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아기 땀띠 아기 목 땀띠 피할 수 없는 계절 아무리 부산이라도 여름이 오는 걸 막을 순 없는지 한낮에는 폭염주의보가 한참인데 어째서 우리 아들은 땀을 이렇게 비 오듯이 쏟으면서도 매일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걸까요?? 집에 일찍 가는 법 좀 알려주실 이웃분들 구합니다. 유치원 하원 후 한 시간 동안 실외 놀이터에서 놀다 보면 온몸이 땀에 흠뻑 젖는 아이 사실 얼굴뿐 아니라 두피도 아주 흠뻑 젖는데요. 바로 집에 와서 샤워를 하는데도 자기 전 목뒤며 몸을 긁는 걸 보니 벌써 아기 땀띠 계절이 왔구나 싶더라고요. 아무래도 목이 접히는 부분이다 보니 아기 목 땀띠가 가장 먼저 생기곤 하는데 그만큼 자주 긁게 돼서 참 안 낫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아기가 어릴 때부터 연례행사다 보니 아기 땀띠 연고 여러 가지 써봤는데 지금 집에 있는 것만 해도 4개나 있네요. 주로 밍이가 피부 관련돼서 문제가 있어 병원에 방문했거나 약국에 들렀다 구매했던 연고들이에요. 크림과 연고 혼용해서 쓰고 있어요. 밍이는 신생아 때부터 태열이 무척 심했던 아이라 연고 종류가 꽤 많은 것 같긴 하네요. 이 중에 스티모린 연고는 땀띠보다는 예민한 피부에 발라주는 용으로 쓰고 있어요. 비판텐 신생아 때부터 기저귀 발진이나 습진 생기면 무조건 비판텐 연고부터 발랐던 시기가 있는데 저도 산후조리원 준비물 중에 있을 정도였어요. 비판텐이 기저귀 발진 같은 데는 정말...
11이번 여름 정말 덥고 기네요 이번 여름 유난히 길고 무더운 날씨네요. 밍이가 올해 만2세인데 밍이가 두돌이 지나고 나니 신생아, 영아 때보다 더 땀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놀이터에서 미끄럼틀 두세번만 타도 머리가 흠뻑 젖을만큼 뻘뻘 흘리는데요. 땀많은 아이가 될줄이야... 신생아때 태열이 심하긴 했지만 오히려 땀은 잘 안흘려서 피부 순환이 잘 안되나? 그래서 피부가 오히려 더 건조한가? 뭐 온갖 생각을 다 했었는데 특히 머리 부분은 머리카락도, 얼굴도 땀이 주르륵 흐르네요. 아기 땀띠 원인, 증상, 관리방법, 연고 추천까지 조금만 더워도 쉽게 생기는 땀띠 여름도 아닌데 아이 배를 보니 오돌토돌... 하원 후 신나게 놀고 씻고나서... blog.naver.com 밍이가 등이며 몸에 아기 땀띠가 생겨서 남들 다 걱정하는 여름이 아닌 이른 봄에 땀띠 연고도 등에 듬뿍 바르고 포스팅 했었는데요. 자세한 땀띠 정보는 윗 포스팅에 있지만 간단히 언급하자면 땀띠는 땀구멍이 막혀 나타나는 피부증상 땀띠가 막 생긴 초반, 아이들이 많이 긁지 않을때는 시원하게 해주고 통풍이 잘 되는 옷으로 입혀줘도 훨씬 좋아요. 이때 바르던 로션은 잠시 중단하는게 좋아요. 오히려 땀구멍을 막아 아기 땀띠에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아기 목 땀띠, 목 뒤 땀띠 까지 번졌어요. 여름이 아닌 계절에는 땀을 흘린줄 모르고 계속 옷을 입고 있다가 땀구멍이 막혀서 오돌토돌 났...
6조금만 더워도 쉽게 생기는 땀띠 여름도 아닌데 아이 배를 보니 오돌토돌... 하원 후 신나게 놀고 씻고나서 옷 입혀주려고 살펴보니 거칠거칠 하고 이미 땀띠가 많이 올라왔더라고요. 요즘 일교차도 크고 날씨도 갑자기 초여름날씨 였다가 비가 한번 오니 또 다시 겨울날씨로 돌아갔다가... 어려운 날씨라 늘 등원시킬때 옷입히기 많이 고민하곤 하는데 오늘은 너무 추워서 겨울 외투, 옷을 입혔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따뜻하게 입어놓고 퀵보드 타고 아주 쌩쌩달리고 땀을 흘렸나봐요... 가뜩이나 신생아때부터 피부 약해서 태열도 정말 심했고 한동안 고생했었는데 말이죠... 태열이 심했던 아기 내돈내산 태열로션 후기 제로이드/아토베리어/아토팜/궁중비책 우리 밍이는 태열이 심했던 아기에요. 산후조리원에서 집에온 생후 3주차~부터 50일까지는 남들이 볼까봐 ... blog.naver.com 이렇게 신생아때부터 아주 피부로 고생을 했던 터라 이제 아기 피부 관련되서는 맘을 놓을 수가 없네요. 아기 땀띠 생기는 이유 영유아들은 성인보다 땀배출이 많아요. 특히 접히는 곳에 많은 주의가 필요해요. 밍이 태열때문에 많은 소아과, 피부과를 다니면서 대부분 들었던 말이 아이 피부는 원래 약하고, 원래 이렇게 잘생겨요 였어요. 그때는 전혀 위로가 안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원래 이렇게 약하니 엄마가 뭘 잘 못한게 아니다, 꾸준히 케어해주면 된다는 말로 들리네요. 땀띠는 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