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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ler's Utopia APIA 지난번 농어찌낚시 좋은결과를 내고 두번째 조행이다. 목적지는 판지마을 해안도로 오늘은 농어를 잡아 현장에서 손질해 먹어보려고한다. 해안도로를 지나면서 보이는 사람들 . . . . 몇명이지? 울산농어찌낚시(농찌)_채비및 포인트 공개 surfcasting Angler's UtopiaAPIA어제는 농어찌낚시(농찌) 출조비가 보슬보슬 내렸지만목적지... m.blog.naver.com 셋팅하고 캐스팅! 원래 자리는 포기하고 높아지는부분 끝 슬로프 자리에 자리를 잡고 빠르게 채비를한후 캐스팅! 바람이 없어서 좋다. 한마리만 물어봐라 빠르게 찾아온 입질 캐스팅하고 잠시 한눈팔고 있던 그때 옆에있던 동생이 찌가 없어졌다며 소리를 지른다. 신규형님이 빠르게 달려가 챔질을하니 로드에 실리는 묵직함으로 농어라 확신 그러나 . . . . 순간 "빡"하는 둔탁한 소리 그렇다 로드가 부러지는 소리 눈으로 보기전까지... 랜딩성공 부러진 로드를 들고 있는 형님 다행히 농어는 살렸다. 로드는 1번대 2번대 쪼인트? 겹치는 부분이 정확하게 뚝 부러졌다. 무조건 오늘은 농어회 먹어야 하니까 준수한 사이즈 챔질이 조금만 늦었어도 못먹은건 아니였을까? 바늘이 걸린걸보면 상악에 박혀있는데... 바늘 구조상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다. 농어바늘18호 소리질러 위에서 찌가 없어졌다며 소리를 지르던 동생 신규형님이 랜딩중이라 영상을 찍고있던중...

Angler's Utopia APIA 어제는 농어찌낚시(농찌) 출조 비가 보슬보슬 내렸지만 목적지 도착하니 그치는 비 이동 이동 이동 조금씩 자리 이동하면서 탐색 농어찌낚시 소품 준비물 농찌 농어바늘 쇼크리더(목줄) 도래 전자찌 전지 자작채비 청개비(청갯지렁이) 셋팅된 장비 채비 청개비를 끼워보자 입으로 넣어서 딱딱한 부분이 느껴지면 관통 대가리 꼽기도 되지만 전 이런 방식으로 여러마리 지렁이를 끼워요. 농어,농애,깔따구,가지메기 처음 들어온 바이트! 느낌 조차 없었는데.. (농어,농애,깔따구,가지메기) 잔챙이 농어가 물고있습니다. 천류 태무진 원투 오랜만에 나와서(농찌)고기까지 잡았고 후속타? 바로 들어왔습니다. 깔따구(가지메기) 천국 청개비 농어찌낚시 친구, 동생도 연이어 바이트가 들어오고 가끔은 즐겨도 좋을거라 생각 . . . . 재미있게 즐기고 영상보기 구독&좋아요 판지1길 울산광역시 북구 구유동 * 레드 유튜브 영상 보러가기 : http://bitly.kr/4t7P24 RED임홍균 KOREAN APIA STAFF LURE FACTORY STAFF 모든장르 올라운드로 즐기고 있으면서 동해 농어(SEA BASS)루어 주력으로 즐기고있는 레드 임홍균 입니다. bitly.kr * 레드 네이버TV : https://bitly.kr/bUnjVI RED SEABASS : 네이버TV 루어낚시란? 가짜미끼(lure)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방...

Angler's Utopia APIA 이맘때 따오기급 농어들이 들어와 즐거운 손맛을 안겨주곤 했었다. 때늦은 농애들의 극성 잔손맛도 좋지만 강제집행 하면서 느껴지는 묵직한 릴링감 오늘은 느끼고 싶었다. 멸치,날치들이 연안 가까이 들어와야 대꾸리도 따라서 올텐데... 람타라바델130 이번 조행은 플로팅 미노우,싱킹펜슬 병행하면서 운영 해보겠습니다. 핸드폰도 슬 운명의 조짐이~ 버트캐스팅 피딩시간이 다가오면서 긴장해봅니다. 일몰 30분전 . . . . 멀리서 연안으로 농어들이 들어오는 곳이라 첫 바이트를 받아내기 위한 장타 캐스팅! 하드베이트에 힘이 실리지않아 잠형이 조금 더 나오는 것으로 교체 칼립소 몇번의 캐스팅! 순식간에 들어온 바이트! 강제집행으로 꺼낸 농어는...작다. 65정도? 일몰전 첫 농어를 걸어내고 기대감이 커진다. 농어루어 즐기기 좋은 밤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고 적당히 밀려오는 너울 눈앞에 거슬리는 움직임이 보이는데... 너무 순간적인 움직임이라 그때는 몰랐었다. ... 시작된 피딩! 어두워지고 찾아온 바이트! 가벼운 느낌? 감흥이 없다. 5짜? 안되겠지...ㅎㅎ 미노우를 따라와 쳐내다 몸에 걸린다거나 뭐~ 그런류의 바이트가 잦다. 바디캐치 문득 든 생각이지만 엄청난 마릿수가 들어와 있는 것 같다. 한동안 던지면 받아먹는데... 점점 뒤로 물러나는 느낌? 작아서 바늘털이 손맛도 손맛이지만 오늘은 눈맛 작아서 그런지 바늘...

