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ilisi 코카서스 3국 조지아 여행 중! 트빌리시 현재 날씨 지금은 코카서스 3국 여행 중! 아제르바이잔을 시작으로 조지아로 넘어왔다. 육로로 국경을 통과해 시그나기와 조지아 와인의 주산지인 카헤티 지역을 돌아보고 드디어 어제 수도, #트빌리시 로 입성했다. 조지아 10월 여행 트빌리시 현재 날씨 10월에 조지아 여행을 떠나실 분들은 현재 날씨가 제일 궁금하실듯!! 우선 지역마다 기온 차이가 꽤 있기 때문에 방문하실 도시들을 모두 찾아보고 채비를 해야한다. 우선 트빌리시의 경우 10-23도로 일교차가 크고 이미 가을의 정점을 지나가고 있는 듯하다. 한낮에 햇빛 아래에선 반팔도 가능하지만, 그늘로 조금만 들어가면 찬바람이 느껴져 가디건이나 얇은 외투는 필수다. 수시로 더웠다 추웠다.. 입고 벗기 좋은 옷들로 준비하는 게 좋다. 어쨌든 너무 청량한 날씨라 여행하기는 최적~~ 트빌리시 가볼만한곳 드라이 브릿지 마켓, 벼룩시장 해외여행가면 시장 구경은 필수! 재래시장부터 벼룩시장까지 가보면 현지인들이 무얼 먹고 무얼 입고...어떻게 살아가는지 직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어 재미나다. 일반 마트나 숍은 한국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물가라 시장을 방문하면 뭐든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조지아 트빌리시 여행 중 가볼만한 시장은 쿠로 강변에 위치한 플리마켓! 드라이 브릿지 근처~ 공원까지 꽤 큰 규모의 벼룩시장이 매일 열린다. 조지아 특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