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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정이 시골에 있어서 주말이면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은 원래 자연과 함께 많이 놀아야 하니까 저희도 자주 친정을 찾아 시골 생활을 즐기는데요. 다 좋지만 여러 가지 벌레들과 공존해야 한다는 점이 애로 사항이에요. 그리고 얼마 전부터 집에서 개미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친정에서 옮겨 온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처음엔 한두 마리가 보이더니 점점 횟수가 많아지는 거 같아 늦기 전에 집개미퇴치약 설치했어요. 집개미퇴치약은 제가 혼자서 작업할 수 있어서 가볍게 시작해 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녀석들이 자주 보이던 곳이나 이동할 만한 길목에 조금씩 겔을 놓아두면 먹이를 먹고 여왕개미에게 돌아가 여왕까지 해치워준다고 합니다. 집개미퇴치약은 소량만 사용해도 강력한 유인 성분으로 인해 녀석들을 빠르게 해결해 볼 수 있는데요. 튜브형으로 조금씩 짜서 사용할 수 있어서 작업하기도 너무나 편리하더라고요. 다른 도구 필요 없이 소량씩 손으로 튜브를 눌러 짜내면 되니까 굉장히 간편해요. 제품의 뚜껑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열어 준 후 은박 씰을 제거하고 다시 뚜껑을 끼워 주면 사용 준비 완료~~ 먹이 통도 있어서 듬뿍 담아 자주 보이는 길목에 노아 두면 겔을 물고 돌아가서 서로 나눠 먹으며 빠른 퇴치를 보여 준답니다. 먹이통에 겔을 넣어 두고 뚜껑을 닫고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이곳저곳에 붙여 놓아요. 원래 여왕개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