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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생활을 하면서 하나하나 불편했던 부분을 고쳐 나가고 있어요. 아무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좀 더 편리하게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게 가구의 위치도 바꾸고 필요한 소품들도 하나하나 장만하고 있는데요. 집 콕 생활이 꼭 나쁜 거 같지만은 않아요. 집에 더 관심을 가지고 정리도 하고 사용하게 편리하게 구조를 바꾸기도 하면서 집이 훨씬 깔끔해지고 있거든요. 소파 생활을 하면서 가장 필요하 게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테이블이더라고요. 아이들의 간식을 먹거나 잠깐 책을 볼 때도 테이블이 있으면 훨씬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잖아요. 평소에 접이식 원목 상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접었다 폈다 하는 게 너무 귀찮아서 자주 사용하게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불편함도 해결하고 집안의 분위기는 해치지 않는 선에서 더 편리한 생활을 위해 원목 사이드테이블 장만했어요 집안에 이것저것 많이 들여놓는 걸 싫어해서 최대한 깔끔하게 꾸며 놓고 지냈는데요. 원목으로 집안 분위기와도 너무 잘 어울려서 만족도 더욱 높아지더라고요. 요즘 아이가 온라인 수업이 한창이라 거실에서 tv를 이용해 큰 화면으로 ebs 방송을 볼 때도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책상을 옮기고 의자를 들고 오지 않아도 바로 소파에 앉아 원목 테이블을 이용하여 책을 올려놓고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W870 * D400 *H600 (mm) 사이즈가 넉넉해서 교과서나 문제집을 놓고 필통이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