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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테크 인플루언서 찐친부부입니다.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의 기기를 이용하고 있는 유저라면 iCloud 계정과 연동해 자동으로 사진 및 동영상, 그 외의 데이터들을 자동으로 백업해주는 기능을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본인이 지속적으로 이용을 하든 안 하든 기본적으로 5GB 용량이 제공되고 기기의 기본 설정 역시 데이터들이 자동 백업되도록 세팅되어 있습니다. 해당 기능 자체는 잘 사용하면 여러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문제는 5GB라는 기본 제공 용량이 굉장히 작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사진이나 동영상의 크기가 품질 향상으로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단시간 내에 5GB가 가득 차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iCloud 저장공간 부족 메시지가 뜨기 시작하면서 업그레이드를 권장합니다. 무시하면 그만이긴 하지만 매번 뜨는 이 메시지는 너무 성가십니다. iCloud+ 구독료는 얼마? 여기서 두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구독을 하고 크기를 업그레이드하는 것, 그리고 두 번째는 백업 동기화를 중단하고 더 이상 iCloud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선 iPhone에서 자료를 백업해야 할 일이 많은 분들, iPad, Mac 등 다양한 애플 기기를 이용 중이라 편리한 공유 환경을 구축하고 싶은 분들은 iCloud+로 업그레이드를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크기 iCloud+ 구독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