Angler's Utopia APIA 6개월만에 낚시를 한다는 성호동생 같이 낚시 한지가? 기억이 가물 가물 정말 오랜만이다. 해 지기전 필드 도착해서 피딩을 보기로한다. 성호동생 4명의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 볼수록 대단하다. 낚시도 가끔 보내주면 좋을텐데... 남자가 돈 벌어오는 기계도 아니고...에효 오랜만에 보지만 얼굴이 밝아서 좋다. 캐스팅! 해 지기전 들어올 농어를 기다리며 무한 캐스팅! 동작이 너무 크다. 그래도 잘하는건 인정 *^^* 로드 초리를 때리는 이유? 늘어진 라인을 잡아주고 웨이트를 앞으로 이동시키면서 하드베이트의 정확한 액션이 나오게 통통 때려준다. 이런동작이 몸에 익으면 다음 동작을 했을때 바이트가 들어올 확률이 높다. 농어는 릴을 감는 속도? 만으로 미노우가 가지고있는 액션만 나오면 받아 먹는다. 느리게...빠르게... 대왕 해파리 해가 떨어지고 집중의 시간 간사한 숏바이트가 들어온단다. 그럴때는 데드리트리브 꼬셔 꼬셔 데드리트리브 조류에 하드베이트를 맡기고 천천히 릴링! 끝만따는 입질은 이게 직방이다. 톡톡 건드리는건 무시하고 릴링 순간적으로 핸들링이 (농어가)멈추면 자동후킹 깔따구(가지메기) 하드베이트를 건드렸으니 얼굴 확인해야지 간사한 바이트의 주인공은 잔챙이 농애? 5짜 정도는 다 잔챙이 한마리 잡았다고 어깨뽕? 들어간다. 즐거워하는 모습 보기 좋다. 너울 가끔 자리를 잘못 잡으면 너울이 온몸을 때린...

Angler's Utopia APIA 날이 너무 나빠서 출조를 감행해 봤습니다. 생각했던 시나리오 이런 날씨에 낚시하는 사람 있으면 "인정" 하려고 했으나 역시나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은 편하게 낚시 하겠다. 이건 저만의 생각 춥고 배고프고... 갈매기 무리 갈매기들을 보면 이런 생각이 보일링이가 저기 고기 엄청 있겠는데... 오늘 대박 터지는거 아니야? 자리잡고 캐스팅! 바다가 거칠고, 바람불고, 빗방울이 떨어져도 필드나왔으니 던져는보고 가야지 사람 없는곳에서 이런날이 또 있을까? 반갑습니다. 레드 임홍균 입니다. 오늘은 원투낚시 그 실전낚시 나와봤습니다. 대상어종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등등 . . . . 원투낚시 쌍포 로드는 천류 - 태무진 360 쌍포 두대를 깔았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요. 로드를 내동댕이 치는 바이트! 이정도면 정흡인데...급하게 로드를 잡고 챔질 헐렁~ 이럴수가 이정도 때렸는데 먹튀 하다니... 점점 높아지는 파도 잠시후 다시 한번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로드를 가지고가는 바이트! 거치대에 걸려서 당겨가지 않았지만 역시나 챔질 실패 이놈 보기보다 뱉어내는데 선수 그렇게 두번의 바이트! 실패하고 기다리는데... 아싸 왔다. 세번째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묵직하게 빨려들어가는 초리 딱 보고 있었다. 챔질하니 묵직한게 무조건 삼켰다. 이건 먹었다는 생각으로 폭풍릴링 힘대힘 그런거 없다. 무조...

Angler's Utopia APIA 어느날 계획을 잡아봅니다. 광어가 얼굴이 보이니 한번 나가볼까? 그렇게 익숙한 곳으로 나가게 됩니다. 멀리서 원투낚시 즐기시는 어르신들 조금 아주 많이 떨어진 곳에서 캐스팅게임 즐기고 있던중 멀리서 어르신이 한마리를 걸어내는데... 처음에는 숭어를 잡아낸줄 알았음. 혹시나하는 마음에 전력질주 달려간 곳에서 뜨악~ 그곳에서 맞딱드린 녀석은 숭어가 아닌 점성어, 홍민어 라고 불리는 녀석 이녀석을 보는순간 전투력 상승 잡아보겠습니다. 이녀석 몇회전부터 노리던 녀석이라 채비는 알고 있었기에 다행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히트! 해변은 어르신 분들이 원투낚시 중이라 왼쪽 테트라 위에 자리를 잡고 지그헤드에 웜을 끼워서 첫 캐스팅을 했습니다. 폴링중 꾹꾹 거리는 느낌에 챔질시도 "헉" 챔질이 늦었는지 원줄이 나가버렸어요. 있다x10 초스피드 채비하고 같은자리에 캐스팅! 꾹꾹꾹 같은 느낌에 살짝 챔질 무게가 실리는데 장난 없습니다. 보이는곳이 여밭이라 "강제집행" 모드 드렉도 차고 손맛이~ 왔어x10 강제집행으로 수면위에 띄웠으나 어디서 랜딩을 해야하는거지 캬프를 가지러 간사이 테트라 지나 해변으로 내려갑니다. 이미 신발 옷 버리는건 생각에도 없었어요. 조금만 조금만 땅을 밟았으니 여기서부터 내 나와바리 이리오너라 강하게 저항하는 녀석을 육지로 끌어올리고 다리 기장감이 풀려버립니다. "덜덜덜" 오늘 장원급 사이즈...