망을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아주 건재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직까지 스니커즈 매니아층들은 이 박스만 보면 설레잖아요? 저 역시도 그렇답니다. 확실히 이지부스트는 블랙 계열이 섞인 것들이 금액이 많이 오르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V2의 초창기 모델 검흰, 브레드, 검핑, 코퍼, 지브라 이후 트리플 블랙 등 블랙이 섞인 계열은 아직도 금액대가 높은 편에 속해요. 무조건 발매가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디다스 공홈에서 직접 구입하였던 이지부스트 신더 역시 블랙 계열로 초기 발매가보다 금액이 살짝 오른 녀석이었어요. 지금은 조금 더 많이 오른 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